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이지 않아야 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를 신청 조건으로 한다. 단, 신청 인원이 많으면 저소득 청년이 우선 선정된다.
1차 청년수당 참여자는 4월 초에 선정되며, 지급일 이전에 청년수당 참여자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는 코로나 여건 등으로 온라인 교육만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취업 및 진로 컨설팅...
전체 임금근로자 소득의 중간값을 나타내는 중위소득도 25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5%(8만 원) 늘었다.
소득 구간별로 보면, 월평균 소득이 150만∼250만 원 미만인 근로자가 26.3%로 가장 많았다. 월평균 소득이 85만 원 미만인 근로자는 13.8%, 85만∼150만 원 미만인 근로자는 9.7%로 각각 집계됐다. 임금근로자 4명 중 1명(23.5%)은 150만 원에 못 미치는 월급을 받은...
통계청은 2020년 장래인구추계를 통해 올해 합계출산율을 중위 시나리오에서 0.73명, 저위 시나리오에서 0.68명으로 전망했다. 합계출산율은 2024년 0.70명까지 하락한 이후 다시 증가해 2031년 1.00명, 2046년 1.21명 수준으로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로 보면, 합계출산율은 세종(1.12명), 전남(0.97명), 강원(0.97명) 등의 순으로 높았고, 서울(0.59명)...
지난해 1단계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선정하고, 올해 2단계로 중위소득 50~85% 1100가구를 추가 선정해 총 1600가구에 지급될 계획이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7일간 진행된 2단계 시범사업에는 총 7만6051가구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종 지원집단(1100가구)의 약 70배에 달하는 수치로, 지원 자격 완화 및 가구 수 확대가 반영돼...
2011년부터 2021년까지 가계금융복지조사의 연도별 자료에 따르면, 시장소득 기준으로 중위소득 50~150%의 중산층 비중은 50% 내외에서 소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정부의 이전소득 및 이전지출을 포함한 처분가능소득 기준으로는 2011년 54.9%에서 2021년 61.1%로 뚜렷하게 확대되고 있다.
이영욱 연구위원은 "처분가능소득과 시장소득 간의 중산층 비중...
지난해 1단계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선정하고, 올해 2단계로 중위소득 50~85% 1100가구를 추가 선정해 총 1600가구에 지급된다.
이번 모집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재산이 3억2600만 원 이하인 가구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시는 6개월간의 선정 절차를 거쳐 지원집단 1100가구를 선정하며, 최종 선정 가구는 중위소득 85...
시는 참여가구의 가구규모, 가구주 연령을 고려해 통계학에 기반해 3차례에 걸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지원집단 1100가구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1100가구는 중위소득 85% 기준액과 가구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매월 2년간 지원받는다. 예컨대, 소득이 0원인 1인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85%(176만6000원) 대비 가구소득 부족분의 절반인 88만3000원(월 기준)을...
학점은행제 학습자는 연령, 신용요건 등의 자격요건을 충족한 경우 당해 학기 학습비를 포함해 실험·실습·실기비 전액을 '일반상환 학자금대출'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생활비 대출은 지원되지 않는다.
올해 기준중위소득, 최저임금 인상 등을 고려해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의무상환 개시여부 및 상환금액을 결정하는 '상환기준소득'을 현행 2394만 원(공제...
서울형 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 사업은 지원연령을 만 19~64세에서 만 19~69세로 확대했다.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을 연계하는 새로운 공공체육 프로그램 모델인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3월부터 선보인다.
장노년층 중심의 디지털 교육공간인 디지털동행플라자를 조성한다. 어르신이 언제든지 방문해서 쉽게 디지털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시는 올해 서울로 전입 및 서울 내에서 이사한 신청자 5201명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의 소득기준, 보증금 5000만원 이하이고 월세 40만원 이하의 거주요건 등을 충족하는 주거취약 청년 3286명을 최종 선정했다.
지원된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용은 1인 평균 27만원으로 나타났다. 중개보수만 신청해 지원 받은 대상자는 전체의 63%(2082명), 중개보수와...
특히, 모든 시도에서 60세 이상 가구주 비중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가구주의 중위 연령도 2020년 52.6세에서 2050년 64.9세로 12.3세 높아질 전망이다. 2050년에는 세종(56.3세)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60세 이상이 될 전망이며, 전남(70.0세)․경북(69.9세)․강원(69.0세) 등 10개 시도는 65세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활용해 중위 구간에 집중돼 있던 금융이력부족 고객을 세분화해 대출 가능 고객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스코어와 신용평가회사(CB사) 신용점수와의 결합을 통해 심사 전략을 정교화할 수 있다”며 “금융 이력 부족 고객 중 우량 고객을 추가 선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통해 연령대별로 분석해 본...
활용해 중위 구간에 집중돼 있던 금융이력부족 고객을 세분화해 대출 가능 고객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스코어와 신용평가회사(CB사) 신용점수와의 결합을 통해 심사 전략을 정교화할 수 있다"며 "금융 이력 부족 고객 중 우량 고객을 추가 선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통해 연령대별로...
나머지 연령대에는 기존대로 ‘중위소득 60% 이하’ 기준이 적용된다.
개정안에는 사후관리 기간 취업자에 대해서도 재참여 제한 기간을 취업지원 서비스 기간 내 취업자와 동일하게 3년에서 1~2년으로 단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성호 고용서비스정책관은 “법 개정안 의결 이후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제도 개선과제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임차인으로,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이고 월세 40만 원 이하 건물(주택 및 고시원 등 비주택 모두 가능)에 거주해야 한다.
보증금 마련이 어려워 보증금을 낮추는 대신 더 높은 월세를 부담하는 청년 지원을 위해 월세 40만 원이 초과 되더라도 보증금의 월세 환산액(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환산율 3.75% 적용)과...
금융위가 제시한 청년도약계좌 구상안은 만 19~34세 청년 가운데 개인소득 6000만 원 이하,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가구를 가입 대상으로 한다. 병역이행을 한 경우에는 병역이행 기간(최대 6년)은 연령 계산시 산입하지 않는다.
청년도약계좌에 본인이 납입한 금액에 비례해 일정비율의 정부 기여금을 지원하고 청년도약계좌에서 발생한 이자소득 등에 대해서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36개월 이하 영아를 돌봐주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하고, 아픈아이 돌봄서비스를 새로 도입한다. 가족우선주차장과 카시트 장착 택시, 키즈오케이존 등 양육 친화적 환경도 조성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0~9세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아빠들이 아이의 연령대별‧상황별로 육아부담은 줄이고 행복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 5년간 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등 28개 사업이 시행된다.
Q.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를 통해 받는 혜택은 무엇인가?
A. 육아조력자 돌봄수당‧바우처가 신설돼 36개월 이하 영아를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에게 아이를...
이번 프로젝트는 성장 과정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시기인 0~9세 아이들을 서울시가 함께 키운다는 각오로, 엄마아빠들이 아이의 연령대별‧상황별로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등 4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사업에 신규 투자 1조9300억 원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에 한해 15~39세까지 가입 연령이 확대되며, 근로·사업소득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가입 금액은 월 10만 원, 가입 기간은 3년이다. 본인 적립금과 같은 금액으로 정부 지원금이 적립돼 만기 시 720만 원에 이자를 더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가입자에게는 월 30만 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