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미중 갈등 지속,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세계적으로 무역 환경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상황 속에서 마련된 이번 ‘밋-업 데이’가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중견기업의 또 다른 도약대이자 다국적 협력 강화의 첫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중견련은 중견기업의 최종 목표인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중견련은 ‘멕시코 진출 중견기업 애로 해소 건의’를 통해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30%의 법인세율, 2023년 20% 인상된 최저임금, 페소화 강세 등 멕시코 투자 여건이 악화한 상황에서 중견기업의 현지 진출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초기 부담을 완화하는 과감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멕시코 법인을 운영하는 A사는 “공장 설립 등...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를 비롯해 다양한 기가급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중동 시장은 건설, 제조, 소재, 식품, 바이오 등 중견기업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모든 산업 분야의 거대한 시장이자 기술 혁신의 중요한 시험대”라며 “다양한 업종 중견기업 간 협력 시너지를 제고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 및 해외 진출을...
조지아 정부, 중국 옌타이시, 지린성,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 인도 등 여러 나라의 지방 정부가 올해 중견련을 방문했다. 성장 파트너로서 중견기업의 위상과 가치에 대한 이해도는 놀랄 만한 수준이었다. 한결같이 모든 업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대한민국 중견기업과의 협력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물론 기다리기만 할 일은 아니다. 5월에는 ‘미국 주...
중견기업의 증권 전자 등록 및 유통 등을 적극 지원, 자본 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한국예탁결제원과 긴밀히 협력해 중견기업의 증권 발행 업무와 주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위한 신속한 유동성 확보를 뒷받침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견기업 지역별 간담회’는 지역 중견기업의 수출과 투자를 저해하는 '킬러규제' 발굴을 위해 중견련과 산업부가 지역을 방문, 기업인들과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는 현장 소통 간담회다. 올해 7월 세종·대전·충청지역, 8월에는 부산·경남지역에서 총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
‘3차 간담회'는 6월 산업부가 수출기업 10만 개 사 육성을 목표로 발표한 ‘중견기업 수출...
권역 별 거래가 금지된 데다, 시설 투자 신·증설분에 대한 대기오염물질 추가 할당량마저 제한적이어서 중견기업의 투자 의욕이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설명도 더했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정부가 ‘킬러 규제’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권역 간 거래를 금지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 부담을 기업에 전가하고, 결과적으로 지역 경제의 발전을...
환경부, 바이오산업 및 중견기업 대상 '환경규제 혁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측정·검증 지원 확대 필요 목소리도
사고 위험이 적은 신규 화학물질 취급시설의 경우 우선 가동 후 설치검사를 포함한 후속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요청이 나왔다. 또 중소기업의 탄소배출량 측정검증 관련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중견련 관계자는 “상시법으로서 ‘중견기업 특별법’의 새로운 출발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견기업 특별법 특급열차’를 콘셉트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퀴즈 정답과 중견련 유튜브 구독 인증 이미지, 상시법 전환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29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한시 규정을 삭제한 ‘중견기업 특별법'은...
중견련에서 방 장관은 “수출 중견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및 내수 중견기업의 수출기업 전환 촉진,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펀드·융자, 우수 인재 양성 등 지원 확대, 세제·규제개선 등 중견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고도화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의 토대를 구축하는 엄중한 과제를...
세미나에 참석한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첨단산업에 대한 주요국의 산업정책 변화, 공급망 불안 등 무역구조 변화로 수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중견기업에 단비가 될 것"이라며 "중견련도 국가경제의 획기적인 재도약을 위해 중견기업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신국 우리은행...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추석을 맞아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했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19일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김기성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대표이사가 동석했다.
최 회장은 “최근 통계에 따르면 1인당 수산물 연간...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과 중견기업연합회가 15일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힘을 합친다.
이날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은 이호준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과 10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은 협약체결을 통해 중견기업의 특화단지 지정...
한국중견기업연합 관계자는 "현장의 혼선과 애로가 가중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계도 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고, 처벌 위주가 아닌 참여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안착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주장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법은 엄격하게 적용돼야 마땅하나, 현장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의...
박대준 삼일PwC 딜부문 대표는 “‘포럼’이 단순한 지식 학습이나 네트워킹을 넘어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의 장으로서 중견기업의 혁신적인 변화와 대한민국 투자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어 갈 핵심축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건강한 투자 생태계의 원활한 순환은 기업의 도전과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 전환을 견인하는 기본 요건”...
중견련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데이터 인재 양성 과정’, ‘디지털 전환 필드 트립’, ‘디지털 혁신 웨비나’ 등 ‘2023년 중견기업 핵심 인재 육성 아카데미’ 등 9월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달 ‘데이터 인재 양성 과정’ 일환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MES 기본’,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ChatGPT 실무’ 등 주제 공개 교육이...
세부 메뉴에서는 중견기업 전용 지원 사업과 행사 정보, 중견기업 정책 및 입법 동향, 중견기업 및 중견련의 성과·활동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중견기업 필수 앱’으로서 효용성을 높였다.
신설된 ‘회원사 ZONE'에서는 ‘중견기업 홍보 지원 서비스’를 신청하고, 중견기업 Young CEO·CTO·CHO·CFO·CCO 등 ‘중견련 회원사 전용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지난 달 ‘제4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300인 이상 비수도권 소재 뿌리 중견기업까지 외국인고용허가제를 확대한 조치는 매우 바람직하지만 현장의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지방과 수도권을 막론한 제조 업종 전반의 인력난을 감안할 때, 소재지와 기업 규모 등 경직적인 기준을 넘어 전체 제조...
중견련은 올해 12월까지 대구·경북지역 등 지역별 중견기업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은 “정부가 범부처 ‘킬러규제혁신TF’를 발족하고 규제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취지는 단순히 기업의 애로 해소가 아닌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정적인 제도 기반 구축에 있다”며 “중견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애로를 적극...
중견련은 자발적으로 지주회사를 설립·전환하는 중견·중소기업의 지주회사 자산 요건과 자·손자회사 의무지분율을 대폭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중견기업계 의견도 전달했다. 중견련은 “자·손자회사 설립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진출, 사업 다각화의 기반”이라며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와 투명한 지배구조 확산, 건강한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