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13년 1월 준공된 주상복합아파트로 13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68㎡에 방 2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3호선과 6호선 이용이 가능한 불광역이 인접해 있고, 6호선 역촌역과 구산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인근에 재래시장과 불광동 먹자골목도...
신영건설이 서울 구로구 개봉동 일대에 주상복합아파트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을 이달 분양한다. '초역세권 아파트=청약불패'라는 공식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22가구와 상업시설 31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형 90가구와 전용 44㎡형 17가구, 전용 39㎡형 15가구로 이뤄졌다....
한편 지난달 11일 오후 3시 46분께 HDC 현대산업개발이 신축 중이던 화정 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201동(지하 4층·지상 39층)에서 23~38층 16개 층 내부 구조물과 외벽 일부가 한꺼번에 무너져 작업 중이던 6명이 실종됐다. 이들은 모두 숨진 채 수습됐다.
이들 6명은 사고가 발생한 건물의 28~31층에서 창호·미장·소방설비 공사를 맡고 있었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6개 동, 아파트 993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64실 등 1157가구 규모로 구성된 대단지 주상복합아파트다.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하 1층~지상 3층에 들어서며 총 89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분양가는 3.3㎡당...
11일 광주시의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아파트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실종자가 6명 발생했고, 이 중 1명이 숨진 채 수습됐다. 시공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었다.
사고에 주가는 폭락했다. 사고 발생 이튿날인 12일 주가는 전날보다 19.03%(4900원) 떨어져 2만850원을 기록했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17일 '사퇴' 카드를 꺼내며 수습에 나섰지만...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1일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이후 주가가 -44.08% 급락했다. 21일에는 서울 성동구 주상복합 건물이 전날 흔들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공사 DL이앤씨 주가가 하루 동안 -7.69% 빠졌다.
공장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에코프로비엠은 사고 당일부터 2거래일간 주가가 -12% 떨어졌고, 효성티앤씨는 사고 당일에만 -6....
서울 중랑구 망우동 상봉 재정비촉진구역 내 ‘상봉 9-Ⅰ 존치관리구역’에 254가구 규모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5일 제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상봉9-Ⅰ존치관리구역 주상복합 신축공사에 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현재 이마트 상봉점 부지로 2027년 지하 7층~지상 28층, 공동주택 254가구와 오피스텔 190실, 저층 상업시설...
복합용지에는 약 2700세대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단지가 생기고요. 그 일대가 일약 노원 중심지가 되는 거죠. 기존단지 개념이 아니라 파리 샹젤리제 거리처럼 된다고나 할까요."
그간 광운대역 근처는 물류기지 물류부지 내 시멘트 저장시설이 있어 주민 민원이 이어졌었다. 특히 사업 초기에는 약 15만㎡ 부지의 토지 매각가와 인허가 부담, 초기사업비 과다...
앞서 지난 11월 오후 3시 46분께 HDC현대산업개발이 신축 중이던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201동에서 16개 층 외벽과 내부 구조물 일부가 한꺼번에 무너져 내렸다.
당시 상층부에서 내부 공사 중이던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이중 1명은 붕괴 나흘째인 14일 오후 지하 1층 난간에서 사망한 상태로 수습됐다.
광주 서구는 22일 오후 6시부로 붕괴 사고 아파트와 인접한 주상복합 건물에 대한 대피령을 해제했다.
사고 수습대책본부는 붕괴 건물에 세워진 기울어진 타워크레인에 대한 해체 작업이 일부 완료되면서 더이상 붕괴 위험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사고 이후 12일째 숙박업소나 친척 집 등을 전전하던 주상복합 건물 주민 109세대 136명은 집으로...
위험 구역은 타워크레인의 동쪽인 화정아이파크 1단지와 기존에 대피령이 내려진 곳이자 서쪽인 주상복합아파트다. 남쪽에 있는 다른 아파트 신축용 공터, 북쪽에 있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주차장 일부도 포함됐다.
이 시간 동안 일대 출입이 통제되며 실종자 수색도 일시 중단된다.
타워크레인 상단부를 해체하고 건물 외벽 안정화, 낙하물 방지망 등을...
2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3년 8월 준공된 1개 동 440가구 주상복합아파트로 24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 47㎡에 방 1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주상복합형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인접해 있고, 3호선 교대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의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고용노동부는 최근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주 주상복합 신축 아파트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전국 시공 현장에 대한 특별감독을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사한 대형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이뤄지는 이번 특별감독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전국현장 중 공정률과 공사종류 등을 고려해 선정한 12개 대규모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고용부는 각...
이날 심 후보는 광주 신축 주상복합아파트 사고 붕괴 현장을 예고 없이 찾았다. 그는 17일 대국민 메시지 발표한 뒤 대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재돌입할 전망이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광주 서구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을 찾은 뒤 실종자 가족을 위로했다. 지난 12일 밤 돌연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 지 나흘 만에 가진 비공식 일정이다.
심 후보는 이...
심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광주 서구 화정동 주상복합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심 후보는 17일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본인의 결심을 밝힐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후보직 사퇴설도 나왔지만, 나흘간의 성찰 메시지를 보내고 대선 레이스에 재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심 후보는 지난 12일 저녁 선거운동 일정 전면 중단을...
광주 서구 주상복합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실종자를 찾는 수색이 안전 확보를 위한 '작업중지권' 발동으로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작업중지권이란 산업재해 발생이나 그 위험이 있을 때 노동자가 작업을 중지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산업안전보건법이 규정한다.
광주시와 관계 기관이 참여한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는 15일 오전 수색...
광주 주상복합아파트 붕괴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HDC현대산업개발의 사과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실종자 가족 대표를 맡은 안 모 씨는 14일 사고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붕괴 나흘째인 이날까지 현대산업개발 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냐는 질문에 “없었다”고 답했다.
안 씨는 “대표이사라는 분이 지나가다가 저한테 잡혀서 억지 사과는 했었다”며 “죄송하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광주 서구 화정동 주상복합아파트 건물 한 개동 일부가 11일 오후 3시 46분께 붕괴됐다. 이 사고로 아파트 1개 동 23∼38층 외벽·내부 구조물 일부가 무너져 내려 공사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고용노동부는 현대산업개발 현장 책임자 등 2명을 입건했고, 경찰은 관련 하청업체 3곳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지난해 6월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광주 서구 화정동 주상복합아파트 공사 현장을 점검했지만 이번 사고를 막지 못해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 익산국토관리청은 지난해 9월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불시 점검에서 ‘물 고임’ 현상을 발견하고 시정 조치했다.
익산국토관리청은...
사고는 HDC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광주 서구 화정동 주상복합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지난 11일 오후 3시 46분께 발생했다. 아파트 1개 동 23∼38층 외벽·내부 구조물 일부가 무너져 내려 공사 작업자 6명이 실종되고 1명은 다쳤다.
고용노동부는 현대산업개발 현장 책임자 등 2명을 입건했고, 경찰은 관련 하청업체 3곳을 압수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