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김재훈 전 주(駐)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을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1962년생인 김 신임 원장은 대전고, 서울대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고,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기획예산처 사회재정 1과장,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기재부 재정기획과장, 고용부 정책기획관...
앞서 최태원 SK 회장은 27일 서울 한남동 주한 라오스대사관을 방문해 깜수와이 깨오달라봉(Khamsouay Keodalavong) 주한 라오스 대사에게 긴급 구호성금 1000만 달러를 기탁했다.
SK 구호단은 사남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구호물품 전달 외에 이주시설 건립, 도로정비, 의료 및 방역 등 활동을 전방위로 펼쳐왔다. 이번 주부터는 침수 피해를 당한 7개 마을에 들어가 가옥...
유학생 대표로 인사를 한 수라미 쿨가미 씨는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한국에서 한국어 석사 과정을 이수 중인데 이런 기회가 사람들에게 사회 변화를 가져오는 힘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의 많은 분이 인도를 방문해 양국이 가까워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환담이 끝나자 학생들은 김 여사에게 '이 순간들을 기억하겠다'는...
2012년 1월 한·중 산업장관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에 갔을 때의 일이다. 당시 통상국장을 맡아 회담 준비를 했던 필자는 홍석우 장관을 모시고 갔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회의장으로 출발하려는데, 주중 한국대사관 상무관이 급히 달려와서 회담 안건을 하나 추가해 달라고 사정했다. SK가 하이닉스를 인수합병(M&A)하면서 한 달 전 중국 상무부에 승인을...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GS파워(주) 부천사업소)
△고용노동부 장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위촉장 전수
◇환경부
14일(월)
△김은경 장관 10:00 간부회의(6층회의실)
△안병옥 차관 09:00 한-알제리 환경 협력 및 사업 수주지원(알제리)
△대규모 복합 화학사고 대비 합동훈련, 안성 산단에서 실시
15일(화)
△김은경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25...
사고는 안탈리아 연안 파셀리스 유적 부근에서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한국인 일행은 유적을 관광하러 가던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터키 한국대사관은 사고 현장에 지원 인력을 급파해 부상자의 상태를 점검하고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주 이스탄불 총영사관도 현장 지원을 위해 직원을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근무 시간이 짧더라도 좋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낸다는 전제조건하에 ‘동의’를 했다는 것이다.”
최저임금 없지만 노사가 협의해 결정
- 덴마크와 달리 한국은 정부 주도로 올해 7월부터 주 52시간 근로 시간 단축에 들어간다. 정책 시행을 앞두고 최저임금 이슈와 맞물려 노사 간 갈등을 겪고 있다. 리만 대사가 생각하는 한국 사회의...
그러나 회사는 “캄보디아 정부와 주민들간의 토지 반환문제와 관련 토지소유권에 대한 분쟁중이며, 고무나무 농장부지 문제해결을 위한 협의를 캄보디아 국토부, 주정부, 캄보디아 주재 대한민국대사관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사각지대인 산림분야부터 북한과 교류ㆍ협력을 추진하기로 하고, 판문점선언...
중국인들이 한국전쟁에서 사망한 마오쩌둥의 장남 마오안잉이 묻혀있는 평안남도 회창군 ‘중국인민지원군 참전 사망자묘역’을 다녀오던 길에 벌어졌다는 내용이었다.
사고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주 평양 중국대사관과 부상자가 입원 중인 병원을 위로차 방문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어떤 말이나 보상으로도 가실 수 없는 아픔을 준 데 대해...
한국전쟁에서 사망한 마오쩌둥의 장남 마오안잉이 묻혀있는 평안남도 회창군 ‘중국인민지원군 참전 사망자묘역’을 다녀오던 길에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북한 당국이 사상자 명단을 공개하고 있지 않는 가운데, 마오신위의 사망이 확인될 경우 큰아버지의 묘소를 다녀오던 길에 숨진 셈이 된다.
사고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주 평양 중국대사관...
백악관과 미 무역대표부(USTR), 워싱턴 주재 한국 대사관 모두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해명하지 않아 이날 발언은 즉각적인 성격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27일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대표는 한미 FTA 개정 협상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국은 자동차에 대한 비관세 장벽을 완화하고 미국은...
무관세 품목으로 인정받으면서 3년 소급 적용 분인 160억 원과 이후 지속적으로 부과됐을 관세에 대한 손실을 막게 됐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의 일방적 통보에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에 도움을 청했고, 정부기관은 주중한국대사관 관세관을 통해 중국 관세청에 해당 사항에 대한 공식 이의를 제기, WCO를 상대로 2년 간 설득 끝에 ‘무관세 품목’ 최종 판정을 받았다.
남성으로부터 당한 행위가 문제가 된다면 나도 다른 여성에게 그러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이다.
성추행을 당한 여성들에게 그것은 결코 자신의 부주의나 잘못으로 발생한 일이 아니며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주위에 털어 놓으라고 말하고 싶다. ‘미투’운동이 성공하는 세상이 오기를 기다린다.
쾰른대학교 철학박사. 주 독일 대사관 공사, 주 세르비아 대사 역임.
이번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기재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장관(수석대표)과 국제경제관리관, 대외경제국장, 문화체육관광・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금융위원회・북방경제협력위원회 담당 국장,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허리펑(何立峰) 발개위 주임(수석대표), 왕 샤오타오 부주임, 국제사...
한국 대사관 등에 따르면 살해당한 여성은 40세의 조 모 씨로, 지난 9일 현지 숙소에 체크인 한 뒤 홀로 여행 중이었다. 볼리비아 언론들은 현지 경찰들을 인용해 시신에 성폭행 흔적이 있었으며, 목과 가슴 등에선 수차례 흉기에 찔린 상처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우리 외교부는 1차 부검에서 성폭행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자세한 결과는 이번 주 중에...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포럼' 행사는 주중한국대사관이 주관, 중국한국상회와 KOTRA가 함께 개최해 재중 한국기업의 CSR 활동을 격려하고 양국 기업의 CSR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노영민 주중대사를 비롯해 한중 유관기관 인사, 기업인, 언론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은 한중 양국의 CSR 전문가로 구성된 '한중 민관 평가위원회'가 1년간...
각각 달랐던 복잡한 세금체계가 개선될 예정으로, CJ다슬과 같이 인도 전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대형 물류사들의 비용절감, 소요시간 단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인도산업협회(CII)가 주최하고 주인도한국대사관, 인도상공부가 후원했으며 정부기관 및 현지 진출 한국기업 관계자, 인도 기업인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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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 해밍턴 “워마드 관련 제보 모두 호주 대사관으로 넘겨”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워마드’ 성폭행에 대해 “호주 연방 경찰에 넘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19일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의 한 회원은 “호주 남성 아동을 성폭행했다”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글에 따르면 이 회원은...
서한을 주(駐)오스트리아 한국 대사관을 통해 보냈다.
회의는 4년마다 개최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서 원자력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앞서 IAEA는 본부가 있는 오스트리아에서 장관회의 준비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면서 “67개 회원국과 국제기구에서 319명이 참석자 등록을 마쳤고, 이 중 엔 국가 원수급 1명과 장관급 29명, 국회의원 4명이 포함돼...
27일 중 한국대사관저에서 열린 국경절 리셉션에서는 중국 외교부 차관보급 인사가 참석, 이례적으로 축사까지 했다. 지난해 참사관(과장급)이 참석한 것과는 대비된다.
29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중국 외교부 주최로 100여개국이 참가해 열린 국제자선바자회에서 노영민 주중대사에게 양국관계 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밝혀 주목된다. 왕 부장은 “양국 우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