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층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난해보다 500억 원 증액한 30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기술성과 사업성은 보유하고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청년 창업기업을 위해 장기·저리로 공급하는 정책자금이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청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5일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 직접대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접수받는 자금은 혁신성장촉진자금, 재도전특별자금, 민간투자연계형매칭융자 등 총 3개 자금이다. 올해부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년까지 스마트기술 및 온라인 활용 소상공인을...
신사업 발굴을 포함해 한화로보틱스의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김 부사장은 국내 대기업 부스는 물론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K-스타트업 통합관까지 꼼꼼히 살폈다.
김 부사장은 특히 최근 한화로보틱스가 공을 들이고 있는 유통산업과 로봇기술이 결합된 ‘푸드테크’ 부스를 집중적으로 둘러봤다. 푸드테크는 식품산업에 인공지능(AI), 3D...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도 와이엠엑스 부스를 찾아 관심을 보였다. 와이엠엑스 부스를 방문한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정부가 해야하는 스마트팩토리 사업과 와이엠엑스 기술이 많은 연관이 있어 보인다"며 "꼭 필요한 기술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간다...
‘K-스타트업 통합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1월 9일부터 12일까지 CES '유레카 파크관'에서 26개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등 다양한 참여기관들과 협업해 운영하는 통합 전시관이다. 전시 기업 수는 작년 51개사보다 40개사 늘어난 91개사로 대폭 확대됐다. '유레카 파크관'은 'CES Tech West' 베네시안 호텔에 위치한 창업기업 전용 전시관이다.
CES 주최...
중소벤처기업부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1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4년도 지역혁신 공모사업’의 모집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지난해 12월 ‘제1차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산업·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문화·관광 등을 통한 생활인구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고용보험 가입 촉진을 위해 ‘자영업자 고용보험료를 지원사업’을 전년 대비 확대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사업주)에게 보험료 일부를 최대 5년간 지원해 고용보험 가입에 따른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다. 지원비율은 2023년 20~50%에서 올해 50~80%까지 확대됐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발표에 따라 8일부터 정책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중점 지원 방향은 △혁신 중소기업 육성 및 글로벌화 촉진 △취약 중소기업 위기 극복 지원 △지역 중소기업 생태계 기반 확충 △정책자금 지원 서비스 개선이다.
지원 규모는 총 5조 원으로 반도체 등 혁신성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일 경남 원평농공단지에 위치한 립스 회의실에서 ‘농공단지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조무숙 함양군청 일자리경제과장을 비롯해 한기흥 한국농공단지연합회 회장, 홍순명 립스 대표이사 등 한국농공단지연합회 임원단 및 입주기업 16명이 참석했다. 주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4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예비신청 접수’를 1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진공은 지난 2020년부터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술공급기업 예비신청 접수는 AI·IoT...
올해 약 400곳 보급하고, 지역 소공인들이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클러스터형 스마트공방’을 400곳(20개 클러스터) 구축할 계획이다.
지원조건·내용 등 세부 사항이 담긴 사업별 공고는 3일 수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통합공고 및 세부사업 공고 등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 소상공인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일 오전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24년 시무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임 부서장과 승진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세계적인 저성장이 계속될 전망으로 중소벤처기업...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도 기술닥터,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등에 약 800억 원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지역혁신기관들의 다양한 정책 수단도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21개 지역특화 프로젝트의 사업내용, 지원대상, 지원내용, 지원조건 등은 통합공고 이후 실시되는 프로젝트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합공고의 세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중진기금) 규모가 12월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11조1389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중진기금 본예산 10조2398억 원 대비 8.8%(8991억 원) 증가한 규모다. 중진공은 복합위기 장기화에 대응하고, 중소벤처기업이 민간주도 경제성장의 주요 축이 될 수 있도록 기관 역할 강화에 중점을...
이어 “전 세계 167개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현지 진출기업 등 기존의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중소기업 수출 원팀’을 만들겠다”면서 “이렇게 구축된 플랫폼을 통해 국가별 맞춤형 수출전략과 현지 밀착 서비스를 마련하고, 신흥시장 개척과 수출품목 다변화에 힘쓰겠다. 또 신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중소·벤처기업 투자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G-펀드’의 2023년 신규 조성액이 3178억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 조성 펀드 가운데 단년도 최대 규모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스타트업 △스케일업 △경기북부 균형발전 △미래성장 분야로 나눠 펀드를 조성했는데 4개 분야 펀드 조성액이 당초...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저조한 수요에도 내년도 예산을 올해 대비 25% 증액한 2500억 원 규모로 늘릴 예정이다. 해당 사업의 예산 집행은 올해까지 3년 동안 최대 33% 수준에 그쳐 부실한 수요 예측과 예산 설계 논란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27일 본지 취재 결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재도전특별자금 융자 집행 규모는 이달 15일 기준 477억 원이다. 올해 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산업 간 융·복합,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에 중소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24년 구조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디지털·일자리 전환 컨설팅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진공 구조혁신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산업구조 변화 대응역량을 진단하는 ‘구조혁신진단’ △실전 대응 로드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