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은 27일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들의) 법인세 수준을 글로벌 미니멈 수준인 15%까지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들의 법인세를 어느 정도 낮출 것인가'라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지역균형...
尹 당선인 기치 내걸며 "공정·자율·희망"기업 투자 활성화 위해 각종 규제 완화기회발전특구 설치…지방자치 강화 약속지역균형발전 대국민 보고회 진행하기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이하 지역균형특위)는 27일 기회발전특구(가칭)를 설치해 비수도권 투자기업에 양도세와 법인세를 대폭 감면해주기로 했다.
김병준...
인수위, 이날 6대 국정목표 중 하나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언급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이하 지역균형발전특위)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특위 활동 결과와 제안 내용을 종합 보고했다.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장은 이날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에서 제6차 전체회의를 열고 "오늘 오후 당선인께...
특히 “청문회가 끝나고 나면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당선인께서 판단하실 것”이라며 강조했다.
부동산 대책 발표에 대해서는 “균형발전특위 차원에서 아마 지역을 좀 순회하면서 지역의 발전 공약들을 방역 공약이나 지역발전 계획들을 지자체와 협의하고 발표할 시간이 있을 것”이라며 “잘 준비되고 있다”고 했다.
장능인 지역균형발전특위 대변인은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방문해 “8.2GW 규모의 해상 풍력 발전단지를 만들면 어떻겠냐는 신안군, 전라남도 지자체의 의견을 들었다”며 “인수위에서 에너지 믹스 변화에 맞춰 해상 풍력 발전단지에서는 속도와 수위를 조절하는 등 신중하게 재검토하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들을 모았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광주...
지역균형발전특위 이날 제5차 전체회의 진행특위, 위원들 제안 검토한 후 25일 윤석열 당선인에게 보고할 예정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8일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과 관련해 "현 정부가 하는 일에 대해 우리가 어디까지 제어하고 어떻게 협의할 것이냐 하는 아주 내밀한 문제가 있어 고민하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지역균형발전특위)는 12일 세종, 새만금 TF에 더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제주 TF를 신설했다.
장능인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어제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4차 회의를 열고 특별 과제를 다루기 위한 기존의 세종, 새만금 TF에 더하여 2가지 TF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장...
장능인 지역균형발전특위 대변인은 “지역균형발전특위는 이번 토욜에 대구에 1차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라며 “그이후에 새만금, 부산 등등으로 위원들이 지역균형발전과 관련된 의견 청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대구 방문 일정 이번 주 토요일”이며 “당선인은 동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균형발전특위는 모종린 연세대학교...
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인수위원회가 핵심 국정과제를 설정할 때도 공약을 토대로 우선순위를 정한다”며 “그간 의견 수렴을 해온 것을 토대로 당선인의 공약인 지역균형 발전과 맞물려 이것(지역 대학 활성화)을 교육 국정과제 1호로 정했다”고 밝혔다.
역대 대통령 당선인은 특위를 통해 정부 최우선 과제를 드러냈다. ‘윤석열...
윤 당선인은 "경제와 산업에 있어서 새 정부는 본격적인 지방 시대를 열고자 한다"며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와 각 시도가 협업을 이룰 수 있도록 인수위도 뒷받침하고, 시도지사분들이 국정 운영의 동반자라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특위위원장은 "새 정부는 균형발전이 그야말로 국가발전, 미래를 위한 기본, 아주...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도 최근 공직자가 아닌 학자로서 국가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소야대 상황인 만큼 윤 당선인 측은 강도 높은 인사 검증을 한다는 계획이다. 주진우 전 부장검사가 이끄는 10여 명의 검증팀이 후보 검증을 준비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검증은 누구든지 한다. 인수위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윤 당선인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 16인에 임명장을 수여한 뒤 "어려운 일을 수락해줘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당선인은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에 대해선 "지방분권과 정부정책에 오랫동안 관여한 이 분야의 전문가로 지방발전에 대한 철학과 방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고...
언행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하며 "인수위 구성원으로서 외부에 자랑하고 혼란을 주는 위원이 있다면 그 사람 경력은 바로 지금 여기서 끝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 위원장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7개 분과 간사 등 인수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