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신고리 5ㆍ6호기 영구 중단은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주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업부 강당에서 진행된 이임식에서 “신고리 5ㆍ6호기 건설 중단과 관련, 지난해 국회에서 밝혔듯 매몰비용과 향후 보상문제, 원전 산업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안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미 USTR는 12일(현지시간)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보낸 서한에서 “공동위원회 특별회기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하자”고 했다.
통상 전문가들은 미국 정부가 특별회기 장소에 대한 규정을 몰랐을 리가 없으며 초반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고 자국 개최를 주장했다고 보고 있다.
산업부는 규정대로 한국에서 개최하자고 요구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다만, 주무부처인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홍 실장은 "국무회의에서 일시 중단 여부에 대한 논의한 결과 공론화의 중립성, 객관성, 수용성을 확보하고 어떠한 예단도 없이 중립적으로 공론화를 진행한다는 차원에서 공사를 공론화가 진행되는 기간 잠정 중단하는 쪽으로 국무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며 국무회의...
2014년 1조982억 달러였던 무역 규모는 해마다 줄어 2015년은 9633억 달러, 2016년에는 9016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올해 하반기에 유가 급락과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통상환경 급변과 같은 큰 변수가 없으면 연간 수출이 10% 내외로 증가하면서 교역액은 3년 만에 1조 달러를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올 하반기 유가 급락,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통상환경 급변과 같은 큰 변수가 없으면 세계경기 회복과 수출 품목ㆍ시장 다변화 등 수출 구조 혁신에 힘입어 연간 수출이 10% 내외로 증가하면서 교역액은 3년 만에 1조 달러를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올해 하반기에 유가 급락,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통상환경 급변과 같은 큰 변수가 없으면 세계경기 회복과 수출 품목ㆍ시장 다변화 등 수출구조 혁신에 힘입어 연간 수출이 10% 내외로 증가하면서 교역액은 3년 만에 1조 달러를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외에도 대통령표창 3명, 총리표창 4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20명 등이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형환 장관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과 격화된 경쟁 등 최근 여건변화에도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도 자동차 업계가 변화된 여건 속에서 새로운 성장과 고용의 돌파구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 밝혔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급부상하고 있는 전기차, 자율차 등 미래차의 산업 생태계를 조기 구축하고, 전략적인 통상정책 운용과 수출구조를 혁신함으로써 수출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며 "정부도 자동차 업계가 변화된 여건 속에서 새로운 성장과 고용의 돌파구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한미FTA 재협상 등 수출과 관련한 현안에 방점을 뒀다.
주 장관은 “수출시장ㆍ상품 다변화, 중소ㆍ중견기업의 수출 주도 필요성 등이 중요하다”며 “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 한미 정상회담 이슈 등에 범부처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견ㆍ대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
초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었던 윤상직 전 장관이나 현 주형환 장관은 산업과 에너지 자원 부문까지 관할하고 있어 문제점을 노정해 온 것이 사실이다.
당시 외교부에서 넘어온 통상 조직 구성원들이 산업부에 물리적·화학적으로 결합하는 데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 이제 또다시 통상을 외교부로 이전할 경우 조직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윤병세 외교부장관(오른쪽)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문 대통령의 첫 업무지시사항인 '일자리위원회'와 인수위원회 역할을 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설치 안을 처리한다. 이동근 기자 foto@
평소 왕성한 대외 활동을 보여줬던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마저도 외부 일정이 없는 상황이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도 주로 서울 공정위 사무소로 출근하면서 대기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4~25일 인사청문회와 31일 국회 표결을 통과해 내달 취임하더라도 새 정부 장관 내정에서 인사청문회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 최대 두 달까지 경제부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각 부처의 장차관들이 일괄 사표를 내면서 주형환 산업부 장관이 지휘할 수도 없다. 또 황교안 국무총리가 11일 퇴임식을 갖고 물러나면서 총리 부재 상태가 돼 새 정부의 내각 인선은 오리무중이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내각 구성이 무기한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특히, 산업부는 통상 부문이...
주형환 장관과 사우디 알팔리 장관은 사우디 VISION 2030 협력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사우디의 산업다각화와 일자리 창출에의 기여도 △한국의 비교우위 △한국 기업의 협력 의사 등을 고려해야 하며 조선, 자동차, 신재생, 방산, 석유화학, 노후발전 성능개선, 담수화 설비 등 7개 B2B 프로젝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한, 향후...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주요 국책연구기관ㆍ민간전문가와 대미 통상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주 장관은 “정부는 한미 FTA 재협상을 포함해 각종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마련해 면밀히 대비해 왔다” 며 “앞으로도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국익 극대화의 관점에서 의연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 무역적자 분석의 경우 이미 구성된 ‘무역적자분석대응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집중 대응한다고 밝혔다. 철강 분야 수입규제에 대해서는 수입규제 대응 TF를 확대해 대응하기로 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정부는 한미 FTA 재협상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철저히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도 범부처적으로 철저하고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통상 주무부처인 산업부는 주형환 장관과 우태희 2차관이 잇달아 미국을 방문해 한미 FTA가 양국에 이익을 가져다 준다고 설명해 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 셈이 됐다.
또한, 미국 측에서 한미 FTA와 관련해 강경 발언이 나올 때마다 산업부는 한미 FTA는 나프타(북미자유무역협정) 개정보다 우선 순위에서 밀린다며 시일이 걸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2017년 제1차 수출지원기관협의회’를 열고 올해 연간 수출증가율 전망치를 당초 예상했던 2.9%에서 6~7%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석유화학이 수출 회복을 주도했다. 앞서 산업부는 올해 수출금액을 5100억달러, 증가율을 2.9%로 전망한 바 있다.
그러나 연초부터 수출 호조가 두드러지면서 수출금액은 525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