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상증자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LG전자는 신규 발행주 가운데 배정 물량의 120%에 해당하는 5173만7236주에 대해 청약할 계획이다. 출자금액은 4940억9100만 원 규모다.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 지분 37.9%를 보유한 대주주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1조3579억 원 규모의...
LG디스플레이가 1조36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IT·모바일· 차량용 등 중소형 OLED 사업 확대를 위한 시설투자 자금과 대형·중형·소형 OLED 전 사업분야에서의 생산·운영 안정화를 위한 운영 자금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부 재원은 채무상환에도 활용한다.
LG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
와이더플래닛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과정에서 배우 이정재 씨와 정우성 씨가 최대주주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 와이더플래닛은 주당 3185원에 신주 596만5460주를 발행하는데 배우 이 씨와 정 씨는 각각 313만9717주, 62만7943주를 배정받는다.
카이노스메드는 이날 자체 개발한 에이즈치료제 KM-023의 두 가지 약물제형이 중국 내...
변경 배정하는 과정에서 행정적인 처리 등을 고려해 연기했다는 설명이다.
그린비티에스는 정평영∙권영완이 공동대표로 있으며, 상온 상압 초전도체 연구개발 업체인 퀀텀포트는 권영완이 대표를 맡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린비티에스와 퀀텀포트가 이번 유증에 참여하며 새롭게 최대주주와 대주주로 나선 만큼, 두 회사의 기술들을 씨씨에스와 접목해...
CJ푸드빌은 아르게스PE를 대상으로 약 129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총 7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투자 유치가 마무리되며 아르게스PE는 CJ푸드빌의 2대 주주로 지분 12.3%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투자유치 과정에서 CJ푸드빌은 지분가치를 5000억 원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배경에는 CJ푸드빌이...
체결
△셀트리온, 보통주 1주당 500원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
△셀트리온제약, 보통주 1주당 0.05주 주식배당 결정
△KR모터스, 69.70% 비율의 감자 결정.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3100만주(272억 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대신증권, 정관 변경에 따른 배당기준일 안내
△기업은행, 배당절차 개선에 따른 배당기준일 안내
배우 이 씨와 정 씨는 각각 313만9717주, 62만7943주를 배정받아 투자금 납입이 끝나면 와이더플래닛의 최대 주주가 된다.
이에 거래소가 와이더플래닛 측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한 결과 “유상증자결정과 관련하여 주금납입완료 후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며, 주금 납입완료 전까지 정정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회사는 8일 운영자금 등을 위해 19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3185원에 신규 발행주 596만5460주가 발행되며, 배우 이정재가 313만9717주(100억 원), 배우 정우성이 62만7943주(20억 원), 위지윅스튜디오도 62만7943주(20억 원) 등으로 투자금 납입이 끝나면 이정재가 지분 45%를 보유해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가 된다. 이 소식에 관련...
앞서 와이더플래닛은 8일 운영자금 마련 등을 위해 19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유상증자 대상자에는 이정재(313만9717주)와 정우성(62만7943주)이 포함됐다. 투자금이 20일 납입되면 이정재는 와이더플래닛의 지분을 45% 보유하며 최대주주에 오른다. 정우성의 지분율은 9%다.
이에 와이더플래닛은 8일부터 이날까지...
추가 주가 하락 유의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
◇ CJ ENM
미국 제작 자회사 피프스시즌, 일본 콘텐츠·엔터기업 ‘토호’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시긍로 2대 주주 맞이
한·미·일 콘텐츠 제작사 윈윈 효과 예상
피프스시즌, 이익 4분기 흑자 시현 가능, 내년 영업정상화로 유의미한 손익 개선 확실시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
△넥스틴, 중국 창신 지덴 메모리와 130억 뮤고 웨이퍼 검사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대웅제약, Zydus Worldwide DMCC와 1200억 원 규모 DWJ108U 데포주사제 기술수출 계약 체결
△큐리언트, 구주주 대상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 60.79%
△SK바이오사이언스, 프랑스 사노비와 21가 폐렴구균 백신 GBP410 미국 임상 3상
△SGC이테크건설...
지난 6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기존 주주 대상주주우선공모 청약에서 최대주주 배정 주식 수의 100%를 납입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씨티프라퍼티는 전 장보다 29.84%(131원) 오른 570원에 마감했다. 와이더플래닛과 위지윅스튜디오도 전 거래일보다 각각 29.95%(1445원), 29.90%(1030원) 올라 3270원과 44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일...
피프스시즌은 10일(미국 현지시간) 토호 인터내셔널(Toho International)을 대상으로 2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토호 인터내셔널은 토호의 미국 법인이다. 이번 투자가 마무리되면 토호는 피프스시즌의 지분 25%를 보유한 2대 주주에 올라서게 된다.
1932년 도쿄에서 설립된 토호는 영화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연극, TV 콘텐츠의 개발과...
이오플로우는 7일 미국 의료기기 업체 메드트로닉을 대상으로 진행하려던 3149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오플로우 최대주주인 김재진 대표가 메드트로닉과 맺은 1692억 원 규모의 주식 양수도 계약도 해지됐다.
1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에이텀은 28.45% 내린 2만175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텀은 상장...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베셀은 29.98% 급등한 1669원을 기록했다. 이날 베셀 측은 주주우선공모 구주주 청약에 최대주주 더이앤엠이 배정된 주식 수의 100% 납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피델릭스와 코스나인, 와이더플래닛은 각각 29.99%, 29.79%, 29.98% 오른 1786원, 488원, 48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세 종목 모두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이오플로우는 “제3자배정 대상자인 메드트로닉코리아홀딩스 주식회사의 공개매수 미이행에 따라 신주인수계약(SSA)을 해제했고, 이에 따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오플로우 최대주주인 김재진 대표가 메드트로닉과 맺은 1692억 원 규모의 주식 양수도 계약도 해지됐다.
8일 업계 등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741억 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보했다. 이번 증자는 주주배정, 실권주 일반공모 후 최종실권주는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과 한양증권이 전량 인수하는 조건이다.
그동안 시장에서 우려됐던 재무 불확실성은 해소될 수 있는 규모다. 올해 3분기 기준으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액이 자기자본의 50...
이날 이오플로우는 공시를 통해 메드트로닉코리아홀딩스가 공개매수를 미이행함에 따라 올해 5월 체결됐던 이오플로우 최대주주 김재진 대표 지분 18.54%를 1주당 3만 원 가격으로 양도하는 1692억 원 규모 주식양수도계약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드트로닉이 배정대상자인 1575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역시 철회됐다.
이날 이오플로우는 공시를 통해 메드트로닉코리아홀딩스가 공개매수를 미이행함에 따라 올해 5월 체결됐던 이오플로우 최대주주 김재진 대표 지분 18.54%를 1주당 3만 원 가격으로 양도하는 1692억 원 규모 주식양수도계약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드트로닉이 배정대상자인 1575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역시 철회됐다.
텔레필드는 1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200억 원 규모 주식양수도 계약을 채결했으며,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억 원 규모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와이더플래닛은 29.84% 급등한 3590원이다.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이 밖에도 한국파마(29.96%), 경남제약(30.00%), 녹십자엠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