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올해로 3년째, 횟수로는 5회째를 맞는 신세계그룹ㆍ파트너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구직자들의 고용난 해소를 위해 함께 마련한 채용박람회로, 2015년에 처음으로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2월에 부산, 6월에 서울, 10월에 대구에서 총 3번의 채용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상생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고양시가 후원하며, 신세계그룹...
롯데백화점이 중소 파트너사와 소통을 강화하는 일환으로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유통업계의 불황과 위기가 지속될수록 중소 파트너사와 상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기 위해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로 4회째인 힐링캠프를 24~25일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잡화, 여성, 남성, 리빙, 식품 관련 중소 파트너사 영업담당자 50명과...
88개 파트너사들이 참여한다.
고양시에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30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스타필드 고양점 오픈을 앞두고 고양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 구직자를 위해 스타필드 고양 채용관을 별도로 마련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또 이마트와 스타벅스, 조선호텔 장애인 채용 등 소외계층 채용뿐만 아니라 이마트위드미 편의점 점주 채용...
희림 관계자는 “송도 6·8공구는 상업, 주거, 문화, 관광, 레저 등이 복합된 랜드마크로 개발될 계획”이라며, “희림은 주거시설, 업무시설, 문화시설, 교육시설, 산업시설 등 건축 전분야에 걸쳐 세계 최고의 설계 기술력을 살려 앞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 사업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파트너사 대표 85명을 초청해 동반성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투명성위원회 강철규 위원장,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파트너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완신 대표이사는 지난 3월 경영투명성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파트너사 간담회에 참석한 이후 이날 두...
롯데홈쇼핑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롯데홈쇼핑 파트너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5년 이후 두 번째 열린 것으로, 롯데홈쇼핑 투명·청렴 경영 자문 기구인 경영투명성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롯데홈쇼핑은 파트너사들이 의견 개진에 부담을 갖지 않도록 이완신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홈쇼핑...
한미약품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신약의 글로벌 임상진행을 중점 추진하고, 골다공증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등 복합신약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노시뮬레이션은 가상현실(VR) 체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VR 사용 시 겪는 멀미 현상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VR 모션플랫폼을 개발, 상용화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하반기 용산 신사옥 건립에...
김종영 롯데홈쇼핑 옴니채널전략사업부문장은 “지속되는 불황 속에 파트너사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고객들의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실속상품 전문 코너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지난 TV홈쇼핑 히트상품, 리퍼·전시 상품을 기존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고객들의 높은 참여를 기대하며, 추후 고객 눈높이에 맞춘 우수한 성능·다양한...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파트너사를 만나지 못한 참여기업은 CJ IMC와의 미팅을 통해 추가적으로 제조사를 추천 받게 된다.
CJ IMC 신정수 상무는 “지금은 유통기업들이 가성비 높은 제품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는 시대”라며 “협력사가 안정적인 생산 환경에서 좋은 상품을 제공해 줘야 우리도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에는 참여기업 확대는...
GS리테일은 올해 설을 맞아 오는 26일에 중소 파트너사에 총 400억원의 물품 대금을 조기지급 한다고 23일 밝혔다.
26일 거래대금을 조기지급하면서 중소 파느터사는 기존보다 5일 앞당겨 대급을 선지급 받게 됐다. GS리테일은 평소 지급일인 25일 일반 대금 지급 후 다음 날인 26일 추가로 조기지급을 진행해 이틀간 1200억원을 지급한다.
회사 측은 중소...
롯데그룹은 파트너사(하청 및 거래업체)에 설 전에 대금 6939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 조기 지급 대금은 지난 설보다 3000억 원가량 증가한 수치다. 롯데백화점·롯데슈퍼·롯데홈쇼핑·롯데제과·코리아세븐·롯데하이마트 등 6개 계열사는 6400여 개 파트너사에 대금을 미리 지급한다.
이번 ‘스타쿠폰’ 이벤트에는 175개 파트너사의 797개 상품이 참가했다. 상품은 식품, 건강식품, 의류, 잡화, 가구, 생활용품, 가전 액세서리 등 참여 카테고리도 다양하다. 또 참여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으로 나타났다.
‘스타쿠폰’ 적용 상품을 사는 고객들은 최대 15%(최대 3만 원) 할인과 2% 포인트 적립 그리고 결제 카드에 따라 현대카드와 국민카드는 3만 원...
롯데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몰린 중소 파트너사에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롯데그룹은 경기 침체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들을 위해 약 7000억 원의 대금을 설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계열사는 대금 기일이 설 연휴보다 늦은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롯데제과, 코리아세븐, 롯데하이마트 등 6개...
한화생명 핀테크센터는 입주 스타트업 별로 전담 지원인력을 배정해 한화생명을 포함한 금융회사들과의 사업 제휴를 밀착 지원하게 된다.
이밖에도 관련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법률, 회계·세무, 지식재산권 등의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 지원 또한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의 또 하나의 강점으로 꼽힌다.
GS리테일이 중소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S리테일은 14일 중소 파트너사와 GS리테일 임직원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6년 동반성장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동반성장 세미나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연구원이 참석해 상생결제시스템과 구매연계형 기술개발사업 등 동반성장 관련 제도 소개와...
지난여름에는 무더위에 대비해 신일산업, 한일전기 등 선풍기 제조 파트너사들과 함께 독거노인들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달에는 76개 중소 파트너사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간담회를 진행했다. 또 매년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등반대회, 가족초청 행사, 프로야구 경기관람 등 ‘소통의 장’도 넓혀가고 있다.
GS리테일은 해썹 의무 확대 적용에 따라 법적으로 해썹 인증을 의무적으로 취득해야 하지만 인증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인적, 물적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파트너사를 우선 지원함으로써 유통업체와 중소 제조업체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리테일 박승재 환경위생센터장은 “단발성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양사는 국내 최초로 NB-IoT 오픈랩(Open Lab)을 설립해 중소협력사들에 관련 기술개발과 장소 등을 제공해 NB-IoT 생태계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오픈랩은 단말기, 서비스 솔루션, 시스템 통합 업체 등 파트너사들을 위해 사전 통합된 기기들과의 테스트 검증 환경을 갖췄다. 앞으로 NB-IoT 기술 발전 및 적용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이날 발표한 ‘동반성장 선언문’에서 롯데면세점은 △중소·중견 브랜드 지속 발굴 및 국내외 판로 확대 △경영 안정성 제고를 위한 건전한 거래문화 정착 △파트너사와의 소통채널 확대를 위한 ‘동반성장위원회’ 신설 및 운영 등 파트너사와의 구체적인 상생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롯데면세점은 우선 중소·중견 브랜드의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고자 소공동 본점...
자금난을 겪는 중소 파트너사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상생펀드가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롯데홈쇼핑, 롯데제과 등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이 신청하면 롯데의 추천을 받아 은행대출 시 기준금리에서 업계 최대 수준인 1.1~1.3%포인트의 대출금리 자동우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롯데는 상생펀드를 이용하는 파트너사들이 늘어나자 지난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