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의 수도시설 운영과 수도사고 대응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유역수도지원센터 종합상황실이 문을 연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5일 대전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유역수도지원센터 종합상황실 개소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역수도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5월 인천 붉은 수돗물 사고 이후, 지자체의 수도시설 운영과...
또 종합관제상황실을 구축해 생산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발생한 모든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생산 효율 및 제조 품질 극대화 방안을 지속 도입할 방침이다.
대동모빌리티는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동 무인운반로봇(AGV)을 채택했다. 생산 라인이 고정돼 있는 컨베이어 벨트 생산 방식과 달리 무인운반로봇은 생산 라인을 가변적으로...
서울시는 거리응원전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경찰, 소방 및 비상시 구급 대책 등 안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집중한다.
행사현장 순찰 및 비상상황 대응, 시설물 안전관리, 교통·안전·구급 사항의 대응 및 안내, 행사 전·후 환경정비 등 각 분야에 서울시 및 자치구, 산하기관 등의 인력 276명을 투입해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체결
△유역수도지원센터 종합상황실 개소, 수도사고 대응 및 기술지원 본격 추진
△국민과 함께하는 환경 데이터 분석·활용 성과공유대회 개최
25일(금)
△환경부 장관 10:00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서울청사)
△환경부 차관 10:00 유역수도지원센터 종합상황실 개소식(대전, 수자원공사), 16:00 환경데이터 분석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
구는 CCTV와 서울시 혼잡도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강남역·고속터미널·사당역·교대역·방배역 주변 등 관내 주요 혼잡지역의 군중 밀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112·119 종합상황실에 알릴 계획이다.
또한 경찰, 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연말연시와 수능 후 등 인파가 예상되는 시기에 혼잡지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담당 구역 순찰과...
하지만 이태원 참사 당일 112 신고 상황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파악할 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참사 당일 압사의 위험을 알리는 소방 신고가 최초 접수된 오후 10시 15분에서 13분 뒤인 오후 10시 28분 서울종합방재센터를 통해 사고를 인지했다. 이에 시 소방재난본부는 오후 10시 30분부터 현장에 급파돼 소방차 출동과 구조활동을 시작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 안전지원과는 보통 폭염, 한파, 지진 등 자연재해와 관련한 종합대책을 담당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B 씨가 참사 관련 수사 개시를 통보받거나 참사 당일 재난상황실이나 이태원 현장에서 근무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서울시 홈페이지 내 부서장 결재 공문을 보면 B 씨는 ‘이태원 사고 관련 재난심리회복 지원계획’...
류 총경은 112신고를 포함해 서울 시내 야간 긴급 상황을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진두지휘해야 하지만 1시간 24분이나 자리를 비웠다.
한 현직 판사는 “사실 인과관계가 성립되기 쉽지 않아 (직접적으로) 업무상 과실치사상이 적용되기는 까다롭다”면서도 “결국 업무상 과실치사의 공동정범으로 엮어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이전에도 공동정범으로서 책임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서울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 용산소방서 등 소방 관련 7곳과 서울교통공사 본부, 이태원역 등도 압수수색 중이다.
특수본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주요 피의자와 참고인의 휴대전화와 핼러윈 축제 관련 문서, 관련 CCTV 영상파일, 컴퓨터 저장 정보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일경 기자 ekpark@
야간·공휴일에는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와 구 종합상황실에서 인계한 내용을 익일 내 상담희망자에게 연락해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이외에 카카오톡 채널 ‘관악구 함께해요 복지톡’을 이용해 도움이 필요한 본인 또는 주변 위기 가구를 발견했을 때 복지서비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돌봄은 더는 개인이 짊어지고 가야 할 부담이 아닌...
다음날 용산구가 낸 보도자료를 보면 행정지원반은 ‘핼러윈데이’ 대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민원대응반이 가동됐지만, 방역관리나 불법 주·정차단속, 청소대책, 가로정비 등 환경 미화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던 것으로 보입니다.
논의에 구멍이 있었던 것은 주최 기관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참사 약 2주 전인 10월 15~16일 개최됐던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는...
참사 사흘 전인 지난달 26일 용산구청이 경찰서와 이태원역 등과 ‘핼러윈 안전 대책 간담회’를 진행하고도 적절한 안전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는 의혹을 살펴볼 예정이다.
용산소방서와 서울종합방재센터 서울소방재난본부, 다산콜센터는 각각 상황실을 압수수색해 참사 관련 신고 내역 등을 확보 중이다.
박 정책관은 “비상상황이 발생해서 신고가 되면 종합상황실로 접수가 된다”며 “행안부 상황실에서 접수를 하고 차관, 장관까지 보고할 사안인지는 상황실장이 판단해서 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고가 다 벌어지고 난 뒤 보고 수준으로 접수가 된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 이어진 ‘이런 경우 신고가 경찰, 소방과 유기적으로...
박 정책관은 "비상상황이 발생해서 신고가 되면 종합상황실로 접수가 된다"며 "행안부 상황실에서 접수를 하고 차관, 장관까지 보고할 사안인지는 상황실장이 판단해서 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초 경찰에 신고된 내용이 행안부로 바로 접수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이어 "소방에 최초 신고된 게 22시15분, 행안부...
조승환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해양수산분야 다중이용시설 및 해양‧수산 행사 등의 안전관리 현황 점검을 위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행락철을 맞아 낚시어선과 여객선 등에서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도 당부했다. 이어 “국가애도기간 중에는 시급하지 않은 행사는 연기하거나...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어젯밤 발생한 이태원 사고 발생상황과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새벽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중대본을 즉시 가동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이태원...
민주당은 '오너'를 불러야 한다며 카카오 김범수 의장과 최태원 SK 회장도 거론하는 상황이다. 애초 24일 종합감사 출석이 예정돼 있는 이 장관의 출석 여부는 논의 중이다.
다만, 일부 서비스가 마비됐던 네이버 증인 채택에는 여야 간 이견이 있는 상태다. 국민의힘은 네이버도 소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따지려는 정치적...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최장시간 카카오톡 장애가 발생해 국민들이 불편을 겪은 상황과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 중심의 상황실을 이종호 장관 주재로 격상해 지휘하도록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카카오 등이 책임 있고 신속한 서비스 복구를 하도록 정부 부처도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며 “이와 함께 정확한 원인 파악은 물론, 트윈 데이터센터 설치...
벨소리와 화재 작동 소리가 나자 당직 상황실 안전관리자가 지하 3층으로 내려갔고, 화재 발생과 연기 발생 확인 후 인명 대피와 함께 소방서 신고가 이뤄졌다. 총 26명이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경 브리핑에서 “모든 화염은 진압된 상태”라며 “데이터실 5개의 렉이 소실(두께 1.2미터)됐고, 하나의 렉에서 아직 연기가 나오는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