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중앙대병원을 비롯한 종합병원에서는 ‘여행의학클리닉’을 운영하며, 해외여행객을 위한 진료상담을 통해 예방백신접종을 비롯해 여행 전의 건강검진, 여행 시 필요한 각종 건강정보 제공 및 상비약품 처방, 귀국 후의 후속 진료 등을 통하여 해외여행 시 발생 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대처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또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주말 특별 과정 입학생들은 중앙대학교 졸업증명서와 학생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도서관 및 편의시설 이용, 총동문회 가입, 중앙대학교 병원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주말 특별 과정의 경우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라며 “직장인, 주부, 학생 할 것 없이 주말 특별 과정생들은...
1949년 부산에서 태어난 진도희는 중앙대 전신, 서라벌 예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하고 2년 뒤 동국대 연극영화과로 편입했다. 동국대 재학 시절 교내 연극의 여주인공으로 뽑히면서 알게 된 국립극단장의 권유로 MBC 1971년 공채4기에 응시해 합격해 ‘김경아라는 예명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공채 동기로는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는 박영지 등이 있다.
진도희는 이후...
고인은 중앙대의 전신이었던 서라벌 예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하고 2년 뒤 동국대 연극영화과로 편입했다. 동국대 재학 시절 교내 연극의 여주인공으로 뽑히면서 알게 된 국립극단장의 권유로 MBC 공채에 응시, ‘김경아’라는 예명으로 MBC 4기 탤런트가 됐다.
1972년 배우였던 박노식의 영화감독 데뷔작인 ‘자크를 채워라’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영화배우에...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 교수는 “전문가적 견해로 봤을 때 99.99%가 일치한다 해도 변이가능성은 일어날 수 있다”며 “일반적으로 100%의 가까운 일치율을 나타내 변이가능성이 없을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렇게 접근할 문제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설 교수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독감바이러스(H5N1)가 사람의 세포 속에서 변이가 이뤄진 게 확인됐는데, 이때...
전국 87개 병원에서 메르스 걱정 없이 진료가 가능한 국민안심병원 운영을 신청해 15일 부터 진료가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 신청을 접수한 결과, 87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이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이란 메르스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들을 위한 병원으로서, 만에 하나 폐렴과 같은...
전염병 및 바이러스 전문가인 설대우 중앙대 약대 교수는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병원 공개나, 지자체 협업 등의 대응에 좀 더 빨랐다면, 사태는 지금처럼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슈퍼 전파자들을 면밀하게 관리해 3차 유행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메르스 사태는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진정 국면 진입에...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 교수는 “전문가적 견해로 봤을 때 99.99%가 일치한다 해도 변이가능성은 일어날 수 있다”며 “일반적으로 100%의 가까운 일치율을 나타내 변이가능성이 없을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렇게 접근할 문제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설 교수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독감바이러스(H5N1)가 사람의 세포 속에서 변이가 이뤄진 게 확인됐는데, 이때...
이에 대해 중앙대 약학대학 설대우 교수는 “오늘 정부가 에어컨을 통해 감염될 가능성을 발표한 것 자체가 공기를 통한 감염을 시인한 것이다”며 “그동안 정부에게 공기를 통한 감염 가능성에 대해 경고해 왔는데 이제서야 인정하는 셈이 됐다”고 말했다.
황우석 박사 논문조작 사건을 최초로 제기했던 생명과학자들의 커뮤니티 ‘브릭(BRIC)’에서도 공기감염...
K씨를 진료한 응급실 의료진도 문제다. K씨를 진료한 지 이틀이 지나서야 보건 당국에 이 사실을 신고했다. 이미 K씨가 중국에 도착한 뒤였다.
중앙대 약학대학 설대우 교수는 "이번 K씨의 경우에는 보건당국이 치명적인 실수를 한 것이다"며 "중국까지 넘어간 마당에 사스때처럼 엄청난 일이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에 좋은 음식(영양관리팀 유혜숙 팀장)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는 별도의 사전 접수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으로 연락하면 된다.
맡고 있으며, 대한정형통증학회 학술위원,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 학술위원, 대한슬관절학회 편집위원, 보험위원 등 슬(무릎)관절 분야에 있어 활발한 학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교수는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사우스플로리다 대학 탬파종합병원 연수를 다녀온 뒤, 현재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진료과장 겸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흠 교수는 오는 9월부터 중앙대병원에서 근무하게 되며, 망막 분야 특히 황반변성 관련 진료체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정흠 교수는 1974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의과대학 안과 주임교수 및 과장을 지냈다. 망막, 포도막, 황반변성질환, 당뇨망막병증 등 안과 질환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하루에도 100여명의 외래...
앞서 2010년 2월 22일 시와 중앙대는 인천 검단신도시 인근 부지에 중앙대 인천캠퍼스를 건립하기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2013년 5월 13일 1년간 유효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1년 더 연장했다.
검단신도시 인근 부지 99만5000㎡에 학교, 대학병원, 주상복합 상업·연구시설, 공원 등을 포함한 캠퍼스타운이 조성될 계획이었다.
이 사업은 특수목적법인(SPC)이 시와...
중앙대병원 외과 이승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복강경 수술 후 발생하는 여러 증상들을 요인분석 기법을 이용해 관련성 있는 증상들을 묶었고, 이 중 우상복부 통증과 설사가 하나의 증상 군으로 분류되었으며, 또한 이것이 유의미한 담낭절제술 후 증후군으로 정의됐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비록 이번 연구에서 담낭절제술 후 증후군을 유발시키는...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과 중앙대 동물자원학과 방명걸 교수팀은 임신 37주 미만에 태어나 체중이 작은 미숙아가 성장해 어른이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비만과 대사질환 등의 질환을 유발하는 후보 단백질을 발견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 쥐를 이용해 임신 시 50%의 식이를 주어 작게 태어난 쥐에게 태어난 후부터는 정상 100%의...
현재 중앙대 서울ㆍ안성 캠퍼스와 부속병원 등에 입점한 은행들은 모두 우리은행이다.
대학생들은 우수 ‘잠재 고객’인 데다 등록금 등 현금유치 효과가 커서 은행들 사이에선 대학과의 주거래은행 계약 경쟁이 치열하다. 때문에 주거래은행이 되면 학교발전기금으로 수십억원을 계약기간 동안 지원하는 게 업계의 오래된 관행이다.
그러나 본보가 중앙대...
이에 대해 이인호 중앙대 로스쿨 교수는 "사건 수가 현재 다소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대법원이 제기능을 못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1심을 강화하는 나라라도 상고사건은 늘고 있고 그래서 상고허가제를 두고 있다, 모순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홍일표(새누리당) 의원, "판사들이 편하려고 상고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