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중소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긴급경영안정 자금 250억 원과 기술보증기금(기보)의 특례보증 105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소비 위축으로 영업상 피해를 본 관광·공연·여행업종 중소기업, 주요 거래처의 생산 지연으로 피해를 본 제조기업, 중국과의 원자재·제품 수출입 차질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이다. 중진공은 긴급경영안정 자금...
세부적으로는 긴급경영안정자금 250억 원(중진공), 보증 1050억 원(기보)이 보다 좋은 조건으로 제공된다.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금리도 대폭 인하했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2.65%에서 2.15%로 금리를 0.5%포인트 낮췄고, 보증비율은 기존 85%에서 95%로 우대하기로 했다. 보증료율도 기존 1.3%에서 1%로 0.3%포인트 낮췄다. 지원대상은 관계부처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관광업...
높은 혁신성장 기업과 창업기업에게는 근저당설정비용 지원 비율을 우대 적용해 지원한다.
중진공은 올해 시설투자촉진 지원예산 총 17억8200만원을 확보,시설투자기업의 근저당권 설정 및 감정평가비용 일부를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시설투자촉진 비용 지원 대상 여부 및 지원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전국 32개 중진공 지역본ㆍ지부로 문의 가능하다.
사업공고는 2월 이내에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역별 지원대상 업종(분야), 시기 등을 고려해 개별 공고할 예정이다. 관심기업은 중기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지역별 사업공고 이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업신청 관련 상담은 전국 32개 중진공 지역본지부에서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중국 협력관을 중심으로 핫라인을 구축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중진공에서 파견된 5개 수출 비즈니스인큐베이터(BI)도 적극 이용하고 있다.
B 업체 대표는 부품 조달도 문제라고 설명했다. 중국에서 한 달에 한 번 콘테이너가 들어오는데 이날은 콘테이너가 들어올 수 없는 것이 확정됐다. 그는 “다음 달이나 들어올 수 있을 것”...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중소벤처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소기업 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상하이, 베이징, 시안, 충칭, 광저우 및 칭다오 소재 한국 중소벤처기업에 마스크를 긴급 지원한다.
중기부는 마스크 1만 개를 중국 베이징, 상하이, 시안, 충칭, 광저우에 소재한 5개 수출비아이(BI) 및...
중진공은 해당사업을 통해 △의류 △화장품 △생활용품 △농수산식품 △의약품 등 5대 핵심 소비재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온라인 시장에서 자생력을 갖춘 자사 쇼핑몰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외국어로 구축돼 있고 결제, 배송, 교환 및 반품, 고객 응대 서비스까지 제공 가능한 자사 쇼핑몰을 보유한 기업이다. 올해는 해외 현지 쇼핑몰 개설 및 운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이달 29일까지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해외거점 전략 워크숍’을 연다.
28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조정권 중진공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14개국 23개 해외거점 주재관, 해외마케팅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해 해외거점 간 협업 방안 및 성과...
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김현숙 새만금 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관영 국회의원, 조정권 중진공 부이사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군산지역이 전기차 생산의 메카로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합동 기공식의 총 투자 규모는 약 662억 원이며 올해 10월까지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39만㎡에...
중진공은 2017년 안산 스마트공장배움터를 시작으로 올해 창원과 전주에 배움터를 개소하고,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스마트제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경남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디딤돌이 되어 지역산업 부흥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14일 경남 진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이상직 이사장 퇴임식을 열었다.
이 이사장은 중진공 설립 40년 이래 첫 호남권 출신 이사장으로 부임했다. △KSC 개소 (글로벌혁신성장센터), △군산 상생형 일자리 및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스케일업 금융 추진, △알리바바 티몰, 베트남TV 협력관계 구축 등을 추진했다.
부임 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기한은 다음달 6일까지다.
올해 모집 규모는 1035명으로 개교 이래 최대규모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단위로 동시 선발한다. 특히 올해에는 4차산업 등 제조 혁신 분야의 선발을 확대한다. 지역별 특화 산업과 문화 콘텐츠...
7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이날 청와대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3월 취임한 뒤 1년10개월 만이다. 이 이사장은 제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번 사의는 차기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 이사장은 최근 예전 지역구인 전주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는 등 출마가 확실시 됐었다.
퇴임식은 오는 15일 열릴 예정이다.
특히 재도전에 나선 기업인들에게는 결국 중진공의 재창업 자금이 또 다른 신용 불량자의 길로 내몰리는 것이라는 얘기다.
이 때문에 재기를 노리는 기업인들은 특별법 제정 외에도 창업 안전망 확보도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파산 시 면제 재산 범위를 늘려주고, 폐업 수당을 주자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재기지원법안은 △세금 마일리지 혜택 등 성실 경영 평가 제도...
실제 중진공의 정책자금 부실률은 2015년 3.39%에서 2019년 8월 2.25%로 급감한 반면 중소기업의 정책자금 연체율(정상 대출잔액 대비 연체금)은 2.43%에서 4.52%로 상승했다.
이 때문에 정말로 정부가 연대보증을 폐지해 기업인들의 재기를 도울 의지가 확실한지 의심된다는 기업인들의 불만이 높다. 오히려 재도전 특별법 등의 조치를 통해 연대보증을 법적으로 없애야...
이날 중기부는 부실채권 소각행사에서 올해 1만7000명의 4714억원을 포함해 2021년까지 약 5만명을 대상으로 총 1조6000억 원 규모의 중진공·기보·지역신보 등이 보유하고 있는 회수가 불확실한 채권을 소각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새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 장관은 “재기를 꿈꾸며 다시 일어서려는 분들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라면서, “단순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4일 중진공 충남지역본부 내에 ‘충남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신규 개소했다.
중진공은 2014년 서울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전북 등 전국 17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충남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함으로써 18개 센터로 구성된 재도전 지원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양국 정부 간 협의로 현지 정부기관 내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란, 인도, 태국 등 5개국에 설치해 각국 기업과 한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교류를 지원중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성희 중진공 기획본부장, 바흣잔 마카자노브(Bakhitzhan Makazhanov)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개발공사 부사장, 현지 중소벤처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스마트 제조ㆍ기술개발 기반 혁신기업, 공항ㆍ항공안전 신기술 선도기업, 친환경 도입 그린기업 등 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는 △항공물류·자율주행차 등 혁신성장 선도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지원 △우수 중소벤처기업제품 홍보·판로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