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나 대형 유통업체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내기 위해선 정부의 정책부터 중소기업 중심으로 대전환해야 한다”며 “일자리와 소득주도, 공정경제, 혁신성장의 세 축을 중심으로 성장전략이 맞물려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방투자 펀드에는 대전시(50억원), 부산시(15억원), 울산시(30억원)가 각각 출자자로 참여했다.
대형 펀드 중심으로 선정된 4차 산업펀드는 총 12개, 평균 펀드규모 440억원으로 가장 컸다. 민간 VC들은 제안서에서 AI, VR․AR, 빅데이터, 헬스케어 등을 4차 산업혁명 펀드의 주요 투자대상으로 꼽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발족한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중소벤처기업부는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17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기술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포상하고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 제품을 전시한다. 올해로 18회째로 열리며 ‘4차...
예를 들어 기초과학과 원천기술 개발에 초점을 둬야 할 부처가 왜 창업과 기술사업화 그리고 중소기업 지원에 업무의 최우선 순위를 두어야 하는지에 대해 과학계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중·고등학교 교과서와 각급 교육행정 처리 기준을 중앙 부처에서 처리하는 문제, 산학 협력과 인력양성사업에 관한 범부처적 협력 필요성에 대한 교육계와 중소·중견 기업들의...
카이노스메드는 기술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대전 대덕연구단지 소재 한국화학연구원에 산연 협력 핵심 거점이 될 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 입주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카이노스메드 해당 연구소에서 항암제와 항염증제, 뇌질환 분야를 집중 연구한다. 카이노스메드는 이를 위해 화학연구원과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주요 연구 장비와 각종 서비스 플랫폼을...
부산(판로ㆍ유통)과 충남(무역ㆍ마케팅), 대전(공공기술 사업화) 등은 전국 혁신센터의 허브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행자부 주관의 지자체 평가에서 혁신센터 비중을 높인다. 지역별 창업관련 지표 및 주요 성과, 인프라 등을 분석하는 ‘지역창업, 혁신역량분석’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의 직접 예산지원 이외에 액셀러레이터 기능 등...
이번 설명회는 접근성을 포함한 참석자 편의를 고려해 서울과 대전 두 곳에서 실시한다.
설명회는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설명회 첫 날(18일), 미래부에서 2017년도 정부 R&D 중점 투자분야 및 정부의 R&D 혁신방안에 대해서 설명한 후,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해양수산부의 순서로 기관별 주요 R&D사업 내용 및 추진 일정 등을 발표한다....
대전 등 전국 6개 권역에 구축 중인 ‘제조혁신 지원센터’의 입체(3D)프린팅을 활용해 IoT 가전 시제품 제작도 지원한다.
IoT 기업에 대한 세제와 금융도 확대된다. 내년부터 신성장산업 R&D 세액공제 대상(중견ㆍ대기업 20%, 중소기업 30%)으로 IoT 관련 기술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미 마련돼 있는 제조ㆍIoT 펀드(311억 원) 이외에, 반도체 펀드(2000억 원)를...
우선 과거 성장이 대기업의 효율에 기반을 뒀다면 미래 성장은 중소 벤처의 혁신과 대기업의 효율 순환에 기반을 둬야 한다. 미래 성장을 견인할 혁신은 장벽 철폐, 혁신 안전망과 기업가정신의 3대 인프라 구축, 혁신과 생산성 비례 보상으로 꽃피울 수 있다. 분배는 공정, 투명과 사회안전망의 3대 인프라로 성장 정책에 필연적인 소득 불균형을 완화해 사회 통합을...
그리고 해외 마케팅 강화, 글로벌 기술 규제 대응, 컨설팅 지원 확대, 월드클래스 300,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 등 KIAT에서 지원하고 있는 제도들을 통한 다양한 해결 방안과 검토 대안을 제시하며 함께 고민했다. 그 결과 돌아갈 때의 그들의 표정은 밝아졌고, 헤어지면서 꼭 다시 연락을 달라고도 했다. KIAT에서는 이러한 기업들을 돕고 전문가...
동탑산업훈장은 첨단 뿌리기술과 융합부품소재 육성, 중소ㆍ중견기업의 애로기술지원 등을 통해 지역산업기술 진흥에 이바지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우창 수석연구원이 수상했다.
2015년 이후 개발을 완료해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ㆍ제품 가운데 기술적 우수성이 뛰어나고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기술ㆍ제품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대통령상은 투과율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6 중소기업융합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 유관단체장과 600여 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했다. 이업종 중소기업간 교류과 기술융합의 우수성과를 창출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각종 우수 사례를 전시하는 등 시너지 창출을 확산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최고상에...
박스뱅크의 임응배 회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회 최명동 전무, 대림바토스 신병규 대표, 연우의 조용호 대표가 각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박스뱅크의 임 회장은 ‘3정5S’라는 전사적 생산성 혁신 활동 추진으로 공정 불량률이 67% 감소하는 효과를 창출했다. 대림바토스 신 대표는 공정을 단순화·경량화·표준화(UNIT화)한 건식공법 개발로 생산성을 향상시켰다는...
최수규 차장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하에서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어렵게 개발한 기술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 효과적인 지원정책 수립과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2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인목 테크노빌리지 대표이사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분야 기업인부문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유 대표는 15개 대형건설사와 기술벤처기업 7개사를 주주로 참여시켜 건설과 IT를 결합한 사업을 창출했다. 홈네트워크ㆍ유비쿼터스 관련 혁신기술을 선도해 국내 ICT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종공업은 박정길 부회장이 ‘제17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몰에서 열린 ‘2016년도 싱글PPM 품질혁신’ 시상식에서 박 부회장은 다각적인 협력업체 지원과 단 한번의 노사분규도 없을 정도로 상생경영에 앞장서 왔고 자동차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중소기업청은 21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을 개최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영섭 중기청장,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국제트리즈협회 세르게이 이코뱅코 회장, 베트남 기술혁신청 짠티홍란 국장 등 국내외 인사가 참석했다.
첫날 행사에서는 기술전시회와 함께 기술혁신ㆍ품질혁신분야 유공자 포상이 이뤄졌다.
폐쇄 회로...
중소기업청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7회째인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 품질혁신전진대회'와 '동반성장테크페어'를 통합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기술혁신전시회와 품질혁신 및 기술보호 컨퍼런스, 유공자 포상 등으로 구성됐다.
기술혁신전시회는 기술혁신관, 산학연협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