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민간위원은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손경식 법무법인 인성 대표변호사, 신혜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오 균 건국대 행정대학원 석좌교수, 오정은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윤명오 서울시립대 방재공학과 교수, 이인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혁우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 등 9명이 위촉됐다.
신임...
따라서 ‘SKY’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의 정시모집 합격선은 작년 대비 5~9점가량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대, 중앙대 등 일부 상위권 대학의 정시모집 인원이 크게 늘었다는 것 또한 주목할 변수다. 고득점에 성공한 수험생들은 가채점표를 바탕으로 ‘수시 납치’에 유의하며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
최우수상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주거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중앙대 이다은)을 주제로 한 논문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거주민의 소셜믹스 인식 영향 요인 분석’(서울대 한연수), ‘지역의 경제적 여건이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들의 사회적 혼합 인식을 저해하는가?’(중앙대 강수진 이기훈 진정규),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이...
이와는 달리 40대를 비롯한 중장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 대책은 좀처럼 찾아 볼 수 없는 실정이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일자리 지원은 청년층, 중장년층, 노년층 할 것 없이 어느 특정 연령에 국한돼서는 안된다"며 "모든 국민들이 국가로부터 일자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는 “(인터넷전문은행이) 시중은행과 차별성을 갖는 지점인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에 초점을 두고, 기업 중에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본래 출범 취지에 맞다고 본다”며 “대기업 대출을 풀어주게 되면 중저신용자보다 대기업 쪽에 집중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워크숍 강연에선 이병희 한양대 교수와 이정희 중앙대 교수가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플랫폼 시장의 트렌드 알기’를 주제로 온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한 국내 플랫폼 현황과 전망, 온라인 플랫폼과 관련한 소상공인 현안 등을 진행했다. 또 CMK이미지코리아 조미경 대표의 ‘리더십 강화 교육 및 이미지 컨설팅’을 통해 대외 활동에 필요한 자세와 자신에게 적합한...
이어 △부산대(39명) △서강대(33명) △성균관대(32명) △중앙대(30명)는 CEO를 30명 이상 배출한 그룹에 포함됐다.
수도권(서울ㆍ경기)을 제외한 지방대 중에서는 부산대가 가장 많은 CEO를 배출했다. 경북대(18명), 영남대(17명), 동아대(16명)도 10명 이상의 CEO가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1000대 기업 CEO 대학별 전공 현황 중 이공계 출신...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도 "내년 경기 불확실성으로 기업 투자가 저조한 상황에서 정부 바람대로 민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지 의문이다. 경기 침체로 고용 사정이 안좋아 진다면 공공부문이라도 적극 나서야 한다"며 직접 일자리 등 일자리 예산 확대를 주문했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이달부터 본격화된 국회 예산 심의에서...
7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행장 재공모에 지원한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과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 후보 선정을 논의했으나, 최종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
행추위는 이달 15일 추가 회의를 열고, 최종 행장 후보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재재공모는 진행하지 않는다.
수협은행장 후보는 이날 면접을 치른...
강원대, 경북대, 부산대, 숭실대, 서울대, 중앙대, 한양대 등 현재 23개의 혁신공유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삼성페이 앱에서 학생증을 발급받아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허브(Hub) 등 대학 시스템에 자유롭게 로그인할 수 있다.
삼성페이 앱의 ‘모바일 신분증’에서 ‘학생증 추가’를 선택하면 SK텔레콤 모바일지갑으로 자동 연결돼 학생증이 발급된다.
삼성전자는...
2차 공모에는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과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가 지원했다.
특히 눈에 띄는 인물은 기획재정부 출신의 신 원장이다. 신 원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국제관세과를 거쳐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 보험과 서기관, 금융위원회 글로벌금융과장, 보험과장...
사상자는 순천향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이대목동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성모병원, 중앙대병원, 서울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에 나뉘어 이송된 상태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들의 신원 파악에도 주력하고 있다. 인근 한남동 주민센터에서 신원확인 등을 위한 접수를 받고 있다.
마약 관련 소문과 관련해선 경찰 측은 “기초적인 내용은 다 확인하고 있다”...
사상자는 순천향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이대목동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성모병원, 중앙대병원, 서울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에 나뉘어 이송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10시 24분께부터 이태원 해밀톤호텔 인근에서 사람이 깔려 호흡곤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수십 건 접수했다.
사고 직후 해밀톤 호텔 앞 도로에 수십 명이 쓰러진 채 심폐소생술...
이들은 순천향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이대목동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성모병원, 중앙대병원, 서울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에 나뉘어 이송된 뒤 순천향대병원으로 다시 옮겨진 상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긴급상황이라서 임시의료소를 거쳐서 순천향 대학병원으로 보냈다”면서 “사상자 숫자가 시시각가 변하고 있어 소방대원이 가서 사상자를...
이들은 순천향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이대목동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성모병원, 중앙대병원, 서울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에 나뉘어 이송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0시 20분께부터 이태원에서 호흡곤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태원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앞둔 주말인 이날 밤 곳곳에서 파티가 벌어졌다.
사고는 이태원동 중심에...
체제의 구축이 필요하다”며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최종 기술 확보까지 전 단계에 걸친 기술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항배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교수는 “기술 보호 관련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과 교육과정의 전문화가 필요하다”며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세부적인 기술 보호 정책과 보호 체계 구축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글로벌 경기침체와 통화긴축 지속 시 외환보유고 추가 감소가 불가피한 만큼 이를 최소화기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한다.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시장의 불안감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선 외환당국이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면서 “또 무역수지 적자를 흑자로 전환시키기 위한 수출 경쟁력...
금상은 박준언(중앙대) 학생 개인과 박승혁(인천대) 외 3명 학생팀이 각각 수상했다. 박준언 학생은 배달 용기의 재활용을 위한 설거지 활성화 아이디어로 물에 녹는 종이 세제로 만든 ‘뽀득 뽀득 스티커’ 작품을 제안했다. 박승혁 학생팀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장소에 기후위기 테마의 방탈출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Net Zero...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재환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가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로 대표되는 ‘현행 회계감독기구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박재환 교수는 강연에서 회계 감독과 위원회 운영 및 결정 과정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사례 소개와 시사점 공유를 통해 회계 감독에 대한 이해와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이후 이어지는 세번째 세션에서는...
또 다른 발제자인 이종영 중앙대 교수도 “대규모로 집중화된 에너지 공급 체계는 특정 지역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리스크를 유발한다”며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은 모든 지역에서 실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서 2019년 4월 산업부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발표하며 분산에너지를 2040년까지 발전량의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