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0.3%의 대기업이 영업이익의 57.2%를 가져가는 반면, 실제 최저임금의 영향을 받는 99%의 중소기업은 25%의 영업이익만 가져가는 상황”이라며, “공정 경제가 자리 잡지 않는다면 최저임금 인상은 영세기업의 일자리 문제로 직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문식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특위 위원장은 “경기회복이 대기업과 일부 중소기업...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앙회는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대학교 자문단과 공동으로 기술애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정부·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각종 정책과제를 건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며 “위원회가 정부와 중소기업 사이에서 올바른 정책방향을 전달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의 승계는 개인의 부가 단순 이전되는 일반 상속과 달리 기업의 생존을 위한 노력을 통해 근로자와 지역사회,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일로 많은 책임이 따르는 일”이라며 “제도의 수요자인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합리화해 기업이 유지·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4월 21일부터 중소기업 지위가 인정됨에 따라 다양한 정부 및 지자체 지원시책 활용이 가능”하다면서, “협동조합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 할 수 있도록 공동사업 정부시책 활용 사례 발굴ㆍ확산에 위원회가 많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피해 현황을 파악한 후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각 지역 중소기업계의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역중소기업회장으로서 임기는 마무리됐지만 앞으로도 중소기업 리더로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활로 모색 및 협동조합 발전을 위해 활발한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기업간 거래관계의 불공정행위와 산업기술 유출 사범을 철저히 수사하고, 중기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치안산업 진흥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세계1위 수준의 치안 덕분에 기업들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방역일선에서 활약해주신...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9일 제조혁신 우수기업인 코아스 쇼룸(서울)과 스마트공장(파주)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혁신성장 투어의 일환이다. 경영환경 개선 및 기술ㆍ서비스ㆍ공정 혁신 기업의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계가 함께 자극받고 성장할 수...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7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을 잇달아 만나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 실장은 우선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최태원 회장과 면담했다.
이 실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우리 경제가 나아가는 과정에서 기업들이 정말 잘했고, 그런 부분에 대해 상황 인식을 하고...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지원에 앞장선 공로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로부터 7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중기중앙회와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3차에 걸쳐 전국지역아동센터 434곳, 총 1만3000명에 아동방역키트를 지원했다.
지난 2월에는 새...
변화된 정책수요와 현안이슈 대응을 위해 △환경정책 △섬유산업 △혁신조달 3개 위원회를 신설했으며, 현안과 기능이 중복되는 8개 위원회는 통합ㆍ폐지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위촉식에서 “정치ㆍ경제 환경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산업ㆍ특별위원회에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중기중앙회는 6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강원도지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강원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상천 강원중기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에 앞서 중기중앙회와 강원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강원도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확대 협약’ 체결식을 갖고...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7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경영자총연합회,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와 연쇄 면담을 갖는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6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내일부터 경제계 대화·소통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가 참석했다.
오 후보는 "해야 될 일이 산적해 있는데 서울시 리더십이 거의 1년 가까이 공백 상태"라며 "현장 목소리를 들려주시면 잘 가슴에 담아 가서 제가 일을 하게 되면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인사말을 했다....
행사에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과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중소ㆍ벤처기업 관련 단체장, 5대 시중 은행장, 5대 중소기업 정책금융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방안과 더불어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 확대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과 스타트업 100 지원계획이 논의됐다.
특히...
김기문 중기중앙회회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 노력은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중소기업도 친환경 정책에 공감한다”면서도 “다만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정책에 중소기업이 준비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갖고 업계와 이견을 조율해가면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부터 유해화학물질 정기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업체당 37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