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단체들의 환영 성명으로 기대감이 커졌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어 "중소벤처기업부는 문재인 정부의 유일한 신설부처로, 현 정권의 경제정책의 방점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전환하면서 주요 경제부처로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면서 장관 후보자가 직원들에게...
여성 기업은 반드시 5% 발주를 해야 한다”며 “그런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싶고, 관련 법안을 (국회에서)내 달라”고 말했다. 또 ‘차등의결권’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반대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차등의결권은 일부 주식에 다수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날 청문회를 지켜 본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야당 의원들 질의에 답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입장문에서 정윤숙 여경협 회장과 박미경 여벤협 회장은 “여성 창업 증가율과 여성기업의 여성 고용 비율이 남성 기업의 2배에 이르는 점을 고려하면 여성 경제 활동의 촉진이 절실한 때”라며 “답보 상태에 놓인 여성 중소 벤처기업 정책을 보다 추진력 있게 실행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여성중소벤처기업계는 신임 장관 후보자가 취임하면 대한민국...
◇스마트일자리본부=‘청년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일자리 캠페인’ 주도
국가적 고용위기 대응을 위해 범 중소기업계가 힘을 모아 청년이 일하고 싶은 스마트한 중소기업 일자리를 발굴·육성하고 알리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코자 스마트일자리본부와 청년희망일자리국을 신설한다. 중소기업과 청년이 희망을 얻고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상호 호혜적 발전 문화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 및 활력 제고를 위해 50개의 건의과제가 들어있는 ‘2019년도 중소기업계 세법개정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20일 중기중앙회는 영세 개인사업자의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가가치세법 상 간이과세자 매출액 기준을 연 48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상향할 것을 요청했다. 간이과세자 대상 매출액...
박 후보자는 “현직 기자 시절 중소기업계를 오랜 기간 출입했다. 초대 중기중앙회장 임명을 지켜봤고, 중소기업 협동조합 유통도 담당했다. 당시 대한민국 수출의 중심지는 구로공단이었는데 일주일에 한 번은 취재차 방문했었다”며 “중소기업 진흥공단을 출입할 당시에는 아파트형공장(현 지식산업센터) 보급을 위해 집중 취재했던 기억이 난다. 대한상공회의소...
병역 대체복무제도를 없애면 중소기업이 인력을 충원할 방안은 외국인 인력 유입밖에 없을 것이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청년 기술인력 유입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의현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병역 대체 복무제도의 폐지 부작용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이사장은 “외국...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여성경제인협회 등 14개 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협의회)는 이 같은 청원을 담은 ‘3월 국회 노동 관련 입법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1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발표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주 최대 52시간의 근로시간 단축 시 개선을 약속했던 탄력근로제는 여야정이 이미 지난해 말까지 입법을...
중기중앙회는 “그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업 영역 침해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중소기업계, 소상공인 단체 등과 협력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중기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 창업과 스마트공장 확산에 앞장서고, 대기업의 기술 탈취 근절 등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환경...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으로 내정된 데 관해 중소기업계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했다.
8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논평에서 “박영선 중기부 장관 후보자는 당면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과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는 적임자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논평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여성 최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수없이 많은 새로운 중소기업 관련 정책들이 쏟아졌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야 했기 때문. 그는 전면에 나서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주장했고 이를 통과시켰다. 근로시간의 경우 탄력근로제 확대와 특별연장근로 도입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 외에도 연대보증제·약속어음 단계적 폐지, 스마트공장 보급 및 고도화 등 다양한...
이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법과 제도 마련에 힘써준다면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국민의 삶의 질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향후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 소관 상임위와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추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안 및 애로를 파악하고 공감대를 형성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2018년도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500사 모집 대비 2000여 개 중소기업 사업 참여 의향서를 접수해 조기 마감이 되는 등 중소기업계의 반응이 뜨거웠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장은 “중소기업 제조 강국을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해 스크럼 방식(어깨동무 방식)으로 중앙회, 삼성전자, 정부의 가용한 모든 지원을 연계하는...
그 중에서도 최저임금 인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 업체의 반발이 거세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단체는 고용 수준과 경제성장률 등 거시적인 기준으로만 최저임금을 산정할 경우 실제 주52시간 근무제 확대와 지속적인 최저임금 인상으로 직격탄을 맞게될 중소상공인의 피해만 가중될 것이란 입장이다.
27일 정부의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안...
다만 중소기업계는 성수기가 있는 일부 중소기업의 경우 평균 성수기 연속기간이 5~6개월에 이르고 있어, 6개월의 단위기간으로는 여전히 제도가 필요하면서도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내놨다.
중소기업계는 "선진국에서 주40시간제를 도입하면서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최대 1년으로 늘린 이유도, 모든 사업장에 필요해서라기보다는...
6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외 경기 악화, 최저임금 인상 및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경영 위기 등으로 중소기업인들의 대표를 뽑는 중기중앙회 선거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다수 중소기업인들은 중기인을 위해 발로 뛸 현장 중심의 후보자가 회장에 당선돼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우선 제26대 중기중앙회장 선거에 나설 후보...
이 자리에서 의원들과 중소기업계 인사들은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등에 따른 중소기업 부담을 최소화하는 완충장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동시에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소기업계의 다양한 과제를 논의했다.
박성택 증기중앙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제5기 중소기업 나눔뭉클리포터 발대식’을 1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뭉클리포터는 2017년 1월에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5기째 운영하고 있는 사랑나눔재단의 사업이다. 선발된 리포터들은 리포터 본인의 SNS 등을 활용해 중소기업계 사회 공헌 활동의 현장 취재부터 포스팅 자료 작성을 도맡는다.
지난...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 단축 등의 노사 현안으로 고민에 빠진 중소기업계가 황금돼지의 해 신년인사회를 맞아 모처럼만에 웃었다. 정부와 정치권은 물론 이례적으로 노동계까지 참여하며 중소기업인들의 시름을 달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오전 11시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그랜드홀에서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단체, 정부, 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 700여 명이...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미 최저임금 수준이 중위임금의 63.8%를 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4위에 달하는 상황에서 최저임금에 경제상황을 정확히 반영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근로자 10명 중 4명에게 최저임금을 보장하지 못하는 소상공인과 그 외 기업에 대한 최저임금 구분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