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지민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정부포상 제도다.
올해는 문화훈장 1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티셔츠에는 "방탄소년단 박지민"이라는 문구도 적혀 있었다.
등 뒤에는 팬클럽 '아미'에 대한 사랑도 나타냈다. "나는 아미♡" 문구가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여해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