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박사는 1986년부터 23년간 미국 쉐링프라우 연구소에서 알레르기·염증, 종양 생물학 분야 수석 연구위원으로 근무하다 2008년 귀국해 중외제약 연구 개발총괄전무·C&C 신약연구소 대표, 한독 연구개발 상임고문(2011), 한국아브노바 연구소장(2016), 우정바이오 고문(현재) 등을 거치며 끊임없이 신약개발에 매진해왔다. 이노큐어테라퓨틱스는 현재 표적단백질...
로젠버그 교수는 NIH 산하 국립암센터(NCI)의 암예방약물 개발 프로그램 멤버, 메릴랜드 볼티모어대학 생물학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골수유래 억제세포와 관련한 면역학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임상시험과 관련된 자문은 문한림 커넥트 클리니컬 사이언스 대표가 담당한다. 문 대표는 GSK의 항암제연구개발 관련 아시아 지역 메디컬 부문 이사 및 ADM 코리아 부사장직을...
GPC3는 간암 세포 표면에서 과량으로 발현되는 종양특이적 항원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NCI 분자생물학연구실 미첼 호(Mitchell Ho) 박사는 높은 친화력으로 GPC3 항원에 결합해 간세포암종(HCC)에 특이적인 항체를 개발했고, 이 항원을 CAR-T에 적용했다.
네오이뮨텍과 미국 NCI는 이번 계약을 통해 2년간 미첼 호 박사의 anti-GPC3 CART와 네오이뮨텍의 NT...
“앞으로도 암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이 관련 유전자를 추가 발굴, 진단과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암 유전체 및 암 생물학 분야 전문가 김성진 센터장과 마사노부 오시마 가나자와대 교수가 공동 주관했다. 테라젠바이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등 고도의 유전체 분석 및 빅데이터 활용 기술 등을 적용했다.
싱글셀 분석법은 종양학과 신경생물학 등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분석된 단일 세포의 조직상 위치를 알 수 없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비지움은 10x지노믹스의 스페셜 트랜스크립토믹스(Spatial Transcriptomics) 분석으로 싱글셀 분석의 한계를 보완한 서비스다.
비지움 서비스는 유전체 발현을 특정 조직의 위치정보까지 시각적으로...
코리아펀딩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바이오마커(특정 질병 또는 암의 특징적 반응을 알 수 있는 생물학적 지표)'를 활용에 신약 개발에 힘쓰고 있다. 임상시험 단계 시 바이오마커를 활용하면 일반적인 임상시험에 비해 성공률이 25.9%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드팩토는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테라젠이텍스에서 2013년 분리돼 설립됐다. 메드팩토가 집중하는...
키스톤 심포지엄은 분자생물학과 의과학 분야에서 손꼽히는 콘퍼런스로 특정 분야의 최고 과학자들을 초청해 집중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유아교육 콘텐츠 브랜드 핑크퐁의 동요 ‘상어가족’ 공연이 북미 지역 투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인 삼성출판사와 토박스코리아가 급등세를 기록했다. 코스피 상장사인...
한편, 이경진 연구교수는 2015년 울산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17년부터 본교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석인 교수 연구실에서 BK21 플러스 융합중개의과학사업단 연구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조선욱 교수와 종양내과 이경훈 교수 연구팀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화학항암요법에 실패한 위암 또는 식도암 환자 대상 오락솔과 라무시루맙(제품명 사이람자) 병용 임상 1b상 연구를 비롯해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 오락솔과 주 1회 파클리탁셀 정맥 투여의 생물학적 동등성 비교 연구 ▲피부 혈관육종 대상 오락솔 파일럿 연구(KX-ORAX-010) 등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국내기업이 혁신신약으로 개발중인 초기단계 연구도...
ESMO에서는 △화학항암요법에 실패한 위암 또는 식도암 환자 대상 오락솔과 라무시루맙(제품명 사이람자) 병용 임상 1b상 연구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 오락솔과 주 1회 파클리탁셀 정맥 투여의 생물학적 동등성 비교 연구 △피부 혈관육종 대상 오락솔 파일럿 연구(KX-ORAX-010) 등 3건의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
SABCS에서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차 의과학대학교는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가 분자생물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SCI(Science Citation Index) 학술지 ‘분자과학 국제저널’의 초청 편집장(Guest Editor)에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초청 편집장 위촉은 백 교수가 지난 20여년에 걸쳐 단백질분해조절 효소 관련 연구논문을 꾸준히 발표해온 점과, 종양억제 단백질을 조절하는 단백질 분해조절...
논문은 소아 뇌종양 환자들에게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간질의 분자생물학적 원인이 태아의 대뇌 신경줄기세포에서 발생한 ‘비라프’라는 돌연변이 유전자 때문이라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냈다.
고현용 연구원은 "소아 뇌종양으로 인해 발생한 난치성 뇌전증의 핵심 원인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발견했다는 사실에 의의가 있다"며 "이번...
OCB는 옥스퍼드대 종양생물학과장인 닉 라 탕그 교수와 종양내과 데이비트 커 교수가 2010년 설립해 옥스퍼드대에서 분사한 암진단 바이오마커 및 암동반진단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이 회사는 항암 치료 환자들의 유전자 패널 분석을 통해 항암제의 효율성과 독성 리스크를식별하게 해주는 ToxNav 플랫폼 기술을 영국에서 선보인 바 있다. 또한 AI 기반의 디지털...
OCB는 옥스퍼드대 종양생물학과장인 닉 라 탕그(Nick La Thangue) 교수와 종양내과 데이비트 커(David Kerr)교수가 2010년 설립해 옥스퍼드대에서 분사한 암진단 바이오마커 및 암동반진단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이 회사는 항암 치료 환자들의 유전자 패널 분석을 통해 항암제의 효율성과 독성 리스크를식별하게 해주는 ToxNav 플랫폼 기술을 영국에서 선보인 바...
20일 회사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트로메닉은 6월 1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면역학 및 분자생물학 기법을 이용한 신약 연구개발 및 제조 △엑소좀 정제 및 진단 플랫폼 기술의 연구개발 △엑소좀 치료 및 약물전단기술의 개발 및 사업화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추가는 인트로메딕이 캡슐내시경의 글로벌 사업 확대와 함께 신규 사업으로...
대상에는 △위상적 양자군에 대한 곱연자와 닮은 성질을 연구한 윤상균 서울대 박사(수학) △밀도반전 없는 단원자의 초방출 현상을 연구한 김준기 서울대 박사(물리학) △탄소 나노재료 기반의 비귀금속 산소 및 수소를 연구한 사영진 UNIST 박사(화학) △인간 교모세포종의 종양 유발 돌연변이 기원에 관한 분자유전학적 연구를 한 이주호 서울대병원 박사(생물학)...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탄저균 항원에 기반한 CAR-T 기술’로 고려대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경미 교수 연구팀이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존의 항체 기반 기술이 아닌 변형된 탄저균 항원을 이용해 기존 면역세포치료제의 독성은 최소화하고 암 특이적 공격성 및 효능은 극대화됐다.
엠제이셀바이오는 최근 유전자 교정 및 CAR-T 연구 권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