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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층간소음 막을 ‘D-사일런스 서비스’ 첫 적용
    DL이앤씨, 층간소음 막을 ‘D-사일런스 서비스’ 첫 적용
    윗집과 아랫집의 주거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합의된 기준을 마련해 시스템에 반영하면 갈등을 예방할 수 있다. 간혹 과도하게 예민한 윗집과 아랫집 사이에 분쟁이 발생하면 소음의 여부와 수준을 환경부 기준치 또는 단지 내 평균 소음도 등과 비교해 양쪽의 오해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DL이앤씨는 층간소음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2023-12-27 10:36
  • KB국민은행, 서민 주거안심 위한 'SH임차형 공공주택' 전용관 오픈
    KB국민은행, 서민 주거안심 위한 'SH임차형 공공주택' 전용관 오픈
    KB부동산 애플리케이션 내 전용관 신설SH임차형 공공주택 매물 확인 가능내년 초 예산 간편계산기 기능 추가 KB국민은행은 전세사기로 걱정하는 서민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SH임차형 공공주택' 전용관을 KB부동산에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SH임차형 공공주택' 전용관 신설은 6월 KB국민은행이 SH공사와 체결한 '서울형 안심전세은행...
    2023-12-26 09:20
  • 중소기업 1인당 복지비용 13.7만 원…대기업 3분의 1 그쳐
    중소기업 1인당 복지비용 13.7만 원…대기업 3분의 1 그쳐
    법정 외 복지비용은 기업체가 직원의 식사비, 교통·통신비, 건강·보건비용, 자녀 학비 보조, 사내근로복지, 주거비용, 보험료 지원금, 휴양·문화·체육 등의 명목으로 쓰는 비용이 담긴다. 복지비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업체 규모별로 격차가 적지 않았다. 작년 말 기준 300인 미만 기업체의 복지비용은 근로자 1인당 월...
    2023-12-25 10:55
  • 내달 전국 2.3만 가구 일반분양…경기·인천·광주 집중
    내달 전국 2.3만 가구 일반분양…경기·인천·광주 집중
    2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내년 1월 전국 29개 단지, 3만1150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 기준)가 분양할 예정이다. 이중 일반분양은 2만3327가구다. 이달 2만7944가구와 비교하면 16.5% 줄어든 것이고 2022년 1월(2만2375가구)과는 비슷한 수치다. 수도권은 1만303가구, 지방은 1만302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시도별로...
    2023-12-25 09:49
  •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45조5000억…전년 대비 39% 감소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45조5000억…전년 대비 39% 감소
    건축 계약액은 공장작업장, 주거용 건축 등이 줄면서 43.1% 감소한 33조8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상위 1∼50위 기업의 계약액은 18조2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8% 줄었다. 51∼100위는 2조 원으로 35.5% 깎였다. 101∼300위는 4조5000억 원으로 29.3%, 301∼1000위는 3조4000억 원으로 30.6% 각각 감소했다. 그 외 기업의 경우 24.2...
    2023-12-24 12:37
  • 내 집 월급 모아 사려면? 서울 15년·지방 4.3년 걸려…생애 첫 집 매수 평균 7.4년
    내 집 월급 모아 사려면? 서울 15년·지방 4.3년 걸려…생애 첫 집 매수 평균 7.4년
    지난해 기준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하려면 15년 치 월급을 모두 모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년 더 늘어난 수준이다. 반면 지방은 4.3년 치 월급을 모아야 해 서울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생애 첫 집 마련 기간은 평균 7.4년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2일 ‘2022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표본 5만1000가구를 개별 면접...
    2023-12-24 07:00
  • 4개월 남은 총선…尹, 민생 행보 총력
    4개월 남은 총선…尹, 민생 행보 총력
    22일 기준 개각 대상에 오른 부처는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외교부·국가보훈부 등으로 주로 민생 경제 현안을 다루는 곳이다. 윤 대통령은 한동훈 전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되면서 공석이 된 법무부뿐 아니라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도 추가 교체할 가능성이 있다....
    2023-12-23 06:00
  • "전세 대출받을 청년에 '보증보험 가입법' 알려준다"…금융당국, 2030 교육 중점 추진
    "전세 대출받을 청년에 '보증보험 가입법' 알려준다"…금융당국, 2030 교육 중점 추진
    김 부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사회초년생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물가와 주거비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무리하게 빚을 내어 투자하고 집을 마련하는데 소득 대부분을 지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으로는 올바른 금융이용에 대한 체계적 교육프로그램 없이 단순히 금융지식의 전달에만 그쳐온 그간의...
    2023-12-22 16:43
  • 노인가구 월 140만 원 소비지출…의식주가 대부분
    노인가구 월 140만 원 소비지출…의식주가 대부분
    (25만3000원), 주거·수도·광열(24만2000원) 순으로 소비했다. 노인 외 가구는 음식·숙박, 식료품·비주류음료, 교통 순으로 소비했다. 최근 10년 간 노인가구의 소비지출 연평균 증가율은 음식·숙박, 보건, 주류·담배 순으로 높았다. 이는 외식하는 노인가구가 늘어나는 경향이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처분가능소득 기준...
    2023-12-22 12:00
  • 현대건설, 'USA 굿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현대건설, 'USA 굿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그물 형태로 구성된 프레임과 최고 9m 높이의 미끄럼틀은 조형미를 갖춤과 동시에 까다로운 안전관리법 기준을 모두 통과하는 등 우수한 디자인에 안전성까지 충분히 확보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건축 자재 부문에서 수상한 힐스테이트 포항의 'H 웨이브 월(H Wave Wall)'은 저층 가구 앞에 있는 조형 가벽이다. 포항의 지역성을 모티브로 한 파도를 다채로운...
