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수 교수는 “치명적인 재발률과 치료 저항성을 보이는 이유는 줄기세포성을 가진 암세포가 항암제 내성, 재발, 전이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연구에서는 살균, 상처 치유, 혈액 응고는 물론 암진행의 억제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플라즈마 활성수(plasma activated water)를 이용해 난소암 치료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살펴봤다”고 설명했다....
에피바이오텍은 탈모치료 관련 자체 개발한 플랫폼 기술인 ‘모유두세포 분리/배양 기술’,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조 기술’, ‘오가노이드 기반 모낭 세포 분화 기술’, ‘유전자 편집 기술’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탈모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개발중인 탈모치료제 아이템에 에피바이오텍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미래셀바이오의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MMSC) 확립을 위한 상피-중간엽 이행 기반 자연 선택적 분화 기술’은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증됐다. 순수 국내 기술에 의한 h-ESC 유래 MSC(성분명 MMSC) 치료제 개발은 이 회사가 유일하다. 해당 기술은 기존 MSC치료제들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에스씨엠생명과학은 급성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 'SCM-AGH'의 임상1/2a상 결과 일부 1차 유효성 평가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21.45% 급락했다. 회사는 이를 실패라고 볼 수 없다며 다음 임상으로 진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 회사는 1상에서 장기부전을 동반한 중증 급성췌장염 환자 4명에 후보물질을...
에스씨엠생명과학은 급성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 ‘SCM-AGH’의 임상1/2a상 결과 위약군 대비 시험군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1상에서 장기부전을 동반한 중증 급성췌장염 환자 4명을 등록해 SCM-AGH를 투여해 내약성을 확인 후, 2a상에서 장기부전을 동반하거나 전산화단층촬영 중증도지수(CTSI)가 4 이상인 중등증...
시지바이오는 현재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이하 줄기세포)를 활용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이를 위해 시지바이오의 세포처리시설에서 채취 및 가공한 양질의 줄기세포를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승인된 국내 병원에 공급하여 다양한 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현재 개발중인 줄기세포치료제의...
라 대표 등은 식약처에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조인트스템'에 대한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허위·과장된 정보로 주가를 조작해 235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2018년 8월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식약처의 허가 규정이 자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고, 검찰의 증거가 위법하게 수집됐다며 무죄 판단을 했다.
재판이 끝난 후 소감을 묻는...
미래셀바이오는 줄기세포 치료 기술 및 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생체 유래 소재 개발을 선도하는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줄기세포 관련 특허 29건을 보유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의 인체지방줄기세포배양액은2010년세계 최초로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됐다.
스템엘린의‘하이퍼 액티브 셀 앰풀’은 듀얼 타입으로 1제...
강스템바이오텍은 2019년 완료한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에 대한 임상3상(K0102)의 장기추적연구(K0102-E) 중간결과를 통해 투약 후 3년까지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으로, 임상 개발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의 5년 장기 안전성 추적이 주목적이다....
미래셀바이오는 줄기세포 치료 기술 및 치료제 등 혁신의약품, 생체 유래 소재 개발을 선도하는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미래셀바이오의 인체유래 줄기세포배양액은 수백여건의 SCI급 논문과 수십건의 특허를 보유했고 국제 화장품 성분사전 ICID에도 등재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 줄기세포배양액은 한국화학시험연구원(KTR)로부터 의약품 수준의 안전성 입증을...
에이비엘바이오는 T세포를 타겟으로 하는 CD3 이중항체 구조를 활용해 ABL602가 정상 조혈모세포는 공격하지 않으면서 CLL1이 발현된 백혈병 줄기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도록 설계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CD3 기반 이중항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ABL602에 대한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며 “비임상...
이는 일본의 와타나베 마모루 연구팀 이후 두번째 임상 진입 사례로서,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재생치료제를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해 준비 중이다.
인체 조직을 모사하는 미니장기인 오가노이드는 조직 특이적 성체줄기세포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손상된 조직에 이식했을 때 탁월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는 미래...
세계 최초 동종줄기세포 치료제인 무릎연골결손치료제 ‘카티스템’의 개발과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 SMUP-Cell 개발을 주도한 줄기세포 치료제분야 권위자이다. 메디포스트의 글로벌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도약을 위해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메디포스트는 오 대표이사의 선임과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카티스템과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또 냉동제형으로 개발해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의 한계인 운송 및 보관문제도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스멉셀 기술을 적용한 주사형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SMUP-IA-01'은 현재 국내에서 임상2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 임상2상을 계획하고 있다. 이 외에도 스멉셀 플랫폼은 △세포·유전자치료제 원천세포주 생산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생물학적 제제의 전달체...
또 냉동제형으로 개발해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의 한계인 운송 및 보관 문제도 해결했다.
스멉셀 기술을 적용해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 SMUP-IA-01을 처음 선보였으며, 국내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미국 임상 2상도 계획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세포·유전자치료제 원천세포주 생산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생물학적 제제의 전달체 △줄기세포 유래 물질 기반...
이해하고 치료제 개발 기반 마련을 위해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유전체 데이터의 98%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단백질을 직접적으로 만들어내지 않기 때문에 그간 연구에서 배제됐던 유전체 영역인 비(非)부호화(Non-coding) 영역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연구에 적합한 자폐증을 가진 사람 및 가족 813명으로부터 혈액을 공여 받아 유전체를 분석하고 인간 줄기세포...
“대웅제약이 획득한 3가지 허가를 활용해 CDMO사업을 가속화시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2020년 시지바이오와 자가지방 유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6월 연세대 청각재활연구소와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계약을 체결하는 등 CDMO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연구팀은 MAST4 단백질이 결핍된 줄기세포를 생쥐의 피하에 접종 이식했을 때 중간엽 줄기세포의 연골 분화 및 생성이 촉진되는 것도 확인했다. 또한 토끼의 연골 손상 치료 모델에서는 MAST4 단백질이 결핍된 인간 유래 골수세포를 이식했을 때 손상된 연골 조직을 완벽하게 재생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로 기존에 알려진 TGF-beta 및...
줄기세포 치료제와 뉴클리오시드 등을 생산
RNA 치료제 R&D와 양산 수요가 성장의 key
Jean Park FS리서치 연구원
◇바이넥스
차별된 경쟁력을 보유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업체
투자포인트는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현재 바이넥스의 22년 예상 PER은 밸류에이션 하단에 위치
단기 리스크 요인은 전환 및 교환사채 발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