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 회장은 지난달 28일 제27대 중기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장 선거에 김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했고,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정회원 364명이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제23ㆍ24대(2007~2014년)과 제26대(2019년~현재)에 이어 4년 더 중앙회를 이끌게 됐다. 경제단체장 중 사상 첫 4선 회장이다. 중기중앙회장 임기는 한 차례만 연임이 가능하지만 중임...
제27대 중기중앙회장에 김기문 現 회장 연임…만장일치 추대임기 2027년 2월까지…“초심 잃지 않고 공약 실천해 나갈 것”
“저의 지난 임기 4년과 과거 8년의 노력을 믿어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이번 임기도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을 위해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김기문(69)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제27대 회장에...
중소기업중앙회, ‘2023년 3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3월 SBHI 83.1…4개월 연속 내림세서 반등해 80p대 회복
넉 달간 하락해온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내달 경기에선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경기 전반과 내수판매, 자금사정 등의 항목이 이번 달 대비 상승해 전체 경기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7일 발표한 ‘2023년 3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23일 경기 시흥 금형기술교육원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선 올해 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을 4년 만에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함에 따라, 이를 활용해 금형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금형조합은 표준하도급계약서ㆍ납품단가연동제 등을 적극 활용해...
중기중앙회가 지난 15~17일 중소기업·소상공인 3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고금리 관련 중소기업 금융애로’ 조사에선 은행이 누린 사상 최대 영업이익 성과에 대한 부정적(79.3%) 여론이 상당했다. ‘과도한 예대마진 수익’(62.2%)과 ‘과도한 퇴직금 및 성과금 지급’(22.7%)을 이유로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은행은...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등 9개 단체가 참석했다. 기자회견문 작성에는 총 16개 단체가 참석했다.
김기문 회장은 IMF 금융위기 당시 공적자금 투입으로 시중 은행이 고비를 넘겼던 기억을 되살려 고금리ㆍ고물가ㆍ고환율로 어려운 상황에 중소기업과의 상생에 앞장서달라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대표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고금리 고통 분담을 위한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금융권의 대출금리 인하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권이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대표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고금리 고통 분담을 위한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금융권의 대출금리 인하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권이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대표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고금리 고통 분담을 위한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금융권의 대출금리 인하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권이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등 16개 단체가 모인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이날 중기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생금융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IMF 위기 때 은행들이 대규모 공적자금으로 위기를 극복한 만큼, 지금처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힘들 때 금융권이...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8개 단체는 16일 국회에서 T커머스를 활용한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요구하는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홍석준‧이정문‧최형두‧김경만 의원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중소상공인 전용 T커머스 채널이 생길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T커머스는...
성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개설한 계좌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은 다시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로 송금돼 현지 복구에 사용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가족을 잃은 슬픔과 삶의 터전이 모두 무너진 이재민의 고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튀르키예가 하루빨리 재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산업현장에서 노동조합의 불법 쟁의행위가 더욱 늘어나 기업과 국가경쟁력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노사관계에도 돌이킬 수 없는 파탄이 초래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파업권은 헌법에 명시된 기본권이지만 불법 파업에 대해서까지 법으로 보호하는 것은 오히려 헌법에 위배되고, 합법적으로 활동하는...
제3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장에 양택균 종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양 이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3대 회장의 임기는 이달부터 오는 2027년 2월까지다.
연합회는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에...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빠르면 다음주부터 산업현장에서는 1분기 전기요금 인상분이 반영된 요금고지서를 받아보게 되는데, 본격적인 제조업 경기침체의 신호탄이 될 우려가 있다”며 “중소기업 부담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전용 전기요금제 신설 및 전력기반기금부담금 완화, 고효율기기 교체지원 등 중장기 체질개선 대책과 분할납부 도입 등...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도 “대기업을 대변하는 전경련 같은 데는 찬성하고 싶어도 찬성을 못 한다”면서도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에는 수많은 중소기업이 있는데 반대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되고 조사를 잘못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든다”고 지적했다.
이번 로드쇼 개막식 시작으로 민간 협‧단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0회 이상 로드쇼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