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경총 회장은 “국민소득 대비 최저임금이 세계 최상위권에 도달했다는 점을 감안해 우리 경제가 감내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을 고민해야 한다”며 “최저임금 결정구조를 보다 공정하고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정하고 업종·연령·지역별 구분 적용이 도입돼햐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규제 완화와 함께 경제 활성화를...
[경제]
◇기획재정부
31일(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국군장병 위문(비공개)
△전자조달법 일부개정안 공포(석간)
△혁신성장 및 소득주도 성장을 지원을 위한 계약예규 개정(석간)
△2018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18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석간)
△2019년 예산 및...
북한경제리뷰(2018. 12)
△2019년 전국사업체조사 조사요원 모집
◇산업통상자원부
31일(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한-미 FTA 개정협정 2019년 1월1일 발효
1월 1일(화)
△산업부 장관 09:00 부산신항 현장 방문(부산)
△2018년 12월 및 2018년 수출입동향
△산업부 장관, 새해 첫 수출현장 방문
1월 2일(수)
△산업부 장관 08:00...
경기도는 골목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추진 중이다.
코나아이는 경기 지역화폐 플랫폼 서비스를 3년간(3년 이내 연장 가능) 운영한다.
경기 지역화폐는 내년 상반기 도내 31개 시ㆍ군 중 지역화폐 발행이 가능한 곳부터 순차적으로 발행되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가맹점을 포함하여 경기도 내 모든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국 경제 투어 나선 문 대통령은 이날 경남 창원을 방문해 지역경제인과 오찬 간담회를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경남 경제가 어려워 걱정이 많다”며 “고용위기·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이 경남에만 4개의 지역이 지정될 정도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경남 경제의 어려움은 나아가서 대한민국 경제의 어려움이기도 하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10월 말부터 전북 군산과 경북 포항에 이어 세 번째 ‘전국 경제투어’로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했다. 경남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으로서, 제조업 혁신을 통해 스마트공장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지역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
혁신성장과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제조혁신은 더 이상 미룰 수도, 피할 수도 없는 과제다.”
전북, 경북에 이어 세 번째 ‘전국경제투어’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전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제조업 강국들은 제조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혁신 경쟁이 한창이다”...
그러면서 “지역 경제인, 소상공인들의 말씀을 듣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찾기 위해 전국 경제투어를 시작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10월에는 전북, 11월에는 경북을 방문했고 곧 경남을 방문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각 지역에서는 기존의 산업기반을 토대로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기 위해 산학연 주체들이 함께 고민하며 개혁을 만들어가고...
‘2018 청년창업한마당 투어’ 부문은 창업문화 콘텐츠 축제로 창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서울과기대는 2018년 창업동아리, 창업아이템 사업화 수혜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지역인근 기업의 플리마켓 등이 참여한 총 20여개의 부스에서 창업아이템 전시와 판매를 통해 아이템 홍보와 소비자에 대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지방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두 번째 지역경제투어로 경상북도 포항을 방문해 경북 경제인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간담회에서 철강기술혁신과 첨단산업육성, 포스트 전자 디지털 4.0이라는 경북 경제의 성장 전략을 청취하고 젊은 지역기업인들과 지역 발전전략과 관련한 토의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지방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두 번째 지역경제투어로 경상북도 포항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포항 죽도 시장을 잠깐 들렀다. 이 자리에는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 한병도 정무수석, 김의겸 대변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영훈 경호처장 등과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이강호 포항시장과 허창호 포항죽도시장상인연합회 회장의...
한라산 소주는 이번 신공장 준공을 계기로 공장 내 최첨단 최신 설비에 의한 생산 공정과 제주 근현대사를 경험할 수 있는 명소를 돌아보는 ‘투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한라산 소주는 1950년 설립, 제주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오랜 전통과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주 제품을 생산하며 지역경제에 보탬이 됨은 물론 제주 대표 소주로...
그는 "신공장 투어를 제주도 랜드마크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한림지역에 관광객들을 끌어모아 지역 경제도 활성화하고 한라산 소주도 홍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장 내부에서 기프트샵을 운영해 회사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지로 자리잡게 할 것"이라며 "그러면 대기업과 싸워도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기회가 닿는 대로 지역을 찾아 지역의 경제인, 소상공인, 청년 등과 직접 소통하면서 지역의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지역 경제 행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며 “특히 중앙정부 중심의 지역정책에서 벗어나 지역 주도로 지역의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정부는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지역주도형 전략을 추진할 것이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김 대변인은...
지난해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은 각각 33.4%, 11.8%의 수출 증가율을 보이면서 울산지역 경제에 힘을 불어 넣었다. 반면 선박은 36.6%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투데이는 울산시 ‘투자 큰손’으로 떠오른 에쓰오일 온산공장을 찾았다. 울산 남구 공업탑로터리에서 차로 20분가량을 달려 도착한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높이가 무려 110m에 달하는 대형 중질유...
경제 성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경제적ㆍ지역적 리스크, 글로벌 공통 이슈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된 ‘세계경제포럼’에서는 미래 산업 생태계에 대한 분석과 대비를 통해 기술 혁명이 산업 전반에 미칠 잠재적 경제 효과를 분석하고, 경제 성장...
= TV 속 여행지 프로그램으로 드라마 '도깨비''별에서 온 그대' 등 촬영지에서 진행되는 스탬프 투어인 '가을앤(&) 인천 여행 시점'(인천)', 영화 '택시''공작' 등 촬영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민주광장에서 진행되는 '예술광주 유랑'(광주),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동주' 등의 촬영지인 서도역에서 출발하는 '혼불 근대 문화버스'를 포함한 '영화·드라마...
아울러 ‘대국민 토론회 FINAL’에서는 30여 명의 토론자들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구현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나눌 예정이다.
국제기구 참석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도시 스터디 투어(월드뱅크), ‘스마트시티 토크콘서트’(패널: 정재승, 유현준 교수), 미디어 파사드, VR 등 기술 콘텐츠 체험 등도 있다.
국토부 및...
또한 출시 1년 만에 제주도 내 900여 개 업장과 거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8년 7월 기준 전체 직원의 50%를 제주도민으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제주맥주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통해 우리나라 맥주 미식 문화가 많이 변화했다는 것을 느꼈다”며 “크래프트 맥주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도...
대기업의 불공정 관행, 높은 카드수수료와 상가임대료 등 서민경제의 취약한 수익구조를 바로잡아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낮추는 정부 대책의 방향도 소개되었다.
홍 장관은 “중기부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대상 확대 등을 내각에 건의해 관철시키는 등 현장애로에 적극대응 중”이라며 “앞으로 업종별, 지역별 경청투어 확대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