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츠버그 발명 및 신기술전 금상,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전 금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2017 우수상표, 디자인권 공모전 특허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BaBa’라는 브랜드의 도어록 제품을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으며 대덕연구단지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있다.
올해 법정기관인 ‘중소벤처기업연구원’으로 도약을 앞두고 있어 신임 원장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 따라서 연구원은 이른 시일 내에 이사회를 열고 원장 공모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소기업연구원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이사회 날짜가 나오지는 않았다”며 “6월 법정기관 전환을 앞둔 만큼 그 전에 공모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지난 2일 상생을 위해 복합쇼핑몰 의무휴업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법안 통과가 한층 더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사업 특성을 무시한 정치적 법안이라는 반발이 나온다. 직접 매입해 물건을 파는 대형마트와 달리 복합 쇼핑몰 점포 대부분은 소상공인인 자영업자가 임대하기 때문이다. 스타필드하남점은 65...
황세운 연구위원은 "코스피와 코스닥의 뚜렷한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며 "코스피는 성숙한 기업들의 시장, 코스닥은 새롭게 성장하는 신성장 벤처기업들의 요람이라는 뚜렷한 역할 분담이 좀 더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스닥은 성숙한 기업들의 시장으로 변모했기 때문에 완전히 동일시하긴 어렵다"며...
김상신 중소기업연구원연구위원은 24일 이러한 내용의 ‘복수의결권제도 도입이 벤처기업 연구개발투자에 미칠 영향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복수의결권 주식은 의결권이 여러 개인 주식이다. 벤처ㆍ스타트업계에서 대규모 투자를 받아 지분이 희석될 경우 안정적인 경영이 어렵단 불만이 제기되면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난해 10월부터 도입을 공식...
이어 “저는 비록 떠나지만 늘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국민 경제의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며 중기연이 중추적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창의적 긴장’이 연구원에 만개하고 직원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에 이 원장을 내정했다. 이 원장은...
통상교섭 및 분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대통령 자문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에 대한 인사도 실시했다. 제도개혁비서관에 이신남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중소벤처비서관에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장, 농해수비서관에 정기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정책보좌관을 내정했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중기부 관장 사무에 ‘중소기업 정책의 수립·총괄·조정·평가’ 내용을 명시하고 중소기업기본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위상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중소기업계에서도 ‘3기 중기부’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미래 먹거리를...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연구위원은 “규모가 영세한 소상공인, 뿌리 산업이나 전통 제조업, 혁신역량을 보유한 기업 등 디지털 전환 타깃을 명확히 해 맞춤형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중소기업 재직자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본교육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으로 인적 자원이 디지털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격차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수정 중소기업연구원연구위원은 M&A 시장이 활성화 돼야 제대로 된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고, 그래야 인식 개선도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간 대기업들이 M&A가 아닌 기술탈취로 기술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고, 이 때문에 M&A에 관한 인식도 중소기업계에서는 좋지 않게 나타났다”며 “시장이 제대로 형성돼야 제 값도 받을 수 있는 것”...
이 밖에 네이버, 코웨이, 한글과컴퓨터그룹, 나무기술, 포티투마루 등도 AI, IoT, 로봇, 모빌리티 등 기술을 선보인다. 서울특별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성남산업진흥원(SNIP) 등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도 한국 전시 참가자로 이름을 올려 미래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성남산업진흥원(SNIP) 등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도 한국 전시 참가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삼성전자 C랩 출신인 AI 스타트업 브이터치는 2개 부문에서 'CES 혁신상'를 수상하며, 온라인 전시관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이터치의 '가상터치 패널'은 사용자를...
‘바이드노믹스와 한국경제의 영향’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대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향후 바이드노믹스의 친이민정책, 친IT정책, 경기부양책 등의 영향으로 트럼프 정부 때보다 기업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며 “원화 강세에 따른 국내 글로벌 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형 뉴딜의 현재 : 정책과 현장’에 대해 서범석...
2015년, 정부는 모험자본 육성을 통해 벤처ㆍ중소기업 성장을 도모하고자 자본시장법을 개정했다. 사모펀드 활성화가 벤처산업 성장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 셈이다. 당시 개정안은 △자산운용사 설립을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완화하고 △최소자본금 60억 원에서 지난해 10억 원까지 하향 △일반 투자자의 사모펀드 투자금액을 최소 1억 원으로 낮추는 방향을 골자로...
그는 △여의도에 ‘지식재산거래소’ 신설 △지식재산거래 양도세ㆍ취득세 감면 △벤처기업 투자 양도세ㆍ취득세 감면 등을 활성화 제도로 제시했다.
이지민 기자는 ‘IP 금융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국내 IP 금융의 현실을 짚었다. 그는 특허청 등의 노력에도 IP 금융 시장이 해외보다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IP 금융 전문가 양성 △IP 금융 평가...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해외 사례를 고려해도 금융기관이 모든 금융정책을 담당하지 못하고 공공기관을 통해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며 “소진공이 이같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실행은 쉽지 않다. 국회를 통과한 2021년도 중기부 예산안 중 소진공 인력 확충...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1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제2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2020)’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기술혁신 유공자를 격려하고 산·학·연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행사로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렸다.
KETI는 중소벤처기업의 애로기술...
유형별로는 대기업이 44조6658억 원(62.5%)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벤처기업이 9.1%로 높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총액으로 중소기업을 웃돌았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연구개발비가 62조5550억 원(87.5%), 서비스업은 전년 대비 1조3475억 원(21.6%↑) 증가한 7조5823억 원(10.6%)으로, 서비스업의 증가율이 크게 상승했다.
총연구원 수는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