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치명률은 0.13%다.
서울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2일 이후 감소 추세다. 이날 서울 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소폭 늘었으나 1000명대 이하를 유지했다.
2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지역 확진자는 2442명→2254명→1719명→738명→952명으로 나타났다.
재택치료자는 신규로 945명이 추가됐다.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18.6%,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9.7%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29명으로 전날보다 7명 줄었다.
국내발생·해외유입 동반 감소세를 고려해 방역당국은 8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를 면제한다. 다만 해외입국자에 대한 진단검사는 현행대로 입국 전·후 2회를 유지한다.
이날부턴 재택채료 대상인 고령층(60세 이상) 확진자에 대한 건강 모니터링이 하루...
소순종 동아에스티 전무는 올 2월 발간된 ‘2022 KPBMA 제약바이오산업 윤리경영보고서-제약바이오산업의 ESG와 윤리경영’를 통해 주요 기업들의 ESG 활성화 이유로 △ESG공시 의무화 △국가별 온실가스감축 △소비자 인식 변화, 주주 행동주의 확대 △코로나 후 지속가능 가치창출 확대 등을 꼽았다.
다만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ESG 도입 수준은 아직 다소 부족한...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각각 9.4%, 9.9%로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205명을 포함한 7만857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의료기관 휴원 등으로 거의 늘지 않았다. 4차 접종자는 누적 417만7410명, 인구 대비 접종률은 8.1%를 기록 중이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29.4%가 4차 접종까지 마쳤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898명이다. 지난달 30일(6139명) 이후 3일 만에 1만 명을 밑돌았다. 신규 사망자는 15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고 176명으로 12명 감소했다.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각각 10.9%, 12.5%를 기록 중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도 10.6%에 머물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각각 10.9%, 12.5%를 기록 중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106%, 생활치료센터는 3.4%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5032명을 포함한 8만8687명으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공휴일(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료기관 휴원 등 영향으로 거의 늘지 않았다. 4차 접종자는 누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1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6139명)을 포함해 26일(1만8816명) 이후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을 밑도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7일 평균 확진자도 1만 명대 초반으로 줄었다.
사망자와 위중·중증환자는 전날보다 소폭 증가했다. 사망자는 21명으로 사흘 만에 두 자릿수에 복귀했으며...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각각 11.2%, 13.4%로 집계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11.1%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5375명을 포함해 9만3375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520명, 2차 접종자는 1291명, 3차 접종자는 3935명, 4차 접종자는 2만7899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8%, 2차 접종은 86.9%, 3차...
재유행 규모에 대해 엄 교수는 “정점일 때 하루 확진자가 15만 명까지 나오지 않을까”라고 예상하면서 “문제는 확진자가 많아지면 고위험군 사망자와 중증환자가 증가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방역당국은 여름철 에어컨 사용 증가로 중규모 유행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측했다. 오미크론으로 급증했던 확진자들의 면역력이 다하는 8~9월과 에어컨 사용이...
원인불명 급성감염은 A·B·C·E형으로 분류되는 기존의 바이러스 간염이 아니며 환자들은 주로 복통·설사·구토 등 위장 계통의 증상을 보인 뒤 중증 급성간염, 간 효소 수치 급증, 황달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원숭이두창이나 급성간염 치료제가 없으며,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월 19일(5804명) 이후 131일 만에 최소치다. 다만, 검사량 회복이 반영되는 화요일(발표일) 이후에는 신규 확진자가 다시 1만 명대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는 9명에 머물렀다. 일일 사망자가 한 자릿수를 기록한 건 지난해 11월 1일(9명) 이후 210일 만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178명으로...
이에 따라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병상 축소에도 불구하고 10%대를 유지하고 있다. 경증환자를 치료하는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6%까지 떨어졌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6314명을 포함해 10만8896명이다. 감소세가 지속하면 이주 중 10만 명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의료기관 휴원 등으로 거의...
기술개발을 활성화하는 한편, 현행 표준적·보편적·경험적 치료법보다 환자 맞춤의 높은 약물 반응성 신약을 통해 치료 효율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8816명으로 집계됐다. 목요일(발표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 명대를 기록한 건 17주 만이다. 사망자는 34명,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243명이다.
그나마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지속적인 병상 축소에도 불구하고 10%대를 유지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8570명을 포함해 13만492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461명, 2차 접종자는 911명, 3차 접종자는 4406명, 4차 접종자는 3만8023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8%, 2차 접종은 86.9%, 3차...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3956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수요일(발표기준)인 18일(3만1352명) 대비로는 7417명(23.7%) 줄며 안정적인 감소세를 유지 중이다. 신규 사망자는 23명,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37명이다. 4차 예방접종률은 7.6%, 고령층 대비로는 27.4%다.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모두 10%에 머물고 있다.
중대본은 고령층(60세 이상)이 하루 안에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진료, 처방까지 받을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마련 중이다. 이 총괄조정관은 “지금은 코로나에 대해 정보가 턱없이 없던 옛날과 달리, 약 2년 반 동안 많은 정보와 노하우가 축적돼 있다”며 “이를 토대로 근거에 입각한 과학적인...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전환을 앞둔 가운데 최근 소아급성간염과 원숭이두창 환자 발생이 늘면서 전 세계에 다시 감염병 위기가 감돌고 있다.
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초부터 전 세계 약 13개국에서 약 80명의 원숭이두창 환자와 60여 명의 의심사례가 보고됐다. 또한 소아급성간염 환자와 의심사례도 최근 30여개 국에서 400명 넘게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미만을 기록한 건 1월 25일(8571명) 이후 118일 만이다. 사망자도 22명에 그쳤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25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20.3%로 소폭 올랐으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17.5%)은 10%대를...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20.3%로 소폭 올랐으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17.5%)은 10%대를 유지하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1만488명을 포함해 15만4050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휴일 의료기관 휴원 등으로 거의 늘지 않았다. 4차 접종자는 누적 381만7294명으로 236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7.4%, 60세 이상 고령층...
1970년 콩고서 첫 환자 발견공기 통한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아코로나19와 같은 대유행 가능성은 낮아영국 환자, 이달 두 배 증가 등 경계 필요성
원숭이두창은 사람이 걸리는 두창(천연두)과 비슷하지만 증상이 더 약한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원숭이두창은 그간 아프리카 중부와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많이 발생했다. 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