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주택 소유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1월 1일 기준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공시가격 기준)은 3억24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900만 원 늘었다.
이에 비해 주택 자산 가액 기준 상위 10% 가구의 집값은 평균 13억900만 원으로 2억600만 원 증가했다.
자산 상위 계층의 자산소득 증가 폭이 워낙 커 근로소득이 많은 계층조차도 근로소득에...
주택 신청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성년자인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중위소득 150% 이하, 총 자산 가액 2억9200만 원 및 자동차 가액 3496만 원 이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가구원 수에 따라 신청 가능한 평형이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 임대조건은 신청 세대의 소득 수준에 따라 같은 평형이어도 다르게 책정될 수 있다.
공급물량의 60%는 다자녀가구...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 등으로 나누어 공급되며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 가구별 총자산 2억9200만 원 이하, 가구 보유 자동차 가액은 3496만 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SH공사는 이번 공급부터 행복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 방식을 새롭게 도입한다. 공가 발생 시 신규로 입주자 모집공고...
중·장년층이 소유한 주택자산가액(올해 1월1일 주택공시가격 기준)은 '6000만 원 초과~1억5000만 원 이하' 구간이 전체의 30.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억5000만 원 초과~3억 원 이하' 구간(26.9%)이었다. 전년 대비 6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소유한 중·장년층의 비중은 전체의 9.6%로 3.0%P 상승했다.
작년 중·장년 가구의 형태를 보면, 2인 가구가...
상위 1% 가구가 소유하고 있는 주택 수가 하위 10%의 약 5배에 달하고, 주택자산가액은 69배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주택소유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주택 보유 가구 중 상위 1% 가구가 소유한 평균 주택 수는 4.75가구였다. 반면 하위 10%가 소유한 주택 수는 1가구에...
상위 10%와 하위 10%가 보유한 주택자산 가액 격차는 2019년 40.85배에서 지난해 46.75배로 벌어져 주택 자산 양극화가 심화됐다.
오민준 국토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주택 보유 여부가 자산 불평등도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무주택자가 접근 가능한 저렴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실수요자 위주의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필요가 있다"고...
다만 부동산 자산 가액이 3억 3000만 원을 넘어서면 안 됩니다. ‘금수저 특공’을 막기 위한 장치입니다. 자산 기준은 토지는 공시지가로 따지고요. 건축물은 시가 표준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전세보증금은 제외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를 배려해 민간분양에만 적용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금수저 특공’을 차단하기 위해 현행 소득 기준을 초과하면 부동산 자산 가액이 3억30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만 자격을 주기로 했다.
생애최초 특공에 청약하는 1인 가구는 전용면적 60㎡형 이하의 주택에만 추첨을 신청할 수 있다. 예비부부가 혼인신고 전 각각 생애최초 특공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당첨 확률을 높일 수도 있다. 내 집 마련 이후 출산을...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건 경실련이 활용한 시세엔 토지 가치 상승 등이 반영돼 있지만 SH공사는 건물값만 평가해 장기전세주택가액을 매겼기 때문이다. 건물 가치는 감가상각(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깎이는 것)이 적용되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떨어진다.
경실련과 SH공사가 평가한 장기전세주택 가치가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산 기준에는 건축물 가액(공시가격이나 시가표준액)과 토지 가액(공시지가)을 합산해 산출한다. 전세보증금은 포함하지 않는다.
생애최초 특공 시 1인 가구는 전용면적 60㎡ 이하의 주택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특공 개편으로 그간 청약시장에서 소외된 청년층의 수요를 신규 청약으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즉시 관련...
8월 10일 기준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소득이 도시근로자 평균의 70% 이하(1인 가구 90%·2인 가구 80%)면서 총자산과 자동차 가액이 각각 2억9200만 원, 3496만 원이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세교2지구 A-15 블록 국민임대주택은 총 692가구로 신혼부부·다자녀 가구·국가유공자 등 우선공급 물량 555가구, 장애인·고령자를 위한 주거약자용 주택 60가구...
공공분양은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하며, 자격별 소득 기준 등이 다르다. 행복주택은 소득 100%(맞벌이인 경우 120%) 이하(3인 가구 기준 624만 원), 총자산 2억9200만 원, 자동차 가액 3496만 원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과천 지식정보단지 등에서 총 4549가구(공공분양 3401가구·행복주택 114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소득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603만160원), 자산은 부동산 2억1550만 원과 자동차가액 3496만 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소득과 자산 산정 대상은 신청자 뿐 아니라 무주택가구 구성원 전원을 포함한다."-보유 중인 자산이 공동명의인 경우 어떻게 계산하나?"부동산(건물, 토지) 및 자동차를 지분으로 공유하고 있으면 전체...
SH가 평가한 공공주택 자산 가액이 취득가나 공시지가에도 못 미치는 건 감가상각 탓이다.
반면 경실련은 공공주택 자산을 평가할 때 토지 가치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SH가 보유한 공공주택의 토지 가치는 68조1909억 원, 가구당 7억 원에 이른다는 게 경실련 추산이다.
경실련은 "SH가 땅장사, 바가지 분양을 고수하기 위해 자산을 저평가하고...
입주자모집 공고일(6월 25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1인 가구 269만 원, 3인 가구 436만 원 등) 이하, 총자산 가액 2억9200만 원, 자동차 가액 3496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1인 가구 209만 원, 3인 가구 312만 원 등) 이하인 가구에 먼저 공급하고, 남은 주택은 월평균...
대상 자산의 가액이 상승하면서 세수도 자연스럽게 늘어나서다. 하지만, 24.6%라는 지난해 증가율은 이례적인 수준이다.
지난해 부동산 시장 급등과 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급격한 증가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주택매매가격 지수가 5.4% 상승했는데, 매매가격 상승이 상속ㆍ증여대상 재산 가액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LH가 리츠의 자산관리회사로 주택공급·관리·운영 등의 사업을 총괄한다.
공급 대상은 모두 59㎡(전용면적) 이하 주택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71가구(서울 1가구, 경기 143가구, 인천 27가구) △부산·울산·경남 127가구 △대구·경북 35가구 △대전·충남·충북 129가구 △광주·전남·전북 38가구 △강원 25가구 등이다.
입주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과세형평 제고 차원에선 입주권과 분양권의 비과세·중과 효과가 동일하게 적용되며, 국내외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장내파생상품, 국외 장내파생상품 등에 양도세가 과세된다. 또 원활한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건설임대주택의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가액기준이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상향된다. 이 밖에 종량세가 적용되는 맥주·탁주의 세율이 물가...
가령 공시가격 5억 원인 서울 주택과 예금 1억 원을 보유하고, 근로소득이 250만 원인 부부가구라면 소득인정액은 재산 소득환산액 148만3000원에 소득평가액 106만4000원을 더한 254만8000원이다. 이 경우, 내년 부부가구 선정기준액(270만4000원)에 미달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선정기준액은 기초연금 지급대상인 소득 하위 70% 노인(65세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