지역별 맞춤형 수출 지원도 강화한다. 추 부총리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수출확대 기회로 활용해 국내 이차전지 소재기업의 생산 확대와 북미 밸류체인(공급망)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RA에서 이자전지 양극활 물질이 ’부품‘에서 제외돼 양극재 기업의 북미 진출 필요성이 낮고,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한 우리로는 국내에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중·소규모 생활편의시설 등을 제공하는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과 지역에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투자선도지구’ 사업으로 구분된다.
올해 지역개발사업 공모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한 사업계획 수립으로 국토부 기반시설 지원과 행안부의 인프라·서비스 지원 등이 결합해 사업...
등 수요 조사를 통해 상권별 선호도가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권역별 10대 골목상권에 보랏빛 거리(보라매동), 정중앙길(중앙동), 별빛 거리(신림동) 등을 지정한 바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상인 스터디 그룹 활동은 상인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상권 활성화까지 도모하는 지속 가능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라며 “올해 소상공인 회복 지원 등 3개 분야...
특히 수요 관리를 위해 2035년까지 연간 4200만 톤의 수돗물 누수를 막기 위해 노후화된 상수관망을 교체‧개량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또 가뭄 예방과 피해 지원에 수계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도 이뤄진다.
극한 가뭄을 대비한 2단계는 댐 저수위보다 아래 수위인 비상 용량과 사실상 댐 바닥의 물로 오염이 심해 '죽은 물'로 불리는 사수까지...
인력수급 지원대책 점검
△농촌공간계획 제도 지역설명회 개최
△농관원, 믿고 먹을 수 있는 휴게소 원산지 표시 관리 나선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청년 푸드테크 토크콘서트' 개최
28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농산물 유통 디지털 전환 추진현황 및 23년 추진계획
△22년 고령친화우수식품 실증사업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확정...
성장 단계에서는 ‘강한 소상공인’, ‘로컬크리에이터’ 등 유형별 유망 소상공인을 선정하고 사업화와 자금을 지원해 사업 규모를 확장하도록 돕는다. 도약 단계에서는 ‘우리동네 펀딩’, ‘매칭융자’ 사업과 함께 소상공인에게 적합한 투자제도를 신설한다.
지역상권과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선도 로컬기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산업ㆍ문화ㆍ컨텐츠를 연계한다. 또...
또 전력, 차량, 인공지능(AI) 등 3대 유망 반도체 연구개발(R&D)에 총 3조2000억 원을 지원하고 대기업과 팹리스 간 구매 조건부 수요연계 프로젝트도 건당 50억~80억 원을 지원한다.
2031년까지 현장형 인재, 석·박사급 인재, 지역 인재 등 15만 명을 양성하고 설비투자 세액공제 확대, 인프라 지원도 추진한다.
2035년까지 매출 1조 원 규모의 스타팹리스 10개사를...
경기교통공사를 지원한다.
이번에 시작되는 통합교통서비스는 기존 농·어촌 지역에서만 가능했던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기반의 통합 서비스를 경기도 전역에 제공할 수 있게 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내에 총 6개 지역에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똑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공되는 경기도 통합교통서비스는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한다....
작지만 강한 기업 배출…수요자 맞춤형 전주기 기업지원
강원도의 의료기기업체는 전국 대비 4.25%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기업들이 전국 의료기기 생산의 5.96%, 수출의 7.58%를 책임지고 있다. 양명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전략기획실장은 “기업 수는 적지만, 수출액이나 매출액, 고용 인원을 보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라며 “최근...
수도권 집중 및 중소기업 반도체 인력 부족현상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국립대학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정·운영을 통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역대학이 지역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학교 밖 경제교육에 집중하여 대국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제교육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며, 경제교육단체협의회 제2기를 맞아 회원사 간 협의 조정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정부 및 관련 학회, 지역경제교육센터와의 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으로 민간 경제교육의 구심점으로 도약해 나갈...
정부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다양한 수요를 맞춤 지원하기 위해 3단계 전략목표와 10대 중점지원분야를 설정, 선택과 집중을 위해 10대 분야별로 핵심 지원지역을 설정했다.
3단계 전략목표와 중점분야는 △당면 위기 극복(보건, 식량, 난민) △성장동력 확충(농수산업, 산업화, 도시화) △미래 도약(인적역량, 기후변화, 디지털, 평등·신뢰사회)으로 이뤄졌다....
숲 치유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의료진 및 방역 인력의 소진관리와 회복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됐다. 지난해 작년 경북‧강원지역에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진화대, 경찰, 소방 등 재난 대응 인력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됐다. 2020년 2469명, 2021년 2024명 등 총 8378명이 참여해 지원받았다.
지난해 지원사업의 수혜자는 감염병 대응 의료진 1219명...
이에 따라 구는 교육수요가 높을 뿐만 아니라 욕구도 다양해 공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에서 양성한 전문강사 78명이 학교로 찾아가 인문 교양·문화예술·기초학력 등 창의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또 송파진로직업체험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멘토를 통한 직업특강·진학설명회 등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원을 신설한다. 또 공적연금 수급대상이 아닌 65세 이상 신규 취업자에 대해선 실업급여 적용방안을 검토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2023년 고용영향평가 대상과제 선정안’도 의결됐다.
올해 대상과제는 산업구조전환, 지역균형발전, 혁신성장, 민간 주도 산업 활성화, 제도·기반시설 개선, 재정사업 등 6개 분야다.
평가과제는 산업구조전환에서 에너지수요...
지하역사 216개소, 지하철 터널 145개소 등 노후 환기설비 교체·개선하는 등 초미세먼지 저감 사업과 주택·마을회관 중심의 실내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상담, 저감 시공 지원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수요자 중심의 건강 피해 조사·관리와 맞춤형 환경보건 지원을 위해서는 국가산단 3개소, 난개발지역 26개소, 화력발전소 1개소 등 공장과 주거지가 혼재된 지역이나...
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제공하는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도 20개 프로그램 3000명에서 24개 프로그램 5000명으로 확대한다.
공공부문도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분야별로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920명, 도시·건축 800명, 농식품 600명...
지역활력타운은 수도권 은퇴자·청년층 등 지방 정착을 희망하는 수요를 위해 주거·문화·복지가 결합된 수요맞춤형 주거거점을 조성해 지속적인 지방 이주 및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인구감소지역 등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층 진입과 귀촌인구 확대 등으로 지방이주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양질의 주택...
추 부총리는 "국가 기술거래 플랫폼에 핵심유망기술 풀을 구축해 공개 기업의 특허 확보, 사업화·창업을 지원하고 기업 혁신역량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 기업의 R&D 활동·성과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특구 지역 등을 활용해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소, 기업이 상호협력할 수 있는 ‘딥테크 스케일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