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결핵 백신 개발 기업 큐라티스, 코스닥 상장 이틀째 상승세

입력 2023-06-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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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가 코스닥 상장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큐라티스는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을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이다.

16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큐라티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9% 오른 5990원에 거래 중이다.

2016년 설립된 큐라티스는 1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시초가는 공모가(4000원)보다 12.5% 높은 4500원에 형성된 바 있다.

큐라티스는 지난달 30~31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52.89대 1을 기록한 후 희망 범위(6500원~8000원)의 하단을 밑도는 4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는 경쟁률 155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 약 2700억 원을 모았다.

회사는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을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이다. 현존하는 유일한 결핵 백신은 영유아 대상의 BCG로 접종 후 10~15년이 지나면 백신 효과가 사라지는 한계점이 있다.

큐라티스는 이 BCG로 형성된 생체의 면역 반응을 부스팅하는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을 개발 중이다. 이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글로벌 통합 2b·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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