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동참 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실외 마스크 의무화는 2일로 해제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민께서 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착용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실내에서의 마스크...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달 25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조정했고, 그 뒤 4주간 이행기를 가지며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시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전문가 및 관계부처와 함께 이를 논의한 후에 이번 주 금요일 중대본을 통해서 국민 여러분께 보고하겠다”고...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이번 주 금요일에는 일상회복 안착기로 전환 여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지난달 25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조정했고, 그 뒤 4주간 이행기를 가지며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시점에 대해 현재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회의에 참석한 뒤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청에 복귀해 이임식을 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정 청장은 후임 질병청장 임명으로 물러나게 됐다.
권 장관은 2020년 12월부터, 정 전 청장은 2017년 7월부터 각각 복지부와 질병청을 이끌었다. 권 장관은 복지부 장관으로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본부장을...
한편 이날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린 중대본 회의는 전날 복지부 2차관으로 임명된 이기일 중대본 1총괄조정관이 주재했다. 보통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국무총리와 복지부·행안부 장관이 아직 임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장도 다른 회의 참석으로 불참했다.
컨트롤 타워가 늦어지면서 집회·경기장을 포함한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나 확진자 자율 격리...
9일을 끝으로 종료되는 문재인 정부가 마지막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방역 대책이 성공적이었다고 자부하며 스스로 폄하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김 총리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문 정부 국무총리 겸 중대본부장으로서 마지막 회의를 주재하며 "객관적 수치만 보아도...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내용의 마스크 착용 지침 변경을 발표했다. 다만 밀집도와 함성 등으로 감염 위험이 높은 5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 행사,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시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내달 2일부터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한다”고 밝혔다.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결정 이유에 대해서는 "정점 이후 6주째 (코로나19 확진자 수 등)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방역 상황과 일상 회복에 대한 국민의 간절한 바람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김부겸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김 총리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전문가 분석과 세계적 흐름을 감안해 정부 내 치열한 논의를 거쳤으며, 지난 2년간 방역에 협조해 주신 국민들의 성숙한 방역 의식을 믿고 내린 결정"이라며 다음 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
김부겸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총리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전문가 분석과 세계적 흐름을 감안해 정부 내 치열한 논의를 거쳤으며, 지난 2년간 방역에 협조해 주신 국민들의 성숙한 방역 의식을 믿고 내린 결정"이라며 다음 주부터 '실외...
김부겸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이날 김 총리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전문가 분석과 세계적 흐름을 감안해 정부 내 치열한 논의를 거쳤으며, 지난 2년간 방역에 협조해 주신 국민들의 성숙한 방역 의식을 믿고 내린 결정"이라며 다음 주부터 '실외...
김부겸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이날 김 총리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전문가 분석과 세계적 흐름을 감안해 정부 내 치열한 논의를 거쳤으며, 지난 2년간 방역에 협조해 주신 국민들의 성숙한 방역 의식을 믿고 내린 결정"이라며 다음 주부터 '실외...
김부겸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총리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전문가 분석과 세계적 흐름을 감안해 정부 내 치열한 논의를 거쳤으며, 지난 2년간 방역에 협조해 주신 국민들의 성숙한 방역 의식을 믿고 내린 결정"이라며 다음 주부터 '실외...
김 총리는 이날 코로나19중대본회의에서 “정점 이후 6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방역상황과 일상회복에 대한 국민의 간절한 바람을 고려해 방역규제를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부에서 우려도 있었지만, 혼자만의 산책이나 가족 나들이에서 조차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국민의 답답함과 불편함을 계속 외면할 수는 없다고...
정부는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실외 마스크 조정안을 검토한다. 이주 조정안이 확정되면 5월 2일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제시한 의견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10:00 국정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민간위탁 고용서비스기관 기본역량 심사 시행·공고(석간)
△22년 3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21년 장애인 의무고용현황 발표
29일(금)
△고용부 장관 14:00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서울)
△22년 강소기업 선정 발표(석간)
△22년...
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일상회복의 폭을 더욱 과감하게 넓혀 나가고자 한다”며 이 같은 방침을 전했다.
음식물 취식이 가능한 실내 다중이용시설에는 종교시설과 함께 철도,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도 포함됐다.
김 총리는 이 같은 방침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