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수석대변인은 1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책임감 있는 여당으로서 정책에 집중하고 속도감 있는 실행을 강조하는 방안에 집중해 만들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이 즉각 체감할 수 있고 오늘의 삶을 바꾸는 정책에 대해 집중했다”며 “말뿐만이 아닌 행동으로 책임감 있게 실천하겠다는...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당적을 가지고 있어서 규정상 국민의미래 공천 신청을 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일단 접수는 받고 보류했다가 어떤 뜻인지 묻고 최종 반려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체육계 미투 1호’로 목소리를 냈던 김 의원은 앞서 8일...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지난달 15일 현대해상화재보험이 A 씨를 상대로 낸 구상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두 곳과 2017년 6월 무보험차상해 담보특약을 포함해 자동차종합보험계약을 맺은 A 씨는 같은 달 22일 군복무 중 운전병의 과실로 사고가...
9일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회의원 선거 전략선거구 4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불출마를 선언한 이탄희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용인정 경선에 이언주 전 의원이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을 꺾고 공천을 따냈다.
경기 의정부시 갑에선 민주당 영입 인재 1호인 박 변호사가 문희상 전...
국민의힘 총선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3개 지역구의 공천을 확정했고 7개 지역구에서 결선을 추가로 치른다.
서울 중구ㆍ성동구을은 3자 경선 결과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이 결선을 치르게 됐다.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탈락했다.
대구 동구군위군을 지역구에서는 5자 경선 결과...
각 당사자들 사이에서만 자율적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고, 행정부와 입법부까지 적극적으로 관여하여 정책을 마련하고 문제 해결에 관여해야 할 정도로 “강한 공공성”을 갖는다는 점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라도 역시 사회의 성원으로서 사회 안에서 활동하는 조직이므로 기업 운영에서 그 사회적 측면 내지 최소한의 공공성을...
황 의원은 이날 오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연 입당 기자회견에서 “민주개혁진보 세력의 더 큰 승리와 윤석열 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을 위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개혁진보 세력의 더 확실한 승리, 더 큰 심판을 위한 새로운 진지가 바로 조국혁신당”이라며 “조국혁신당에서 검찰개혁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2일 롬이 당사의 대표작인 리니지W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수 모방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양사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장(민사)을 접수했다. 같은 날 대만 지혜재산및상업법원에도 저작권법 및 공평교역법 위반에 대한 소장(민사)을 접수했다. 롬이 리니지W의 게임 콘셉트·콘텐츠·아트...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깊은 논의를 통해 권리당원 및 서대문갑 유권자를 대상으로 경선을 시행할 최종 후보자 3명을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권 센터장, 김 변호사, 성 전 행정관을 비롯해 김동아 변호사, 전수미 전 정책위부의장 등 5명은 서대문갑 공천을 위한 청년 오디션 대상으로 최종 선발돼...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최경서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황 대표의 다음 공판 기일을 다음 달 8일로 정했다. 향후 기일에서 증인 심문을 거친 뒤 결심공판을 갖고 선고할 예정이다.
‘홍‧이‧김’ 증인 채택에 변호인 “곧 기소될 수도 있는데…”
재판부는 증인 채택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한 위원장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저는 그쪽 현업에 있어봤다. 정보, 첩보, 간첩의 문제는 일반 검찰이나 경찰이 감당하기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모든 대부분의 나라에선 간첩을 잡는 작업, 대공 업무를 한다”며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이 그걸 없애버렸다. 이건 경찰과 검찰이 대체할 수 있는 업무 성격이 아니다”라고...
7일 법조계와 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재판장 김상훈)는 최근 SK하이닉스가 전직 연구원 A씨를 상대로 낸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고 위반 시 1일당 1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A씨는 현재 마이크론 본사에 임원 직급으로 입사해 재직 중이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채무자(A씨)는 오는 7월 26일까지 미국 마이크론과 각...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 박범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6차 경선지역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된 총 20개 지역구 중 친명계 원외 인사들의 이른바 ‘자객 출마’ 논란이 있었던 지역구의 비명계 현역 의원들은 대부분 경선에서 탈락했다.
현역 하위 10%에 포함돼 페널티를 적용받은 김한정 의원과 윤영찬(경기 성남시중원구) 의원은 각각...
이날 박 전 연구원은 “내일(7일) 오후에 중앙당사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출마 사실을 알렸다.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인 정혜림 전 SK경제경영연구소 리서치 펠로우와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도 내일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가인 심성훈 패밀리파머스 대표는 ‘청년’ 분야에, 임형준 네토그린 대표는 데이터농업을 총괄했던 경력을...
그러면서 “이에 본인은 공관위가 공천 원칙과 달리 우선추천을 결정한 사유, 이러한 결정을 한 공관위의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소명을 요구하는 바”라고 했다.
유 의원실 측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를 찾아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 관계자는 ’공관위 측으로부터 재배치 관련 연락을 받았냐‘는 기자 질문에 “아직까진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위원장은 이날 오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 서대문구갑 출마 신청자들의 서류심사 및 면접을 진행해 공개오디션 대상을 선정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6일 지역구 현역 의원인 우상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서대문구갑을 만 45세 이하 청년들이 경쟁하는 ‘청년전략특구’로 지정했다.
공모는 지난달 27일부터...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러한 내용 등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전주을은 이 전 고검장을 비롯해 양경숙 의원(비례대표), 고종윤·이덕춘 변호사, 최형재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등 5자 경선으로 치러졌다. 이 전 고검장이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1위를 차지하면서 결선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경기 고양병에선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