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며, 디지털 혁신, ESG, 품질경영 등 총 10개 부문에서 우수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심사는 한국경영학회 및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의 교수진과 부문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여하여 심사한다.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부문은...
이 원장은 "시장 불확실성 해소와 금융권의 원활한 자금공급을 유도하기 위해 선별적 리스크관리 강화와 함께 규제 유연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차주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조해 만기연장·상환유예 연착륙 방안, 구조개선 지원방안 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학계...
또 ESG 경영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ESG 경영대상 외에도 무보는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2년도 동반성장 주간 기념행사에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4월 진행한 ‘중소벤처기업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은 또 하나의 성과다.
3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위에선 고준위 방폐물 관리법의 공청회 진행에 여야 의원들이 모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선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과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법은 물론 지난해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해 계류됐던 법까지 함께 논의됐다.
구체적인 논의는 이뤄지지...
이날 교육은 △ESG 경영과 중소기업 대응(문성후 한국ESG학회 부회장) △K-ESG 가이드라인의 개요(정광호 한국생산성본부 팀장)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 및 대응(고순현 에코앤파트너스 부사장)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및 대응(구권호 포스코건설 선임고문)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기중앙회는 올해...
비정규직, 중소기업,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은 한 직장에서 연공을 쌓기 어렵단 점에서다.
이에 연구회는 “주된 직장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전직에 따른 소득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첫 번째 전환은 연공형 임금체계의 개선”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노사가 직무·직종의 다양성을 반영한 임금체계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임금체계...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지난 25일 중소기업글로벌경영연구회와 공동으로 ‘복합경제위기와 중소벤처기업 대응전략’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용진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은 “현재 복합경제위기는 2018년에 발생한 미·중 무역전쟁 이후의 미·중 패권경쟁,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 팬데믹, 올해 발발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그 연원을...
기재부가 밝힌 잠정 예시 과제로는 재정준칙 법제화를 비롯해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개혁, 중소·벤처기업 정책금융 개편 등이 제시됐다. 그는 "궁극적으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중장기 국가채무를 안정적 수준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목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차관은 "재정비전 2050은 관계부처의 협조와 중앙-지방정부의...
설문조사는 조세연이 지난 9월 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에 소속된 업체의 재무·회계담당자 100명과 한국공인회계사회·한국세무사회·한국재정학회·한국세법학회에 있는 세제 관련 전문가 7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법인세 최고세율을 25%에서 22%로 인하하는 개편안에 대해선 전체 응답자의 67.6%가 찬성하는 것으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관련 법이 상정되며 법안 소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정확한 기간을 법에 명시하는 것과 계속 운전 허용 등 쟁점이 남았지만, 지난해와 달리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되면서 법안 통과에 청신호가 켜졌다.
21일 국회 산자위는 전체 회의 안건으로 고준위 방폐물 관련 법을 논의한다. 지난해 11월 23일 산자위 전체회의서 논의된...
이에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금속재자원화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으로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앞서 지난해 삼성·현대차·SK·LG와 14개 중소기업 간 폐배터리의 재사용-재제조-재활용 동맹을 맺은바 있다.
이번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를 구축한 7개 기관은 제도개선...
1000여 명의 석박사 인력을 양성해, 기술경영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에 기여하기로 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이번 수상은 민간 주도의 산업기술 정책 수립과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우리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진 노력
17일(목)
△농식품부 장관 14:00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간담회(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예결위 소위 심사(국회)
△농식품부, 2022 적극행정 직장교육 실시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농촌 공동체 기반 서비스 활성화법' 공청회 참석
△우리술을 체험하다, 202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18일(금)
△농식품부 차관 14:00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서울)
전영태 한수원 처장은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위기를 맞은 원전 생태계 중소기업을 위한 한수원의 노력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본격화되고 있는 원전 생태계 활성화의 성과를 소개했다.
조용범 KB금융그룹 부장은 지속가능금융과 연관된 실물 분야에 자금 공급자로서 금융사들의 역할을 강조했고, 2030년까지 ESG 금융상품을 50조 원으로 확대하는 ‘KB 그린 웨이브 2030’...
당부
△중소·중견기업 제조 제품의 유해성 평가 및 안전관리 통합지원 추진
△제1차 한-미 수출통제 워킹그룹 개최
△제13차 한-인니 에너지포럼 개최
△제1회 유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결과
△뉴노멀 시대의 제품안전
9일(수)
△산업부 장관 15:00 韓-산둥성 경제통상 협력 교류회(화상) 16:20 수소경제위원회(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09:30...
이들 법안이 통과되면 대기업은 20%, 중견기업은 25%, 중소기업은 3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에 6%, 8%, 16%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안이다. 그러나 반도체 관련 업계에서는 글로벌 기준에서 미국과 일본 등과 비교하면 이것도 부족하다고 한다. 물론 이는 콘텐츠 산업 입장에서 보면 행복한 고민이다.
반도체는 어찌 보면 글로벌 경쟁에 노출돼...
김태황 무역구제학회 회장(명지대 교수)은 “우리 중소·중견기업은 수입규제 조사가 개시되면 역량 부족이나 비용 부담으로 대응 자체를 포기한다”며 “복잡한 절차에 정당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자료 준비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컨설팅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한국에 대한 수입규제 특징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는 과거에는...
허진우 과기정통부 팀장은 “최근 홈쇼핑이 다양한 매체를 동시다발적으로 활용해 기존 틀을 깨나가고 있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방송사업자이자 유통사업자인 홈쇼핑이 TV를 통해 중소기업 판로를 개척하고 확대해 나가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그렇게 하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 나간다면 사업자들을 응원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경제성장이 뒷받침되지 않은 채 일자리가 지속 창출된다는 것은 저임금·저숙련 일자리가 확대된다는 뜻이고, 이런 현상이 지속하면 대기업, 정규직 등 좋은 일자리와 중소기업, 비정규직 등 열악한 일자리 간 양극화가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전문가 10명 중 7명(70.3%)은 생산가능 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흐름 속에 인력난이 심화할...
환경·섬유·소재·화학·건설·농림·벤처 등 각 분야 기업인 민간위원으로 임명주호영 “기술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규제혁신이 뒷받침돼야”성일종 “추진단, 현장 목소리를 담아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제거해야”홍석준 “규제개혁, 선택적 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여야가 함께 하는 국회 규제개혁특별위원회 구성 추진2차 회의 10월 중...입지규제와 중소기업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