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SGC이테크건설은 주주와 회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해 주주 친화 기조에 힘을 주고 있다. 3년간 주식배당·현금배당을 진행하며 일관된 배당 정책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는 자사주 소각까지 더해 투자자에게 주주환원에 대한 회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현대건설은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에너지전환사업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며 희사의 성장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고 실적에 연계한 배당으로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또 배당 기준일을 주주총회 이후로 변경해 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이 결정된 후에 지급 대상 주주가 확정되도록 해 배당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
특히, 최근 금융당국이 금융사 배당정책에 자율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발언하는 등 배당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달 런던 투자설명회에서 “금융당국은 배당과 주주친화 방침에 관해 금융사들의 자율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를 통해 배당을 자제하고 충당금 확대를 권고해온 금융당국의...
이번 결정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주주들의 기대를 충족하고, 주식가치를 높이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배당금 1234억 원, 자사주 1000만 주(약 867억 원)를 소각하며 주주환원성향 32.9%를 보인 바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현금배당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
김병석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장기화되는 고금리 상황과 최근 은행의 주주친화정책 강화로 배당과 주가의 상승이 기대되면서 은행주에 대한 중장기적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며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카카오뱅크를 제외하는 등 기존 은행주 ETF와의 차별화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자랑하는 배당...
BNK투자증권은 12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주친화정책 강화를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시장 자산가격 회복으로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실현했으나 하반기 국내외 금융시장 제반여건 악화에 따른 해외투자자산 추가 손실...
또 분기 배당, 자사주 3% 소각 등 주주친화정책을 실시하는 한편 국내 상장사 최초 ESG 특화 NDR을 실시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클래시스는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국내 및 해외(미주, 아시아) IR을 대면으로 진행하고, 매일 2~3회 미팅 수시 진행(연 300회 진행), ESG 보고서 발간 등의 IR 활동을 펼쳤다.
한국거래소이사장상인 최우수상에는 SK하이닉스...
현재 보유한 자사주 140만 주를 전량 소각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 후 소각할 계획이다.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은 “다소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었던 우리 회사의 주주환원정책을 예측 가능한 주주 친화정책으로 대폭 강화하고, 업계 최고수준의 실적, ROE, 배당수익률 등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여 투자자 신뢰에 보답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분기배당 도입, 자사주 매입ㆍ소각 결의 등 우리금융의 주주친화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예보의 공적자금 조기회수 기조가 일치해 협약 체결이 이뤄졌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오버행(Overhang) 이슈가 해소된 우리금융의 다양한 주주환원정책 등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이 원장은 런던을 찾아 국내 금융사들에 대해 주주친화정책 자율성을 보장하고 해외 자회사 인수나 해외 투자 등에 관한 규제도 완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금융감독정책의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관련 규정이나 내부 시스템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사실상 금융사들에게 감독 완화 기조를 약속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이어 “보험 업종은 IFRS17 개정에 따라 기존 보험료 이자 등의 부채가 시가 평가로 전환되면서 고금리 환경에 따른 미실현이익 발생으로 실적 개선 기대가 높아 졌다”며 “은행 업종은 지난해 금융당국의 배당 규제 압력에 놓여있었으나 최근 금감원장이 ‘배당에 대한 금융사의 자율성 보장’을 언급하면서 주주친화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됐다”...
이외에도 롯데쇼핑은 2040 탄소중립 로드맵을 세우고 온실가스 배출량 2018년 대비 40% 감소, 2040 전 사업장 100% 재생에너지 전환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쓰는 한편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배당도 점진적으로 늘려가기로 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 해는 수익성과 효율성 개선에 집중했다면 내년은 고객중심의 가치를 우리의 핵심...
이날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장기적인 전망을 갖고 분산 투자하라고 권고하지만, 모든 투자를 그렇게 하기는 어렵다”며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부분은 자산 배분해서 장기투자하되, 시장 변화에 따라서는 반도체주나 주주친화 정책에 따른 투자를 하기를 말씀드린다”고 조언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는 주주행동주의 투자 전문가인...
이 원장은 "투자자 입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들은 배당정책 등 주주친화 정책 관련 이슈일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특히 최근처럼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자본확충 능력이 어느 정도 수준이 된다는 전제 하에 배당의 자율성 보장하는 게 우선"이라며 "최근에는 저희가 배당정책에 대해서 일관되게 시장 친화적인...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필옵틱스는 자료를 발간하면서 적극적 주주친화 정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데, 9월말 기준 주주는 분기 현금 배당을, 12월 말 기준 주주는 필에너지 주식 56만주 현물 배당 수령이 가능하다”면서 “여기에 자사주 61만주도 내년 소각할 계획인 바 총 시가배당률 20% 수준의 주주환원 진행이 예정되어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
한컴은 김연수 대표 취임 후 지속적인 주주서한 발송과 함께 주주친화 정책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100억 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올 7월에는 한컴이 발행한 전체 주식의 5.6%에 해당하는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또 지난해 주요 계열사였던 한컴MDS 외 11개 사를 매각해 약 1300억 원의 사상 최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전환사채(CB)의...
버핏은 일본의 경제회복 외에 일본 기업의 주주친화적인 정책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과거 일본 기업들은 주주에게 다소 비우호적이라고 간주되었지만, 최근에는 배당금 확대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친화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상장기업은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으로 역대 최대 금액을 지급하였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대규모로 투자한 5개 일본 기업 중...
박상엽 하이비젼시스템 경영지원본부장(CFO)은 “스마트폰 영역을 필두로 2차전지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당사의 누적된 기술 역량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회사의 성장세에 맞춰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등 지속적인 주주 친화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커넥트웨이브는 다나와와 코리아센터 합병 이후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자사주 144만5789주를 소각했으며 2027년까지 총 5년 간에 걸쳐 총 722만8945주를 소각한다.
이는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2027년까지 소각 예정인 자사주 규모는 보유 자사주 전체 841만9016주의 86%, 총 발행 주식수의 15% 규모다.
커넥트웨이브의 관계자는 “최근...
세토피아 관계자는 "투자수익을 실현해 추가적인 자금조달을 진행하지 않아도 희토류 영구자석 신사업에 대한 재원이 충분히 충당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확보되는 자금의 규모에 따라 신사업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주주 친화적인 정책 역시 신중하게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