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이면 2022년 중견기업 기본통계가 나온다. 이번에 나오는 중견기업 모습은 어떨지, 어떤 성장을 했을지, 어떤 부분이 가려운지 궁금하다. 아울러 올 한해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중견기업인들을 응원하고, 공공 영역과 민간 영역에서 중견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께 박수를 보낸다.
경제 5단체(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글로벌 스탠더드 규제개선 공동건의집’을 27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건의집은 경제 5단체가 지난 4월부터 약 4개월간 글로벌 스탠더드(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해 진행한 공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중소·중견 기업인 200명 대상 특별강연육아휴직·유연근무제 확대 등 동참 당부내년 시정 방향에 경영 현장 투자 강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소·중견기업 대표들을 만나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글로벌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기업 지원 안전망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
오 시장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주요 위원장단(중소기업·서울경제·중견기업위원회)과 25개 자치구 상공회의소 임원진 등 기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경제현안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시장은 취임 이후 매년 경제 단체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서울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중견기업인들은 수출 경쟁력 높이기 위해서는 전략 물자 수출 프로세스 개선, FTA 체결국과의 양허 관세 조정, 수출 기업 무역 보증 및 금융 지원 강화, 관세지급인도(DDP) 등 무역 관세 거래 규칙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현장에 참석한 한 중견기업인은 “세계 반도체 경기 위축과 미국의 ‘반도체법(Chips Act)’, 전략물자 기준 강화 등으로 반도체 수출 여건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구자은 LS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 주요 대기업 대표와 은행 및 중견ㆍ중소기업 대표 등 기업인도 자리했다.
영국은 르네 하스 ARM 최고경영자(CEO),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 그룹 CEO, 제이콥 스타우숄름 Rio Tinto CEO, 조나단 콜 Corio CEO 등...
마련
△중견기업 전용 펀드 최초 결성
△제13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14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산업부 1차관 09:00 민·관 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대한상의)
△산업부 2차관 09:30 지역난방 공급 현장 점검(수서 LH1단지), 11:00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인터컨 서울코엑스)
△'사용후 배터리 통합관리체계' 업계안 공개(석간)
△동절기...
한일산업기술재단이 주최하는 '한일산업기술페어 2023'과 함께 열린 이번 행사는 일본의 디스플레이 소부장 기업을 대표하는 스미토모 화학(동우화인켐), 오츠카 전자, ULVAC과 장비 및 부분품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등 14곳이 참여했다.
그간 장비와 부분품 기업 위주로 진행됐던 상담회에 스미토모 화학을 본사로 둔 소재기업인 동우화인켐이 참여해 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굴지의 기업인들이 곁을 지켜줬다.
10월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국빈 방문에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128개 기업 중 중견기업은 24개였다. 올해 다섯 번의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의 평균 5분의 1정도가 중견기업이었는데, 세계 일등만을 꼽기에 열손가락이 부족하다.
중견기업은 5480개로 전체 기업의 1.4%에 불과하지만, 이른바 수출의...
이어 "제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시장 개척과 글로벌 활동 강화를 위해서 많은 기업인과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다. 그러나 정부 정책의 가장 우선순위는 바로 여러분들"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기업이 전 세계 시장을 상대로 시장을 개척하고 열심히 활동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게 되면 양질의 임금 근로자가 많아지게 되고, 그러면...
양 기관은 신속한 대내외 자금 조달 및 안정적인 주주 관리 등 중견기업의 견실한 투자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증권 발행, 증권 전자 등록 및 유통을 지원하고, 맞춤형 해외 자금 조달 역량 강화 교육·컨설팅을 추진하는 데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종합 증권 서비스 기업인 한국예탁결제원은 1974년 12월 자본시장법에 근거해 설립됐다. 전자증권법에 따른...
윤 대통령은 글로벌 시장 개척에 대해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청년 스타트업이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거대한 선단을 이뤄야 한다"고 정의한 뒤 "앞으로 경제사절단에 많은 중소기업인과 청년 사업가들을 참여시킬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관계부처들에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정부와...
정상 순방 외교를 "우리 국민과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돕는 최적의 플랫폼"으로 평가한 윤 대통령은 "글로벌 시장 개척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청년 스타트업이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거대한 선단을 이루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경제사절단에 많은 중소기업인과 청년 사업가들을 참여시킬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밖에...
및 기업인을 비롯해 사우디와의 협력 전망이 유망한 중견·중소기업 등의 관계자 135여 명이 참석했다.
사우디 측에서도 야시르 알루마이얀 사우디 국부펀드 총재, 칼리드 알 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 등과 함께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 등 사우디를 대표하는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기후변화와 디지털 대전환을 맞아 '사우디 비전 2030...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 방문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상담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사우디 양국의 주력 협력 분야인 플랜트, 건설 분야를 비롯해 친환경, 디지털 등 사우디 산업 다각화 수요에 발맞춘 첨단 신산업 분야의 중견·중소기업 30개 사와 사우디 바이어·발주처 78개 사가 참여했다.
성황리 열린 이날...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
대기업 35개, 중견기업 24개, 중소ㆍ벤처기업 70개, 공기업·기관 3개로 총 139개 중 절반을 차지한다.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의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 중 비즈니스 기대성과와 대(對) 사우디 및 카타르 교역, 투자 실적, 주요 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
'코리아 세일즈'에 초점이 맞춰진 이번 사절단은 건설·인프라...
이번 보고서 발간은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대·중견기업, 공공기관의 협력 중소기업 중 6개사를 지원했다. 롯데케미칼과 한전KDN의 협력 중소기업인 두본(롯데케미칼 협력사)과 휴네시온(한전KDN 협력사) 2개사는 지난 9월에 발간했고 한국수력원자력, 롯데마트, CJ ENM, 이마트의 협력 중소기업 4개사는 11월 중 발간할 예정이다.
19일 동반위는 포포인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중견기업인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면 세제, 금융 등 각종 지원 대상에서 일시에 제외되는 상황에서 성장 의지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며 “정부의 수출 및 연구개발 지원 사업 참여 시, 수출액·매출액 등 양적 지표 중심의 참여 기준을 과감히 개선해 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양균 중견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