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스카이라인으로 강북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탈바꿈 할 것이라는 평가다. 중대형 건설사들이 연달아 공급에 나서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몰릴 전망이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청량리역 인근의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건설사들도 분양을 속속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11년 청량리역의 개설과 함께 경원선과 중앙선, 경춘선 등 철도의...
25~29일에는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경기도 하남시 위례지구 A3-1BL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95~131㎡ 총 558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가구 수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95㎡A 78가구 △95㎡B 43가구 △101㎡A 239가구 △101㎡B 163가구 △108㎡T 3가구 △131㎡ 32가구 등 모든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면적별 가구 수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95㎡A 78가구 △95㎡B 43가구 △101㎡A 239가구 △101㎡B 163가구 △108㎡T 3가구 △131㎡ 32가구 등 모든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임에 따라 3.3㎡당 평균 분양가가 1820만 원으로 책정됐다. 특별공급(71가구)을 제외한 일반분양(487가구)의 50%를 가점제 방식으로 먼저 선정하고, 나머지 50...
경기 하남시 위례지구 A3-1BL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9개 동, 총 558가구(전용면적 95~131㎡)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100% 중대형으로만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 △95㎡A 78가구 △95㎡B 43가구 △101㎡A 239가구 △101㎡B 163가구 △108㎡T 3가구 △131㎡ 32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71가구)을 제외한 일반분양(487가구)의 50%를 가점제...
북 위례 첫 사업은 호반이 지난 9월 내놓은 A3-5블록의 중대형 아파트 699가구다. 원래 일반 분양 단지였으나 분양가 규제설이 나돌자 재빨리 민간임대로 바꿔 공급했다.
일반 분양분으로 치면 GS건설의 위례 포레 자이가 처음이다. 전용면적 95~131㎡형 55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북 위례 분양분은 정부의 강력한 가격 통제로 인해 분양가가 시세의 60~70% 수준에 불과해...
지난해 같은 기간 19개 단지 중 7곳(36.8%)에서 중대형을 내놓았던 것에 비하면 중대형 공급 단지가 크게 늘었다.
그동안 아파트 분양 가구수의 90% 가량은 중소형이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전용 85㎡ 초과 타입은 전체 공급량의 7.9%에 불과하다. 2015년(18.2%), 2016년(11.9%) 등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역설적으로 중대형 공급량이 크게 줄어든...
위례포레자이는 전용면적 95~131㎡, 558가구로 100% 중대형으로만 구성돼 규칙개정 이전에는 당첨자의 50%를 무주택자 중 가점이 높은 순서대로, 나머지 50%는 1주택 중 추첨으로 뽑게 돼 있었다. 하지만 규칙개정으로 무주택자 중 가점제로 50%를 선발하고 나머지 50%의 75%는 무주택자 추첨으로, 25%는 무주택자와 1순위 1주택자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현재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물량의 50%를,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전용 85㎡ 이하 25%와 전용 85㎡ 초과 70%를 추첨제로 공급하고 있다. 분양권 및 입주권 소지자도 앞으로는 유주택자로 간주돼 가점에서 불리해지는 만큼, 제도 개선 전에 당첨자 계약이 가능한 단지들에 갈아타기 수요가 대거 몰릴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달에는 태왕이 대구시...
85㎡ 이상의 중대형 면적은 9·13대책 후속 조치에 따른 추첨제 비중 변경으로 12월께 실시되는 개정안에 따라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판교 대장지구 분양의 첫 주자는 포스코건설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중 A11∙A12블록에서 ‘판교 더샵 포레스트’ 분양한다. A11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에 448가구며 A12블록은 지하 4층~지상 20층 9개 동에 542가구로...
반면, 같은 지역에서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는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돼 추첨제 비중이 높아 분양연기를 통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밖에 대단지인 화성시 병점동 ‘병점아이파크캐슬’, 수원시 고등동 ‘수원역푸르지오자이’가 11월 분양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6135가구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 특히 검단신도시에서 서구 당하동...
단지가 위치한 김포 풍무지구는 서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 단지는 마곡지구 아파트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중대형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유현초등학교와 풍무중학교가 단지 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풍무고,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풍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분양한 단지내상가도 2분기 13개 사업장에서 3분기 6개로 감소했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분기 분양사업장 중 78%가 수도권에 집중됐고, 특히 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상가 비중이 높았다. 중대형 규모의 상가건물 공급이 늘어남에 따라 점포 수 기준으로는 지난 분기 대비 15% 증가한 4404실이 공급됐다.
유형별로는 오피스텔...
GS건설이 추진 중인 재건축 사업단지 '개포 그랑자이(개포주공4단지)'와 '서초 그랑자이(서초무지개 아파트)'의 경우도 분양가 협상 지연에 분양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청약 막차타기'를 노렸던 1주택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다. 현행 청약 제도로는 중대형 평형에 대해 1주택자도 전체 분양 물량의 절반을 추첨을 통해 도전해볼 수 있지만, 11월 말부턴...
부산 원도심에 공급된 단지 중 최대규모며 전용면적 기준 59~114㎡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여러 타입으로 구성됐다.
동래역, 명륜역, 미남역 등의 교통여건과 온천초 등 학군을 기반으로 삼고 있다. 부산 최초로 적용되는 삼성물산의 음성인식 및 얼굴인식 시스템 등 첨단설비도 갖췄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올 2분기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10.7%로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 올라갔고 소규모 상가는 공실률이 5.2%로 역시 같은 기간 1.2%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서 상업지역이나 시설을 확보하는 기준이 별도로 없기 때문이다. LH는 1995년 국토연구원의 ‘신시가지의 적정개발 밀도 및 용도별 면적배분 기준’ 연구 등을 토대로 상업용지 계획 비율을...
지하 4층~ 최고 지상 35층 32개 동 전용면적 59∼114m² 총 3853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이 총 2485가구에 달하며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수영장, 게스트룸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대거 진입할 예정이다
부산 전통 명문학군인 동래학군에 속하면서 온천초, 내산초, 유락여중, 동래중 등 다양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총 107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기준 92~102㎡의 중형으로 구성된다.
또한 GS건설과 계룡건설도 같은 달 분양을 실시한다. GS건설은 A3-1블록에 ‘위례포레자이’ 559가구를 분양한다. 역시 전 가구가 전용 95~131㎡의 중대형 물량으로 구성된다. 또 계룡건설은 A1-6블록에 전용 105~130㎡, 총 494가구의 ‘계룡리슈빌’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동탄 산업단지 오피스텔 준공자금’의 경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인근 입지의 매력적인 사업성을 토대로 총 38차, 약 140억원 규모를 모집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5개의 중대형 딜들이 연달아 상환이 완료되며 누적 상환원금 1000억원을 돌파, 고객들의 신뢰를 확보하며 연이은 재투자가 이어지기도 했으며, 일반 개인 투자자들에게...
규제 지역 내 추첨제 물량이 대부분 중대형인 만큼 '50대 50'으로 나누는 방안이 유력하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중론이다.
무주택자 입장에서는 추첨제 일부가 1주택자와 경쟁해야 하지만 우선 배정 물량에 이어 두 번의 추첨 기회가 주어지는 셈이다.
국토부는 이르면 이번 주 중 주택공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 10∼11월중 입주자 모집공고를 하는 단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