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8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기준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8.3으로 전월(117.0) 대비 1.3포인트(p) 올랐다. 지난달 이 지수는 115를 넘으면서 기존 ‘보합’ 국면에서 ‘상승’ 국면으로 전환됐다. 지수 상승세는 8개월 연속 기록 중이다.
수도권은 지난달 121.4로 전월(121.0)보다 0.4p...
주택가격전망 심리지수는 지난해 11월(61) 이후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해 지난 5월 기준점 100을 돌파했다. 8월에는 107까지 올랐다.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이 지수가 기준값 100을 넘는다는 것은 1년 후 주택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는 이가 많다는 의미다. KB국민은행 자료를 보면 8월 전국 주택 평균매매가격은 전월보다 108만1000원 오른 4억4294만 원을...
가격 상승과 거래량 증가를 나타내는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올해 1월 모두 100을 넘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하강 국면을 벗어났다. 7월 강원도의 소비심리지수는 112.7로 나타났고 △경남(106.1) △충북(105.7) △전남(104.5) △경북(104.4) △전북(103) △충남(102.8)도 100을 넘겼다.
청약 분위기도 좋아지고 있다. 7월 전북 전주시에 분양한 '에코시티...
연립·다세대주택,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전셋값에 대해 각각 두 명은 하락, 네 명은 보합을 예상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연립과 다세대는 아파트보다 선호·수요가 약한데 지금은 매매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크지 않아 전세도 오른다고 보기 어렵다"며 "전세 사기 여파가 아직 남아 있는 것도 수요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칠...
또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지난달 기준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117.0으로 7개월 연속 올라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다.
또 지방 광역시에선 미분양 주택 감소세도 포착됐다. 국토교통부 6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대구는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1324가구(-10.4%) 줄었다. 또 대전은 297가구(-14.7%), 울산 526가구(-12.9%) 등 미분양 주택 급감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소비자심리지수가 6개월 만에 소폭 하락했다. 앞으로 1년간 물가 상승 전망을 뜻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달과 같았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 상황에 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1로 전월 대비 0.1포인트(p) 하락했다.
여전히 석 달째 100을 상회하며 장기평균치...
한편 다음 주 주요 이벤트(한국시간)로는 △한국 8월 1~20일 수출(21일) △미국 7월 기존주택매매(22일) △미국 8월 S&P글로벌 제조업·서비스업 PMI(23일) △미국 7월 신규주택매매(23일) △한국은행 8월 금융통화위원회(24일) △미국 7월 내구재주문(24일) △미국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25일) △2023년 잭슨홀 개최(25일) 등이 있다.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7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기준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7.0으로 전월(114.1) 대비 2.9포인트(p) 올랐다. 이에 지수가 115를 넘으면서 기존 ‘보합’ 국면에서 ‘상승’ 국면으로 전환됐다.
수도권은 지난달 121.0으로 전월(115.8)보다 5.2p 상승했다. 서울은 123.7로 전월(119.9)보다 3.8p...
가격 상승 측면에서는 거래량 증가, 정비사업 규제 완화, 주택 매매소비심리 상승, 청약경쟁률 상승, 입주 물량 감소를 꼽았고 하락 요인으로는 전세시장 불안, 경기 위축, 가계대출 부담, 지방 미분양 증가를 꼽았다.
가장 중요한 상승 요인으로는 매매거래량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직전 거래 대비 상승한 거래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1월 아파트...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주택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 심리를 나타내는 지수로 0~200의 값으로 표현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보다 가격 상승 및 거래 증가 응답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이에 주택 실수요자는 굵직한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의 단지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해당 요소를 갖춘 단지는 수요가 풍부해 매매 가격 하락 위험이 비교적 적고, 상승장이...
수도권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1월 43.9 이후 2월 61.0→3월 72.1→4월 86.3→5월 89.1→6월 91.1 등 5개월 연속 오르고 있다. 실제로 5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미분양 물량 수는 1만7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월 1만2257건과 비교하면 12% 줄었다.
주산연 관계자는 "계속되는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과 기준금리 동결로 인해 주택 매수심리가 회복하면서 미분양 증가 속도를...
8일 주택연구원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수도권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작년 12월 82.9p로 저점을 찍고 우상향 중이다. 해당 지수는 올해 1월 91.5p, 2월 102.1p, 3월 103.6p, 4월 107.7p, 5월 115.7p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수도권 중 가장 낮은 수치(78.7p)를 나타냈던 인천도 회복 흐름이다. 인천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올해 1월 92.6p로...
팀장은 "전국 주택가격 하락 폭이 줄어드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16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석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이던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이번달 3.5%로 전월 대비 같았다. 지난 1년 동안 소비자물가에 대한 체감상승률을 뜻하는 물가인식은 4.6%로 지난달보다 0.1%p 내렸다.
소비심리가...
한은, 6월 소비자동향조사 발표기대인플레이션은 전달과 동일
우리나라 국민들의 소비자심리지수가 4개월 연속 상승했다. 앞으로 1년간 물가 상승 전망을 뜻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달과 같았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 상황에 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0.7로 전월 대비 2....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매수 심리가 좋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시장을 반전시킬 정도의 회복세는 아니라는 분석이다.
국토교통부 조사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12일) 기준 전국 주택 매매수급지수는 85.5로 집계됐다. 이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을수록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국 주택 매매수급지수는...
소비자심리와 기업심리 실적과 전망 등 심리지수는 개선됐고 취업자 수는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물가는 상승세가 둔화됐다.
금융시장은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 미국 부채한도 관련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주가 상승 및 환율 하락, 국고채 금리는 통화 기조 조기 전환 기대 약화 등으로 상승했다. 주택시장은 매매 및 전세가격 하락폭이 전월보다 축소 됐다.
이승한...
지난 2월 기준 전국 주택 매매시장 심리지수는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만에 100선을 돌파한 바 있다. 기준선 이상 매수심리가 2월 이후 꾸준히 이어지는 셈이다.
수도권은 지난달 115.1로 전월(109.7)보다 5.4p 상승했다. 서울은 117.3으로 전월(110.3)보다 7.0p 급등했다. 비수도권은 지난달 108.4로 집계돼 전월(105.3) 대비 3.1p 올랐다.
집값 강세가 이어지는...
실제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4월 전국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보다 4.1포인트 상승한 107.7로, 연초부터 4개월째 상승했다.
우크라이나의 재건 사업에 국내 건설사가 참여할 가능성이 커진 점도 건설주 주가를 끌어올렸다. 앞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같은 달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교통포럼에서 우크라이나 인프라부의...
앞서 지난 2월 기준 전국 주택 매매시장 심리지수는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만에 100선을 돌파했다.
수도권은 지난달 109.7을 기록해 전월(106.7)보다 3.0p 상승했다. 서울은 110.3으로 전월(109.0)보다 1.3p 올랐다. 비수도권은 지난달 105.3을 기록해 전월(100.2) 대비 5.1p 오르는 등 기준선(100) 이상을 유지했다.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세종은 지난달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