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야에서는 안전보건경영 강화를 위한 중점추진 전략과 체계, 주요 안전 활동 내용을 정리했고, 지배구조, 경제 분야에서는 투명 경영 제고를 위한 강화된 준법경영체계, 준법경영위원회의 주요 활동 등을 다루고 있다.
안동일 사장은 이번 통합보고서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전략, 공급망ESG 관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또한 ESG 위원회 운영 및 전담 그룹 신설을 통해 ESG 전략 수립과 실행·목표달성 책임을 강화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 에코바디스(EcoVadis)가 상위 5% 기업에 수여하는 ‘골드’ 등급을 획득하고,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DJSI) 월드’에 2년 연속 편입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대웅제약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안전보건경영 △지속가능공급망으로 세분화해 각각의 운영 현황과 목표 등을 기술했다. 특히 2035년까지 중대재해발생 제로(0건) 유지를 목표로 안전예방활동에 정진하겠다는 내용을 실었다.
거버넌스&윤리경영과 관련해 부광약품은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을 준수하기 위해 이해충돌이 적은 전문 위원들로 구성된 CP(Compliance Program) 위원회를 운영...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저희도 창업투자회사와 신기술사업금융회사 간의 규제 일관성을 가져가는 게 필요한지 중기부와 함께 고민하고 있다”면서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제도 개선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혁신에 의한 투자가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하게 하기 위해선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신뢰를 할 수...
환경(책임 있는 환경경영), 사회(미래 세대를 위한 포용적 성장), 거버넌스(투명한 거버넌스 구축) 등 세 가지 기준에 따른 활동을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에 의거해 작성하고, 미국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지표와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지표도 함께 반영했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의 검증을...
상장을 완수할 적임자로 평가받던 인물인 만큼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
이런 가운데 신 회장은 이날 그룹의 지속가능 성장을 이루기 위한 CEO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 회장은 “CEO는 회사의 미래를 책임지는 자리라는 것을 잊지 말고 회사의 미래 모습과 고객에게 제공해야 하는 차별적 가치에 대해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상반기 경영 실적을 돌아보고 해외 사업 전략, 효율적 투자 집행 등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또 지정학적 불확실성 증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저성장 기조, 디지털 변혁 등 기업 경영 환경 변화를 촉진하는 외부 요인을 점검했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상반기 경영 실적을 돌아보고 해외 사업 전략, 효율적 투자 집행 등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또 지정학적 불확실성 증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저성장 기조, 디지털 변혁 등 기업 경영 환경 변화를 촉진하는 외부 요인을 점검했다.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 및 활동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별 성과를 대외에 투명하게 공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확대, 발간해왔다. 특히 금번...
아젠다, 지속가능 회계기준 위원회(SASB), 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글로벌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됐다. 재무 성과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을 따랐다. KT는 보고서 내용에 대한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제3자 검증을 받았다.
KT는 2023년부터 필수적으로 도입되는 ‘이중 중대성...
이어 “당국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HSBC의 에린 신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수요 약세와 부동산의 지속적인 둔화 속에서 경기회복을 활성화하려면 더 많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재정정책이 계속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고 통화정책에선 유동성 도구를 통한 지원책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된다”며 “미국 기업계는 중국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다리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해 미중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이끌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운영하는 매체 중국발전망에 따르면 양국 대표단은 회의를 통해 세계 경제 상황과 양국의 경제 관계, 디지털경제, 지속 가능한 발전, 보건 등 분야를 논의했다.
상생펀드 등 금융지원, 기술 및 디자인 개발 공동 수행, 경영닥터제 지원, 협력사 임직원 교육 지원 등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김승모 (주)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가치”라며 “앞으로도 협력사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는 등 ESG경영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 공표 회계기준)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을 적용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특히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 권고안을 반영해 해외 주요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리적 리스크의 재무영향을 추정한 결과를 공개했다.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책임 있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겠다”며...
특히 새마을금고처럼 대출 연체율이 급격히 오른 저축은행이나 채권을 발행하는 캐피탈사 위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말 2.05%에서 올해 1분기 4.07%로, 카드사·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사는 2.2%에서 4.2%로 2배 가까이 올랐다. 같은 기간 새마을금고는 3.59%에서 5.34%로...
김 대표에 따르면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ISSB에서 발표한 기준안을 어떻게 국내에 적용할 것인지를 논의 중이며, 3~4분기쯤 발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전사적인 ESG 관련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우리 IT 기술을 이용한 플랫폼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국내 기업들이 ESG를 실천하고자 해도 관련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이를...
2021년 6월 당시 동국제강은 ESG위원회와 전담 조직을 신설해 ESG경영 현황을 파악했다. 이후 2022년 첫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데 이어 올해 두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선보이며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은 올 6월 지주사 체제 전환에 따라 각 사별 특성에 맞는 ESG 경영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동반성장위원회는 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총 1.31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후,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종합적으로...
롯데렌탈은 2022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2021’에 맞춰 작성했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발간한 첫 번째 보고서에서 ESG 비전과 전략 수립을 진행한다고 공표했다. 이번...
TCFD는 2015년 주요 20개국(G20)의 요청으로 국제결제은행(BIS)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설립한 국제 협의체다. 기후변화 예상 시나리오에 따른 기업의 경영전략과 실천 방안을 수립하도록 권고한다. 유통업계에서 TCFD 보고서 발간은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 2021’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