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상품권이 614만 명(15.8%), 선불카드가 313만4000명(8.1%) 뒤를 이었다.
이번 국민지원금의 12일간 예산집행률은 88.7%로, 이는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당시의 12일간 79.4%보다 9.3%포인트 높은 것이다.
행안부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지급대상 여부와 신청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사전 안내하는 등 홍보를 강화한 것이 예산집행률을 높이는 데...
자영업자·실업자 지갑 얇아진데다 국민지원금 카드·지역사랑상품권 지급 탓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현금(화폐·돈)과 관련해서는 옛말이 됐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추석 전 10영업일간(9월6일~17일)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 규모는 4조8268억원에 그쳤다. 이는 2015년(4조7227억원) 이후 6년만에 최저치다.
발행액은...
코나아이는 영광군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2019년 10월부터 영광군 카드형 지역화폐 '영광사랑카드' 플랫폼 운영 대행을 맡아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앞으로 3년 더 영광사랑카드 플랫폼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 영광사랑카드는 영광군에서 전남 최초로 도입한 충전식...
이날 시작한 오프라인 신청은 지난 주의 온라인 신청과 같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하는 요일제가 적용됐습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지원금을 수령하려면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투데이가 찾아간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현장 함께 가보시죠!
충전되는 지원금은 기존 카드사 포인트와는 구별돼 카드 청구액에서 사용 금액이 자동 차감된다. 주소지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 점포에서만 쓸 수 있으며 연말까지 미사용 시 정부로 환수된다.
선불카드나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고자 한다면 주소지 담당 읍면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온라인 신청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등 활성화를 위해 전액 온누리상품권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김현준 LH 사장과 임직원은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 일손돕기에 직접 참여해 수확한 경남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고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 사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모두가...
0%에 해당한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2409만6000명(89.6%)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지역사랑상품권 281만 명(10.4%)이었다.
지역별 신청 인원은 경기가 730만8000명(지급액 1조8270억20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477만6000명(1조1940억5000만 원), 인천 181만9000명(4548억5000만 원), 부산 177만2000명(4429억3000만 원) 등 순이었다.
지원금은 주소지 내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 점포에서 쓸 수 있다. 구체적으로 전통시장이나, 동네 슈퍼마켓, 식당, 미용실, 약국, 안경원, 의류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등이다.
국민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사용해야 한다. 그 안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된다.
이어 “지급방식도, 신용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 등 원하시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코로나로 일상생활과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작은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원금의 취지와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일부 고소득층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다. 다시 한번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사용처를 한정했다. 이마트 등 대형마트나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이 이번 재난지원금의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하는 이유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카카오는 행정안전부 ‘국민지원금 사용처’ 사이트와 신한카드에서 받은 신용ㆍ체크카드 및 지역사랑 상품권 등 국민지원금 결제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가맹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민지원금 사용처 검색을 지원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용하려면 카카오맵 앱에 접속 후 초기화면 상단에 있는 검색 바에서 ‘국민지원금’ 키워드를 검색하면 된다. 검색 결과에 나온 장소...
지급 수단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 고르면 된다.
지원금은 주소지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 점포에서 쓸 수 있다. 구체적으로 전통시장이나, 동네 슈퍼마켓, 식당, 미용실, 약국, 안경원, 의류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등이다.
다만 스타벅스는 직영매장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용이...
지급 수단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신청인이 고를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신청일 다음 날 충전된다. 충전금 지원금은 기존 카드사 포인트와는 구별돼 사용되고 사용한 금액은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 차감되는 방식이다.
국민지원금 사용처는 주소지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 점포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용ㆍ체크카드,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충전, 선불카드 지급 방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처는 카드사 홈페이지ㆍ애플리케이션(앱)ㆍ콜센터ㆍARS,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앱이다. 오프라인 접수처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신용ㆍ체크카드), 동 주민센터(선불카드)다.
신용ㆍ체크카드,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은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할 수...
행정안전부는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지난해 재난지원금 때와 달리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했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은 현재 약 33만 곳이고 이 중에서도 폐업 등으로 이용할 수 없는 가맹점도 있다. 소비자와 소상공인은 사용처가 줄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했다.
이 때문에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지 않은...
또 온라인으로 신용·체크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방식을 선택한 경우 다음날 바로 충전이 완료된다. 지난해 지원금 충전에 이틀이 소요됐음을 감안하면 하루 빨라진 셈이다.
13일부터는 주민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방식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네이버앱·카카오톡·토스·국민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
또 온라인으로 신용카드‧체크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방식을 선택하면 신청일 다음날 충전된다. 다만 홈페이지 접속 장애 및 주민센터 혼잡을 방지해 차질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국민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와 같게 사용 가능하며 구체적 사용처 정보는 별도...
지역상권 지원 내실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도 각각 6조 원, 3조50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이 밖에도 역동적인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케일업(성장가도에 진입한 스타트업)의 사업화자금(2000억 원) 지원 확대, 글로벌 벤처캐피털 투자유치를 위한 글로벌 투자펀드(2700억 원) 조성, 청년·비수도권 창업기반 조성(5000억 원) 등도...
4인 가구 건보료 31만 원 이하과세표준 합계 9억 넘으면 제외네이버·카톡·토스서 확인 가능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서 사용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 원씩 받는 5차 재난지원금(상생국민지원금) 지급 절차가 다음 달 6일부터 시작된다. 4인 가구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올해 6월 건보료 합산액이 31만 원 이하여야 하며, 사용처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가능 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