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중소식품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석간)
△건강한 음식 한식, 과학 기술로 우수성 입증
△2020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30개소 선정
△구제역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분뇨 권역 외 이동제한
19일(목)
△농식품부 차관 16:30 국가균형 발전위원회(서울)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 비농대생까지 지원대상 확대 관련...
이어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 표준특허 DB를 구축해 민간에 제공하고, R&D 단계별 표준특허 확보 전략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IP 제도 정비 및 중소기업 등 IP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선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적용을 확대한다. 현재 특허·영업비밀에서 손해배상 범위를 '상표·디자인' 등으로 확대한다. 이어 부처별로 분산된 IP 보호 정책·집행 체계...
침해 대응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남방 신흥국가 진출 지원을 강화해 화장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K-뷰티 홍보관과 대규모 박람회를 신설해 K-뷰티 상품가치(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신남방 국가 수출비중을 2018년 11%에서 2022년 20%까지 높이는 게 목표다.
화장품 생산, 신기술 연구개발, 뷰티 서비스를 포함한 전문교육, 중소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IP 출원·수익화지원 펀드 및 IP 창출·보호 펀드를 조성해 시장 기차가 높은 해외 특허에 대한 민간투자도 유도한다. 기술탈취를 차단하기 위한 제재도 강화한다. 3배 징벌배상 제도를 IP 전반으로 확대하고, 특허침해 손해배상액도 침해자 이익 전액으로 강화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강력한 지식재산 정책으로 AI...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보안 리빙랩(테스트베드) 구축 및 운영 △보안모델 개발 및 보급·확산 △보안 기술교육 및 인식제고 △중소기업 보안취약점 점검 및 보호조치 지원 △기기 보안 내재화 및 안전성 평가 기반 마련 등에 협력하게 된다.
3개 기관은 특히, WMIT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내에 보안 리빙랩(테스트베드)을 구축해 지역...
국내 주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보안담당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엔 옌 플로작(Yen Florczak) 3M 본사 지식재산권 총괄 사장이 ‘기밀 사업정보 보호에 대한 기업정책’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또 산업기술보호법 발전 방향(SK하이닉스), 산업기술 침해사고 대응방안(LG CNS), 유출사례로 본 법률체계의 사각지대(현대모비스), 국내 보안 인력의 실태 및...
29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관련 11개 단체와 함께 특허법 개정을 통한 특허침해 손해배상액 현실화를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기업의 성장을 위해 특허법 강화 등을 통한 기술침탈 방지 등 조치를 요구해 왔다.
현행 특허법이 특허권자의 생산능력 범위로 손해배상액 상한선을 설정하고 있다. 이는 스타트업 등 소기업이...
한국차의 공세가 거세지자 최근 일본 중견·중소기업들은 속속 한국에서 수소전기차 기술특허를 출원 중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2014년 44건에 불과했던 일본 기업의 한국내 수소전기 특허건수(출원)가 지난해 121건으로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우리 정부가 본격적인 수소사회 진입을 천명하자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중이다.
업계...
현재 문체부·중소벤처기업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금융위원회,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을 통해 콘텐츠 분야에 공급하는 정책금융은 연간 1조7000억원 규모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큰 기획·개발단계 기업이나 소외 분야 기업 등은 투자 받기가 어려웠다.
기획·개발 및 제작 초기 단계에 있거나 소외 분야 등 기존에 투자가 어려웠던 분야의 기업이 투자를...
박태호 전 통상교섭본부장(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은 “장기화하는 미중 통상전쟁에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 기업들은 수출시장, 수출품목, 해외 조립생산기지 등을 다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나아가 되도록 많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부지원이 강화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중 통상분쟁이 기술보호주의...
특히 인터넷 기업의 경우 안 하고 있는 게 없을 정도로 다 하고 있어 골목상권 침해 문제까지 불거지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한때 열광하였던 독일의 히든챔피언(Hidden Champion)을 살펴보자. 히든챔피언은 틈새 제품에서 남이 추종하지 못하는 우수한 기술을 갖고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 1등을 추구하여 성장한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시장을 새롭게 창출하지 못하면...
있겠지만, 중소기업과 영세 자영업자들은 앞길이 캄캄하다. 청와대는 쫄지 말고 경제전쟁에 당당히 맞서자고 한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일본의 산업을 추월할 수 있다고 큰소리친다. 경제와 외교의 기초를 모른 채 허세 부리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은 불안하다. 삼성과 현대가 일본을 따라잡는 데 반세기가 걸렸다. 우리가 일본의 기초과학과 소재기술을 추격하는 데에는...
절충교역은 외국에서 무기 등 군수품을 살 때 그 반대급부로 기술이전, 부품 제작·수출, 군수지원 등을 받아내는 교역 방식이다. 정부는 산업협력 개념을 도입, 외국 방산업체가 국내 중소기업의 부품을 수입하는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경우 해당 외국 기업을 우대하기로 했다.
또 이 개정안은 군과 방위산업 간 유착을 근절하기 위해 퇴직 전 5년간 국방부에서...
특허기술 활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우선돼야 하는 정부 지원사업으로는 선행특허(기술)조사 지원 확대(30.2%), 해외 특허 등록 지원 확대(23.4%) 순으로 조사됐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징벌적 손해배상제(고의침해시 손해액의 최대3배 배상)가 지난 9일부터 시행돼 중소기업의 IP에 대한 인식도 제고되어야 할 시점”이라며 “IP를 보유하고...
센스타임이 세계 최고의 사물인식 기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손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AI 스타트업으로 최대 금액인 10억 달러를 투자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세계적 혁신기업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막대한 자본력이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이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
경동나비엔의 핵심기술이 담긴 보안자료를 탈취한 중소기업과 직원들이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62부(재판장 염호준 부장판사)는 21일 경동나비엔이 보일러 제조업체 A 사와 직원 3명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금지 등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A 사와 직원 3명은...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계획, 기술침해사건 공동조사 추진방안, 수·위탁 거래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상생협력조정위원회 출범을 통해 공정경제 실현을 위한 또 하나의 발걸음을 시작했다"며 "기술탈취 문제와 불공정거래 문제는 중소기업이 직접 해결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문제이므로 정부의...
정부는 대기업-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하도급 대금 지급과 중소기업 기술 탈취, 운임 후려치기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키로 했다. 또 직장 내 괴롭힘을 막기 위해 사업장별로 예방·대응시스템을 구축하게 하고 특별근로감독과 직권조사도 강화한다. 정부는 이와 함께 문화ㆍ체육ㆍ교육ㆍ의료 등 분야에서도 불공정 관행ㆍ인권침해 근절 대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