    2023-12-22 09:36
  • 청년·신혼부부 절반 이상 전세살이…‘대출 지원’ 정책 최우선 선호 [주거실태조사]
    청년·신혼부부 절반 이상 전세살이…‘대출 지원’ 정책 최우선 선호 [주거실태조사]
    청년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율은 8.0%로 일반 가구(2.9%)보다 높았다. 1인당 주거면적은 30.4㎡로 일반 가구(34.8㎡)보다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혼부부 가구 중 43.6%는 자가에 거주하고 있었다. 임차는 52.9%, 무상은 3.5%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혼부부 가구 중 73.3%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단독주택은 10.7%, 다세대는 10.5%로 조사됐다....
    2023-12-22 06:00
  • 수도권 내 집 마련 기간 ‘10.1→9.3년’ 줄었다…월세 부담은 늘어 [주거실태조사]
    수도권 내 집 마련 기간 ‘10.1→9.3년’ 줄었다…월세 부담은 늘어 [주거실태조사]
    주거실태조사는 국민 주거생활 전반을 파악하고 정책 수립에 참고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표본조사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자가 가구 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PIR)는 수도권이 9.3배(중위수 기준)로 집계됐다. PIR는 받은 월급을 모두 모아 집을 장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뜻한다. 전국 기준으로는 6.3배로 전년(6.7배) 대비 소폭 감소했다. 광역시는 6....
    2023-12-22 06:00
  • 30년 이상 노후주택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 추진
    30년 이상 노후주택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랑구 중화2동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현장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앞으로는 재개발·재건축의 착수 기준을 노후성으로 완전히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주택의 절반 이상이 20년 이상 노후화 됐다. 특히 저층 주거지는 35년 이상 된 주택이 절반에 가까워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2023-12-21 21:54
  • 내년도 예산 '656.6조' 확정…민생ㆍ약자지원 대폭 증액
    내년도 예산 '656.6조' 확정…민생ㆍ약자지원 대폭 증액
    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656조6000억 원 규모(총지출 기준)의 2023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는 당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656억9000억 원)보다 3000억 원 감소한 규모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에서 4조2000억 원을 추가로 감액하고 3조9000억 원을 증액해 3000억 원이 줄어들게 된 것이다. 전년대비 총지출 증가율은 2.8%로 정부안 수준을 유지했다. 확정...
    2023-12-21 16:38
  • 수원화성 주변 규제 완화…재개발·재건축 가능해진다
    수원화성 주변 규제 완화…재개발·재건축 가능해진다
    문화재청은 21일 수원화성 주변 건축 허용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사적 「수원 화성」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 조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수원특례시가 이날 수원미디어센터에서 연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규제 완화 설명회’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화성의 가치를 더 높이면서 잘 보존하겠다”...
    2023-12-21 16:03
  • 尹 "재개발·재건축 사업 절차 원점 재검토…착수기준 위험성→노후성 바꿔야" [종합2보]
    尹 "재개발·재건축 사업 절차 원점 재검토…착수기준 위험성→노후성 바꿔야" [종합2보]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이다. 이날 윤 대통령이 방문한 중랑구 모아타운은 약 20년 전 서울시 뉴타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나, 그간 재개발 사업이 제대로 진척되지 못해 사실상 방치된 상태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재개발·재건축 착수기준을 '위험성'에서 '노후성...
    2023-12-21 15:45
  • "안전진단 사라지면 재개발·재건축 늘겠지만…사업기간 단축은 사업성이 관건"
    "안전진단 사라지면 재개발·재건축 늘겠지만…사업기간 단축은 사업성이 관건"
    윤 대통령의 발언은 위험성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안전진단을 사실상 없애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재개발·재건축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손질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런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서진형 공정경제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낡은 건물, 좁은 도로, 부족한 주차공간 등으로 주거여건이 상당히 나쁜데도...
    2023-12-21 15:02
  • 尹 "재개발·재건축 사업 절차 원점 재검토…소규모 정비사업 지원 확대" [종합]
    尹 "재개발·재건축 사업 절차 원점 재검토…소규모 정비사업 지원 확대" [종합]
    이날 현장방문과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국민 주거안정 과제 실행의 일환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미만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이다. 이날 윤 대통령이 방문한 중랑구 모아타운은 약 20년...
    2023-12-21 12:27
  • 서울 체감 '영하 22도' 시베리아 추위…모스크바보다 20도 낮다
    서울 체감 '영하 22도' 시베리아 추위…모스크바보다 20도 낮다
    6시 기준 계량기 동파는 서울 26건, 경기 18건, 인천 3건, 강원 13건까지 총 73건이 나타났다. 이 가운데 46건은 복구 완료했으며, 수도관 동파도 현재 모두 복구를 마쳤다. 서울시는 한파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한파 쉼터 운영점검, 취약계층 안부 확인 등에 나서고 있다. 시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숙인들에게 임시 주거 지원, 응급잠자리, 급식, 무료진료 등을...
    2023-12-21 11:10
  • 최강한파에 피해 신고 속출…기상청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최강한파에 피해 신고 속출…기상청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계량기 동파는 서울 26건, 경기 18건, 인천 3건, 강원 13건 등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수도관 동파는 경기에서 3건 발생했다. 계량기 동파는 46건, 수도관 동파는 전체 복구 완료된 상태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동파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대설 위기경보...
    2023-12-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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