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이 지난해 '올드보이', '댄서의 순정', '주먹이 운다' 등으로 알려진 국내 최고의 메이저 영화배급사 쇼이스트를 인수하며 제공사로 나선 후 제작된 첫 영화 식객은 단행본 54만부 이상의 판매부수와 온라인 조회수 40만 건을 기록하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허영만의 원작을 바탕으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식객 예매율 1위와 긍정적인...
쇼이스트는 영화 '올드보이', '사마리아' 등의 제작과 배급을 담당했고, '주먹이 운다', '댄서의 순정', '사랑해 말순씨', '외출' 등에서 투자와 배급을 담당한 국내 4위의 메이저 영화배급사다.
한편, 예당온라인 측은 이번 쇼이스트 인수를 계기로 향후 모회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게임, 음악, 영화, 드라마 등을 모두 포함하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사업을 전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