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6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로서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해) 가장 불확실한 측면이 백신 공급 부분인데 상반기에 백신 공급이 차질없이 계획했던 대로 이뤄졌고, 9월까지 백신 공급 역시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며 “3600만 명 1차 접종을 달성하는 목표도 큰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해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단계적 실행방안은 20일 발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포함돼 있지 않다”며 “아직 내부적으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라 개편안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설명이야.
아울러 정부는 관련 문서의 작성과 유포 과정 등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어.
“금고 텅 빌 때까지 베풀겠다”베이조스 전처 3조 원 기부
제프 베이조스...
14일 국토부에 따르면 전날 노형욱 장관 주재로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동구 건축물 붕괴사고와 관련한 '제3차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국 3만여 개소에 달하는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점검 활동 이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사고 위험도가 높은 현장을...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7월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가 적용되고 휴가철이 도래하는 상황을 고려해 위험도가 낮은 문화 활동은 단계적으로 방역조치를 완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실외 스포츠경기장의 경우 기본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 하에 입장 관중 규모가 현행 거리두기와 개편안의 중간 수준으로 늘어나게...
문 대통령은 잠원동 붕괴 사고 이후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됐음에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대책을 관련 부처 합동으로 조속히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도 이날 광주 동구 사고현장을 찾아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사고수습 현황을 보고받고...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 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늘 중대본에서는 여행안전권역, 일명 ‘트래블 버블’ 추진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정부는 방역이 안정되고 신뢰도가 높은 싱가포르와 여행안전권역에 대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예방 차원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을 미리 복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의약품 복용 원칙상 바람직하지 않고 각종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손 반장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된 뒤 전국에서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 품귀 현상이 벌어진 데 대해 “아세트아미노펜은 현재 70여...
6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참고자료를 내고 "이달 중순쯤 (7월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개편안 확정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수본은 "그동안 40개 이상의 관련 단체, 협회 등과 만나 거리두기 개편안의 방역 조치 내용을 두고 의견을 수렴했다"며 "마무리 논의를 한 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보고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 예방접종 증명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안들에 대한 논의들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진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백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작업이 이뤄지면 그것과 상응하게 현장 방역 점검 활동도 강화해 급격히 거리두기가 완화되지 않도록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월에 확진자가 2000명까지 나올 수 있다는 예측도 있었지만, 핀셋 방역, 현장점검...
관건은 예방접종 속도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만약에 전체 인구의 25%가 접종한다는 목표가 달성이 안 된다면, 우리 사회의 면역력 자체가 어느 정도로 확보됐는지 현황을 다시 한번 분석해 7월 이후의 인센티브 조치에 대해서도 함께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합의에 도달하면 오전 11시 정례 브리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60세 이상에 대한 접종이 집중된 만큼 인센티브 혜택은 고령층에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우선 유력하게...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백브리핑에서 “하반기 해외여행에 희망을 가져볼 수도 있겠으나 현재로선 어려운 상황이고, 백신 접종 상호인정 협약이 작동하려면 우리나라와 상대 국가의 백신 접종이 일정 수준 이상 이뤄져야 한다”며 “변이 바이러스도 중요한 조건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해외여행에서 중요한 부분인 자가격리에...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열린 백브리핑에서 해외여행 관련 질문에 대해 "하반기 해외여행에 희망을 가져볼 수도 있겠으나 현재로썬 어려운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어 "백신 접종 상호인정 협약이 작동하려면 우리나라와 상대 국가의 백신 접종이 일정 수준 이상 이뤄져야 한다"며 "변이 바이러스도 중요한...
이와 관련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반장은 이날 열린 백 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현재 135개국에서 접종하고 있다. 이 백신에 차별점을 두기 시작하면 유럽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총리를 비롯해 해외 주요 인사들도 차별을 받게 될 것”이라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특별히 차별받을 것이란 생각은 현실성이 없다고 본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4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3일간 들여온 백신은 187만 회분에 달하고, 이달 말까지 계획에 따라 후속 물량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1차 백신접종자 대상자 1300만 명은 고령자와 취약계층, 사회필수요원 등으로 전체 국민의 25.3%에 달하는 수치다.
그는 "여전히 많은 국민이 백신...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5일 강원 영월의 흑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강원 화천의 양돈농장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지 7개월여 만이다.
강원도 위생시험소는 전날 멧돼지 방역농장 돼지 폐사체 검사 과정에서 이 농장의 어미돼지 2마리가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자 정밀검사를 시행해 이날 확진...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를 보면, 예방접종을 받겠다는 응답 비율은 61.4%로 전월보다 6.6%포인트(P) 하락했다. 접종을 망설이는 주된 이유는 이상반응 우려(84.1%)였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이날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화이자 백신 5월 공급계획에 변동은 없다. 매주 수요일 전후로 정기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4월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0만 회분과 화이자 백신 212만 회분이 공급됐는데 6월 말까지 1200만 명 접종을 위한 1809만 회분 도입을 차질없이...
이에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역시 전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화이자 백신 추가 구매로 9900만 명분의 백신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AZ백신 접종 기피 현상이 나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2분기 현재 접종 중인 백신은 AZ백신과 화이자 백신 2종이다. 화이자 백신은 현재 75세 이상 고령층이 접종하고, AZ백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