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전체를 엑스포 빛 조형물, 미디어아트 등으로 꾸미며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등 민간유치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국내 최고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엑스포 관련 전시 및 이벤트를 벌인다.
행사 타이틀인 ‘광화에서 빛;나이다’는 역대 엑스포 상징물들을 빛나는 조형물로 구현해 보여준다는 의미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공개된 영상 속 히라노 쇼는 ‘I SEOUL U’라고 적힌 커다란 조형물 앞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한국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히라노 쇼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한국에 와서) 보니까 의외로 높은 건물도 있다” 등 한국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한국어를 아는지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중국어로 “씨에 씨에(감사합니다)”, “워 아이...
서울시는 월드컵공원 일대를 전망공간과 즐길 거리가 있는 체험 활동 명소, 조형물과 각종 테마공원이 있는 문화예술 명소,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힐링명소 등으로 조성한다.
먼저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전망이 확보되는 곳에는 전망 타워와 다리 등으로 랜드마크로 조성해 한강변 노을과 강변 스카이라인을 즐길 수 있도록 변신을 꾀한다. 노을공원에는...
이와 함께 시는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시절 만든 도시 브랜드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 철거도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다. 2015년에 만들어진 '아이서울유' 조형물은 여의도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주요공원, 박물관 등에 총 29개가 설치돼 있다.
시는 슬로건 선정 이후 별도 디자인 작업을 거쳐 최종 브랜드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종...
니로 플러스 택시 테마 존은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과 택시 승강장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중심으로 기아의 첫 번째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모델인 니로 플러스의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준다. 또 기아의 미래 PBV 모습을 담은 영상과 레고로 만든 PBV 모형을 전시해 PBV 개념의 이해를 돕고 장점을 소개한다.
아울러 현대차와 기아는 EV 트렌드 코리아의 부대행사로...
지난해부터는 골목의 경관을 바꿀 수 있는 조형물과 축제‧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현장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해 자생력을 키워주고 골목상권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인프라를 동시에 보강해 골목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또 상인들이 협력해 상권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상인 조직화 및 네트워크 형성도...
한편, LG전자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의 LG 부스와 각종 제작물을 통해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특히 전시장 입구에 OLED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붙여 만든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을 활용한 부산 엑스포 홍보 배너는 현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각 사의 대표 캐릭터 벨리곰과 로티∙로리의 대형 조형물 포토존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해 부산 엑스포 유치 열기를 고조시킨다. 현지 실사단이 광화문을 찾는 4월 3일에는 각 캐릭터들의 시민 포토타임과 롯데월드의 ‘여성 밴드’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윤상직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은 “개최도시 부산을 중심으로 보이는 전 국민적 유치 열기는 경쟁국...
지누스 매트리스로 구성한 40m 규모의 ‘매트리스 롤러코스터 조형물’을 비롯해 다양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고객 체험형 포토존이 마련된다. 앞서 지누스는 지난해 11월 더현대 서울에서 2주간 ‘지누스 원더 베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해 약 5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지누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 기간 중 행사장 방문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경기 광명시 AK플라자 광명점에는 뭔가 특별한 조형물이 있다. 건물 내부 중앙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형형색색의 조명이 화려한 빛을 뿜어낸다. 다채로운 색상의 조명이 뿜어내는 빛과 함께 흘러나오는 노래는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낸다. 총 900개의 발광다이오드(LED)로 이뤄진 이것은 높이 33m의 '키네틱 아트'다.
키네틱 아트란 '움직이는 예술작품'을 말한다....
서울 곳곳에 세워진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이 사라진다.
서울시는 새로운 브랜드 개발에 따라 서울광장 등에 설치된 기존 브랜드 아이서울유 조형물을 18일부터 한 달간 차례로 철거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2015년 만들어진 아이·서울·유 조형물은 여의도 한강공원과 서울광장 등에 29개 설치돼 있다.
시는 조형물을 철거한 뒤 새활용...
2014년 국제갤러리에서 열린 ‘복선을 넘어서1’ 때와는 또 다른 전시물들로 목제 가구, 철제 조형물 등 작업 양상이 다채로워졌다. 모형 제작 공장, 철물 주조 공장, 출력소 등과 협업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홍 작가는 “직각의 픽셀로 추상적인 형태의 작품만 만들다가 2010년쯤 남자와 여자의 라커룸을 차별화하는 픽토그램을 작업하면서 처음으로 사람을 만들게...
울산 남구 SK 울산콤플렉스(울산CLX) 정문 앞 교차로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SK가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입간판을 SK그룹의 상징인 ‘행복 날개’ 조형물과 함께 설치했다. 3000여 명에 이르는 울산CLX 구성원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정문 진입로에도 같은 내용의 응원 현수막을 내걸었다.
대전 유성구의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인천 서구...
플로팅(Floating) 큐브 LED 사이니지 조형물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형태로 조성돼 관람객에게 이색 즐거움을 제공한다. 90° 코너 설계를 적용한 큐브 형태의 사이니지는 아나몰픽(착시를 통해 입체감을 극대화하는 기법) 미디어아트를 실감나게 구현한다.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시 공간에서는 고휘도 사이니지와 전용 관제시스템 등을 통해 충전기 상태 및...
또한 빛 조형물 전시, 소원엽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해운대 빛 축제'가 24일까지, 사진찍기, 불꽃놀이가 운영되는 '순천만 국가정원 별빛산책 꿈의정원 축제'가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제주에서는 내달 3~4일 '탐라국 입춘굿놀이'가 열리며 온라인(생방송)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문화·체험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국립 중앙박물관(21~24일)에서는 경주새해 소망카드...
해상무대에 비치된 원형 조형물 ‘빅오(Big-O)’는 3차원 입체 영상 쇼를 시연해 즐길 거리를 더한다. 인근에는 여수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오션 뷰 숙박시설도 완비돼 있어 ‘호캉스’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하늘 위의 바다, 부산 엑스더스카이
시원한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해운대 엑스더스카이(X the SKY) 전망대를 추천한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18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2023 뉴트로 페스티벌-오늘전통’ 기획전시에서 어린이들이 달과 계수나무, 토끼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을 살펴보고 있다. 내달 26일까지 열리는 ‘오늘전통’ 에선 전통문화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옛것에서 참신함을 경험하고 전통문화를 새롭게 즐기자는 의미에서 ‘뉴트로 페스티벌’로 이름 붙였다.
1978년부터 지금까지 컴퓨터, LED 화면, 3D 프린팅 조형물, 홀로그램, VR 등 미디어와 관련된 소재를 집중적으로 활용해왔다.
붓 터치 대신 ‘픽셀’을 중요 개념으로 전개되는 작품에는 자연과 인공, 흐름과 연결, 가상 도시 등의 소재가 담겨 있으며, 관람객이 인간이 만들어낸 문명을 체험하도록 유도하는 형식을 띠고 있다.
미구엘 슈발리에는 삼성전자 커브드...
특히 LG전자 전시관에는 입구에 설치된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인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을 보려는 관람객들이 줄지어 있었다. 이들 모두 환호성을 지르거나 동영상 및 기념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지평선을 지나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 자리한다. 한 관람객은 입구에 들어서며 “여기가 바로 LG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