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 1730 신림푸르지오 121동 3층 303호가 경매에 나왔다.
3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5년 6월 준공된 23개 동, 1456가구 아파트로 23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와 다세대·단독주택,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세금 체납으로 부동산이 경매·공매로 넘어갈 경우, 임차권 확정일자 이후 체납된 당해세(종부세 등) 배분 예정액보다 세입자의 주택임차보증금이 우선 변제를 받을 수 있다. 경매·공매가액이 체납세금과 임차보증금 등에 미달해 일부 세입자가 보증금을 확보하지 못하는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해당 재산에 부과된 국세기본법상 당해세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67-62 서초5차e편한세상 501동 8층 804호가 경매에 나왔다.
23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5년 12월 준공된 2개 동, 161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158㎡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연립‧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으며 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특히 일반 아파트 경매와 달리, 저가 주택 매물일 경우 집의 상태를 잘 확인해야 한다.
저장강박증이 있는 거주민이 10년 동안 버리지 않은 쓰레기 발견됐다는 사례가 있는데, 집의 청결 상태가 나빠 청소업체 비용을 평소보다 많이 부담해야 할 수도 있다. 잔금을 미납해 재경매에 나오는 물건도 있다. 어떤 문제로 낙찰자들이 포기하는지 꼭 현장에 나가서...
지지옥션이 집계한 지난달 서울 다세대 주택 경매 낙찰가율은 84.6%로 7월 89.9%보다 5.3% 급락했다. 서울 다세대 주택 낙찰가율은 지난 1월 87.5%에서 시작해 5월 88.8%를 기록한 뒤 7월 90%에 육박했다. 경매시장 활성 정도를 나타내는 낙찰률 역시 1월(31%)부터 7월(28%)까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달에는 23%대로 뚝 떨어졌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서울 강남구 도곡동 962 도곡현대 2동 15층 1509호가 경매에 나왔다.
2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4년 12월 준공된 3개 동, 211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15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근린시설, 다세대주택 등이 혼재돼 있으며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과 3호선 매봉역이 인접해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지역별 전세가율과 보증사고 현황, 경매낙찰 통계 등의 정보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깡통전세는 전세가 매매가격보다 비싸져 임대 기간 만료 시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할 우려가 큰 주택을 뜻한다.
우선 지역별로는 최근 3개월(6~8월) 기준 전세가율은...
법원 경매정보를 활용해 지역별 주택의 경매 건수, 낙찰 건수 및 낙찰가율도 제공한다. 경매낙찰 통계는 임대인의 부도·파산 등으로 해당 주택이 경매에 부쳐지는 경우 임차인이 돌려받을 수 있는 보증금액을 유추할 수 있다. 전국 기준 최근 3개월 평균 낙찰가율은 82.7%로 최근 1년 낙찰가율(86.2%) 대비 3.5%포인트 낮았다.
김효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지역별...
법원 경매정보를 활용해 지역별 주택의 경매 건수, 낙찰 건수 및 낙찰가율도 제공한다. 경매낙찰 통계는 임대인의 부도·파산 등으로 해당 주택이 경매에 부쳐지는 경우 임차인이 돌려받을 수 있는 보증금액을 유추해볼 수 있다. 전국 기준 최근 3개월 평균 낙찰가율은 82.7%로 최근 1년 낙찰가율(86.2%) 대비 3.5%포인트 낮게 나타났다.
김효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 1574-1 샘모리츠타운 11층 1102호가 경매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2007년 3월 준공된 주상복합 아파트로 11층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64㎡에 방 2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이 인접해 있다. 본건과 서울대입구역 인근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서울 도봉구 방학동 701-15 거성학마을 101동 15층 1508호가 경매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1994년 12월 준공된 3개 동, 347가구 아파트로 18층 중 15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등이 혼재돼 있다. 1호선 방학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은 편리하다. 본건과 방학역 인근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이후 조합원 매물이 경매와 공매로 풀렸다.
이에 SH공사는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서울리츠4호)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으로 공공성을 확보하고 부동산 침체기에 미분양 리스크를 해소해 공사비를 절감했다. 용적률을 405%까지 높이고 초기 사업비도 지원해 조합의 채무와 경・공매 위기를 해결하는 등 사업 추진에...
서울 동작구 흑석동 335 흑석한강센트레빌 104동 4층 4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11년 9월 준공된 9개 동, 655가구 아파트로 16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단독·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서울시 전·월세 임대차시장 정보에 따르면 2분기(4~6월)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주택의 평균 전세가율은 △신규 계약 84.5% △갱신 계약 77.5%로 집계됐다.
원 장관은 “전세가율뿐만 아니라 보증사고율, 경매낙찰률 같은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만 특정 지역을 지정하는 것은 해당 지역의 거래가 위축되는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데이터를 실정에...
보증사고 현황과 경매낙찰 현황도 시‧군‧구 단위로 제공할 방침이다.
임차인의 법적 권리를 강화한다. 현행 ‘주택임대차보호법령’을 통해 임차인이 담보설정 순위와 관계없이 보증금 중 일정 금액을 우선 돌려받을 수 있도록 최우선 변제금액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기준 최우선변제금은 △서울 5000만 원 △과밀억제권역 4300만 원 △광역시 2300만 원 △그 밖의...
기준금리 및 대출금리 인상에 따라 원리금 상환의 부담이 커지면서 주택시장에 이어 경매시장도 침체에 빠졌다. 올해 들어 집값 내림세가 본격화한 가운데 감정가가 시세보다 비싸다고 느낀 응찰자들이 무리한 입찰에 나서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전날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경매 1계에서 유찰된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옥빛마을16단지’ 전용면적 59㎡형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7 타워팰리스 C동 54층 5406호가 경매에 나왔다.
3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2년 10월 준공된 4개 동, 1294가구 아파트로 59층 중 54층이다. 전용면적은 137㎡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공동주택과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3호선·수인분당선 도곡역과 수인분당선 구룡역, 3호선 매봉역이 도보권에...
한 건축업자는 수도권에 다세대주택(빌라)을 지어 집값보다 높은 가격에 500여 건의 전세계약을 맺고 보증금 1000억 원을 챙긴 뒤 제3자에게 빌라를 처분하고 잠적했다. 수도권 아파트 한 동을 소유한 부동산업자는 담보대출을 갚지 못해 경매로 넘어간다는 사실을 숨기고 30여 명과 전월세 계약을 진행해 보증금을 받아 사라졌다. 악성 채무자로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453 무악청구 107동 7층 7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4년 6월 준공된 14개 동, 862가구 아파트로 12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단독·다세대주택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무악재역과 독립문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적정 전세가율 50~70% 수준…80% 넘으면 '깡통전세' 조심해야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6월 서울 연립·다세대주택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87.5%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용산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섰는데요. 그중에서도 강서구(96.0%)와 금천구(91.2%), 양천구(91.9%)가 90%를 웃도는 전세가율을 보이면서 깡통전세의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