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 5분 기준 필에너지는 공모가 대비 259.12%(8만8100원) 오른 12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필에너지는 지난달 29~30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812대 1 경쟁률로 공모가를 3만4000원에 확정했다. 이달 5~6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1318대 1을 기록했으며, 청약증거금은 15조8000억 원이 몰렸다.
청약 증거금은 약 6조4704억 원으로 집계됐고 청약 건수는 36만272건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7000~8000원)를 초과한 9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공모로 확보된 자금은 웹툰 및 영상 제작 확대에 사용할 방침이다. 웹툰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웹툰 아카데미 확장 등 웹툰 스튜디오 인프라 투자로 향후 웹툰 신작 및...
청약 증거금은 3조4399억 원으로 집계됐다.
센서뷰는 이달 3~4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총 1720개사가 참여해 16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4500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19일이다.
2015년 설립된 센서뷰는 독자적 소재와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고주파 영역에서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는 RF연결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공모주 청약에 증거금을 입금하면서 CMA에서 자금 썰물이 이어져서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이 마감됐던 지난해 1월 19일, CMA 잔고는 하루 만에 16조 원 넘게 증발하기도 했다.
통상 CMA 자금은 증시 대기성 자금으로 분류된다. 이에 공모주 청약 이후에도 자금 이탈이 지속하면 증시에서 뭉칫돈이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증거금은 총 15조8000억 원 가량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장한 기업 증거금 가운데 최대 금액이다. 필에너지는 증거금 납입 및 환불을 거쳐 오는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앞서 필에너지는 6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도 18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955개사가 참여해...
사후위탁증거금 예탁시한, 위탁증거금 추가예탁시한, 장중 추가증거금 최초산출 시점, 결제시한 등은 현행과 같게 유지된다.
이번 조기 개장으로 주식투자자는 조기에 체결된 파생상품 가격을 참고해 해외변수의 종합적인 영향을 예측할 수 있다. 해외증시가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파생상품의 가격 발견을 통해 과도한 충격을 사전에 완화할 수 있어 국내...
간담회에서는 거래소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거래환경 조성 및 다양한 투자수요 수용을 위한 제도 개선 △코스닥 기업공개(IPO) 시장 동향 및 기술특례상장 관련 정책 이슈 △파생상품시장 조기 개장 및 증권시장 거래증거금 제도 개편 추진 등 증권‧파생상품시장의 주요 현안과 최근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시장 참가자 친화적인 증시...
간접적으로 물량 확보가 가능하며 증거금 부담이 없어 투자금 관리에 유리하다. 소액으로도 공모주 투자가 가능하며 공모주 청약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이 절약된다.
키움증권은 중소형 공모주와 고위험 고수익 투자를 선호한다면 코스닥 벤처 펀드에 투자하는 편을 추천했다. 반면, 코스피 IPO 대어를 공략하거나 분리과세 절세 혜택에 관심이 있다면 공모주...
0008%만 내면 적용해서 거래할 수 있도록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환율 우대 최대 95% △결제일과 환전 기다림이 없는 글로벌통합증거금 서비스 △모닝스타 미국주식 국문번역 리서치 자료 무료제공 △상금 2200만 원의 해외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 △미국주식 20호가 무료 시세서비스 나스닥토탈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부연했다.
공모주 청약 건수는 총 17만189건이며, 증거금은 약 1조4000억 원에 달했다.
앞서 신규 상장 종목의 공모가를 기준가격으로 정하고 가격제한폭을 60∼400%로 확대하는 내용의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이 시행됐는데, 시큐센은 규정 개정 이후 첫 주인공으로, 상장 첫날 장중 293% 상승률이라는 최대 상승폭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 밖에도 올...
14~15일 시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88.86대 1로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을 초과하는 3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고, 일반청약에서도 1931.65대 1을 기록해 증거금만 1조 원을 넘기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후속 주자들도 즐비하다. 30일에는 오픈놀과 알멕이 상장 예정이다.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 알멕은 14~15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 결과 1697....
이노시뮬레이션은 27~28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 청약 증거금 3조5670억 원이 몰리며, 2113.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청약 접수 건수는 16만8788건이다.
앞서 21~22일 진행된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에서 이노시뮬레이션은 공모주 참여 기관 중 99.97%가 상단이상의 가격으로 참여하며 공모가 최상단인 1만50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지난달 기가비스는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823.71대 1을 기록하며 약 10조 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2위를 차지한 한국투자증권은 IPO 주관을 맡았던 화장품 제조업체 마녀공장의 영향이 크다. 마녀공장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800.47대1,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1265대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한국투자증권은 나노팀과 오브젠, 제이오...
회사 측은 이틀간 총 2022만7960주가 접수돼 청약증거금은 약 1011억 원으로 기록됐으며, 실권 없이 청약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오픈놀은 14일과 15일 실시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1만 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030개 기관이 참여했고 경쟁률은 510.36대 1로 기록됐다.
회사 측은 “상장 이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시큐센의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건수는 총 17만189건이며, 증거금은 약 1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오는 23일 증거금 납입과 환불과정을 거쳐 오는 29일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345억 원이다.
앞서 시큐센은 14~1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최종 공모가를 희망가격 밴드(2000~2400원) 상단을 초과한 3000원에 확정했다. 총 1865개 기관이...
총 공모주식 수 100만 주의 25%인 25만 주에 대해 3억3890만27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8조47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알멕은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공모가를 희망 밴드(4만~4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5만 원으로 확정했다. 당시 기관 수요예측은 국내외 총 1772개 기관이 참여해 1697.23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알멕의 전신은 1973년 설립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는 경쟁률 155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 약 2700억 원을 모았다.
회사는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을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이다. 현존하는 유일한 결핵 백신은 영유아 대상의 BCG로 접종 후 10~15년이 지나면 백신 효과가 사라지는 한계점이 있다.
큐라티스는 이 BCG로 형성된 생체의 면역 반응을 부스팅하는 성인 및...
청약증거금은 약 318억 원이 모였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도 94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 범위(5400~6000원) 하단보다 낮은 4500원에 확정됐다. 총 공모 금액은 72억 원으로 최대 목표 금액(132억 원)의 절반 수준이 모였다.
2000년 설립된 프로테옴텍은 의료용기기 등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주력제품인 '알레르기 진단키트'를...
일반 청약 주문 건수는 약 1만2500건의 주문이 들어왔고, 청약증거금은 320억 원이 모였다.
2000년 설립된 프로테옴텍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세계 최다 다중 진단이 가능한 ‘프로티아 알러지-Q 128M’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자적인 면역진단 기술을 보유 중이다. 인체용 외에도 반려동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 반려동물용 체외...
당시 청약 증거금은 약 5조613억 원으로 집계됐다.
석경에이티는 29.81% 오른 6만100원을 기록했다. 시장에서 회사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석경에이티는 신성장동력인 이차전지 소재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나노 기술 기반 이차전지 필수 소재 독과점적 위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