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18명, 유럽이 2명, 아메리카 9명이다. 아메리카의 경우 미국 7명, 캐나다 1명, 아르헨티나 1명이다.
완치자는 259명 늘어 누적 2만8611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536명으로 7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363명 늘어 7185명이 됐다.
이처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치솟으면서 최다 수치가 1차 대유행을...
3일(현지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9분 기준 전 세계 누적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50만9249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도 이날 현재 6539만9000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중국이 지난해 12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에 후베이성 우한 지역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한 지 1년도 채 안 돼 급속도로 피해가 확산하고...
미국은 이날 입원환자가 사상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서는가 하면, 일일 사망자가 4월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시사지 애틀랜틱이 운영하는 ‘코비드 트래킹 프로젝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입원한 환자는 이날 10만22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약 1362만6000명, 사망자는 약 26만9000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40명 증가한 3만57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16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의 절반 이상은 서울(260명)에서 나왔다. 인천(22명), 경기(137명)를 합한 수도권 확진자는 419명이었다. 부산(15명), 대구(3명), 울산(2명), 경북(10명), 경남...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8명, 유럽이 4명, 미주는 5명, 아프리카는 1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180명 늘어 누적 2만8065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526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격리 중 확진자는 331명 늘어 6572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01명으로 전날보다 1명 증가했다. 중증 이상 환자 증가에 따라 입원 가능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51명 증가한 3만46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20명, 해외유입은 31명이다.
국내발생은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모두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153명, 인천 16명, 경기 86명 등 수도권에 255명이 집중됐다. 부산 31명, 대구 11명, 광주 22명...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점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국에서 누적 사망자가 26만6000명을 넘어섰고 누적 확진자는 1300만 명을 돌파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상황에서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연휴로 확진자가 더 늘어나는 ‘설상가상’의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38명 증가한 3만42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14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158명), 인천(34명), 경기(69명) 등 수도권(261명)에 집중된 가운데, 부산(52명), 대구(4명), 울산(3명), 경북(4명), 경남(19명) 등 영남권에서도 82명...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이 2명, 중국 외 아시아가 12명, 유럽은 9명, 미주는 13명, 아프리카는 1명이다. 미주 유입 확진자의 대부분은 미국(12명)으로부터 유입 사례다.
한편, 완치자는 193명 늘어 누적 2만7542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523명으로 1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256명 늘어 5759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76명으로 전날보다 2명...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53명, 해외유입은 30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는 전날에 이어 500명을 넘어섰고,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확진자가 급증했다.
국내발생은 서울 204명, 인천 21명, 경기 112명 등 수도권에 337명이 추가됐다. 비수도권에서도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 24명, 광주 13명, 충북 19명, 충남 31명, 전북 24명, 전남 10명...
내국인이 14명, 외국인은 16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이 1명, 중국 외 아시아는 11명, 유럽은 6명, 미주는 8명, 아프리카는 4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125명 늘어 누적 2만6950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515명으로 2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456명 늘어 4853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78명ㅇ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82명 증가한 3만17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63명, 해외유입은 19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139명), 인천(39명), 경기(77명) 등 수도권에서만 255명을 기록했다. 영남권도 부산(18명)을 중심으로 대구(5명), 울산(3명), 경북(2명), 경남(10명)에서 모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49명 증가한 3만13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20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132명), 인천(16명), 경기(69명)에서만 217명이 늘었다. 강원에선 군부대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해 45명이 신규 확진됐다. 부산(6명), 대구(2명), 울산...
내국인이 10명, 외국인은 6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5명, 유럽이 5명, 미주가 3명, 아프리카는 3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73명 늘어 누적 2만6539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509명으로 4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194명 늘어 3956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79명으로 전날보다 8명 줄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코로나19 영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며 “먼저 글로벌 방화벽을 구축해야 하고, 개도국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는 등 포괄적인 개발을 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패한 뒤 백악관 코로나 태스크포스(TF)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있으며, 대응책에 대한 언론의 질문에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30명 증가한 3만7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02명, 해외유입은 28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119명), 인천(26명), 경기(74명) 등 수도권(219명)에 집중됐다. 부산(1명), 울산(1명), 경북(6명), 경남(19명) 등 영남권(27명)과 광주(8명), 전북(12명), 전남...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63명 증가한 3만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20명, 해외유입은 43명이다.
국내발생은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지속하고 있다. 서울 127명, 인천 29명, 경기 62명 등 수도권에서만 2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강원 24명, 충남 15명, 전북 13명...
사망자 수는 1923명으로, 45초 당 1명이 코로나19에 희생된 셈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161만3800명, 사망자 수는 25만 명이다. 이는 연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10배, 독감 사망자 수의 5배에 달한다.
킴 문디 호주 코먼웰스은행 외환 분석가는 “여러 국가가 확산세를 잡기 위해 봉쇄 조치를 내놓는 상황에서 백신 개발 속도가 단기적 경기 침체를 상쇄할 만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43명 증가한 2만96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293명, 해외유입은 50명이다.
국내발생은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지속하고 있다. 서울(107명), 인천(11명), 경기(59명) 등 수도권에서만 17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데 더해 광주(8명), 전북(1명), 전남...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13명 증가한 2만93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245명, 해외유입은 68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91명), 경기(81명)에서만 각각 100명에 육박했다. 인천(9명)을 더한 수도권의 신규 확진자는 181명이다. 부산(5명), 대구(2명), 경북(12명), 경남(9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