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박현욱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의 1분기 연결 매출은 3503억 원, 영업이익 258억 원, 세전이익 411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 전분기대비 -11%가 예상된다”며 “국내 ESS 화재가 생산중단으로 이어져 2차전지업체뿐만 아니라 소재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화재 원인 규명은 5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초단기매매 전략, 중기 추세를 바탕으로 매매 하는 미디엄 라인 트렌드 전략, 마켓 메이커 전략 등 트레이딩 봇을 활용한 거래 및 장기적 수익 창출 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강사진은 웡 이밍 후오비 수석 연구원, 김한샘 알카미램 대표, 조우 홍밍 호미익스 설립자, 선 지우지우 크립토 리버 퀀트팀 파운더 등 퀀트 투자 및 트레이딩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세무사 △중소기업연구원 신상철 수석연구위원 △신한대 이현 교수가 참석해 가업승계의 해법을 논의했다.
가업승계 1세 대표로 참석한 노재근 코아스 대표이사는 “가업승계지원제도의 취지는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토대 마련에 있다”며 "일자리 창출·유지, 고유 기술과 노하우 계승의 관점에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가업승계 2세 대표로...
토론자로 참석한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연구위원은 “10인 미만 영세 소상공인의 노동생산성은 500인 이상 대기업의 7분의 1 수준”이라며 “영세소상공인은 부가가치를 올리기 어려운 구조상 인건비를 줄이는 형태로 의사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장은 “작년 저소득층의 가계소득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도 더 나빠졌다”며...
중소기업연구원 정유탁 책임연구원과 서지인 연구원은 17일 '최근 영세사업체 고용의 특징 분석'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연구원이 이를 감안해 경제활동인구조사(통계청) 미시자료를 이용한 2018년 영세사업체 고용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영세사업체 취업자 수는 중장년층, 임시ㆍ일용직과 자영업자, 도소매업 등을 중심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나 고용노동부 등 충분한 협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중소기업연구원 노민선 연구위원이 ‘중소기업 병역 대체복무제도 현황 및 과제’, 안재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이 ‘중소기업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을 각각 주제로 발표했다.
노 연구위원은 병역 대체복무제도로 3조4935억 원의 부가가치...
힌편 중기 옴부즈만은 전문연구기관인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지역 현실과 상충되는 중앙 정부의 규제 권한에 대한 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중소기업 400곳과 지자체 공무원 2000여명이 참여한 조사에 따르면, 현재 규제들은 획일적이고 기업 현실과 괴리된다는 의견이 68.6%로 가장 높았다. 규제 권한의 바람직한 주체는 시.도가 56.5%를 차지했다.
지자체 공무원 대상으로...
소비를 진작해 성장을 이끌게 해야 한다”
장지상 산업연구원장은 12일 국회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열린 ‘2019년 주력 제조업의 전망과 정책과제’ 강연회에서 한국 경제와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단기 과제로 ‘소비 진작’을 제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수출 증가율이 경제성장률을 따라오지 못하고 수출의 성장 기여도는 계속...
삼성경제연구소 북한연구팀 수석연구원, 인제대학교 통일학과 교수, 남북정상회담 전문가 자문단 등을 역임했으며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과 통일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지낸 통일 분야 전문가다.
문 신임 해수부 장관 후보자는 한국해양대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항만운송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영국 카디프대 항만경제학...
또 통일부 장관에는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이,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는 직전 정부에서 국토부 2차관을 지낸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엔 조동호 카이스트 교수가 사실상 확정됐다.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는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문성혁 세계 해사대학교 교수가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 미국 증시는 경기 둔화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부진한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매물이 대거 출회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느린 성장이 New Normal’ 이라는 발언도 주요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관련 이슈들은 전날 한국 증시에 적용됐기 때문에 영향력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중국 정부가 적극적인...
이와 함께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과 공정거래법 개정 등 과도한 규제도 대기업 유턴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김혁황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기업들의 유턴 수요를 파악하고, 국내 산업경쟁력을 강화 시켜줄 기업을 찾아 이들 기업에 맞춤형 지원책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사이에 끼여 샌드위치 위기를 맞고 있는 중소기업이 혁신 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하려면 이른 바 '중기 디지털화' 시스템을 확산시켜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디지털 시스템은 △체계화 △지수화 △조직화 △표준화 등의 단계적 절차를 밟아야 한다.
중소기업연구원 박재성 연구위원과 최종민 부연구위원은 3일 '디지털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세계 증시는 위험자산 선호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월 들어 25일까지 3.0% 상승했다. 지난해 증시를 짓눌렀던 미중 무역분쟁이 협상 기대로 바뀐 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협상 기한을 연장했고 3월 말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무역협상 당사국인 중국 증시는 빠르게 반등했다. 상해종합지수는 지난해 고점...
중소기업연구원 동향분석팀은 25일 이 같은 내용의 '2월 KOSBI 중소기업 동향'을 발표했다.
동향 분석에 따르면 2019년 1월 중기 수출(전년동월대비 +2.2%)은 플라스틱과 자동차부품 등을 중심으로 3개월 만에 반등했다. 하지만 증가폭은 제한적이었고, 중기 고용(전년동월대비 +2.2만명) 역시 1~4인 업체의 취업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5~299인 업체의 취업자 감소로...
중소기업연구원 강재원 부연구위원은 24일 '싱가포르 중소기업 정책과 시사점(중소기업포커스 제19-04호)'을 통해 이같이 진단했다.
이른바 '아시아 네 마리 용'(대만, 싱가포르, 한국, 홍콩) 중 하나로 꼽히는 싱가포르는 갈수록 심화되는 국제경쟁 상황에서도 경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1인당 명목 GDP는 2000년대 중반 한국의 1.6배 정도였으나, 현재...
다만 두산중공업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김홍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두산건설 추가 지원과 유상증자 이슈는 단기 부정적 요인"이라면서도 "발전분야 업황은 중기적으로 점진적인 개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수주 및 수익성 개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간담회는 중기중앙회가 지난달에 공개한 ‘중소기업형 남북 비즈니스 모델’에 전문가와 기업인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열린 것이다. 대북전문가로 구성된 ‘경제통일위원회’와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구성된 ‘통일위원회’를 합동으로 열었다.
남성욱 경제통일위원장(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이재호 중소기업연구원 동북아경제연구센...
멕시코 공장까지 중기 10만대가 증산돼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고, 이 경우 영향을 받는 한국 수출 비중은 25%로 하락한다는 것. 역시 한국 공장의 가동률 하락 문제가 남아 주가에 부정적이지만, 상대적으로 미국·멕시코 공장의 활용도가 큰 기아차 영향이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연구원은 “한국과 멕시코가 제외되는 것은 최상의...
중소기업연구원 조혜정 연구위원은 오는 25일 발간하는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의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진단했다.
구독경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ㆍ소유하는 것 보다 적은 금액을 지불하고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의미한다.
구독을 뜻하는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과 인터넷 기반 전자상거래를 가리키는 e-커머스(e-comme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