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제작진은 16회 종영과 17회 종영을 놓고 고민하다가 예정대로 16회에 드라마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종영 후 오는 29일에는 '학교 2013' 스페셜 방송이 1회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학교 2013' 후속작으로는 진구 조현재 박하선 한채영 등이 출연하는 '광고천재 이태백'이 낙점됐다.
정일우는 오는 3일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49일' 팬미팅에 조현재 남규리 등과 함께 참석한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으로 바쁜 정일우는 잠깐 짬을 내 이번 팬미팅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정일우는 자신이 직접 불렀던 '49일' OST '허수아비'도 열창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49일'은 작년 여름 일본 KNTV에서 방송돼 화제를...
드라마 '49일'에 출연한 배우 조현재가 개인잡지를 통해 진솔한 모습을 공개한다.
소속사는 "조현재가 일본에서 개인잡지 'JOVE59'를 창간한다"고 23일 전했다.
'조현재 러브(LOVE)'와 조현재의 생일(5월 9일)을 합한 'JOVE59'는 그의 진솔한 모습을 독점으로 선보이며 1년에 네 차례 발간할 예정이다.
조현재는 내년 초 중국 후난TV에서 방송되는...
조현재가 중국 드라마 '연지패왕' 촬영을 마치고 귀국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8월 초 '연지패왕' 촬영을 위해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조현재는 세 달 간의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검은색 밀리터리캡 모자와 백팩을 매치해 훈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는 마지막 반전이 드러났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신지현(남규리 분)이 사망했다. 사망 후 뜻밖의 진실이 드러났다. 송이경(이요원 분)은 사실 신지현의 친언니 신지민이었다.
겨우 의식을 회복한 신지현이 사망하자 신지현의 부모님은 깊은 슬픔에 빠졌다. 특히 신지현의 어머니(유지인 분)는 신지현의 죽음에 앞서 오래 전...
종영 1회만을 남겨둔 SBS TV 수목드라마 '49일'이 충격전인 반전을 이어가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지난 18일 방송분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49일 여행자가 된 신지현(남규리)이 기적적으로 사랑하는 세 사람의 순도 100%의 눈물을 얻어 회생했다. 뇌사상태에 빠졌던 신지현은 49일 만에 눈을 떴지만 49일간의 기억은 모두 지워진 상태다.
한강(조현재)은 신지현이...
드라마 '49일'의 조현재가 부른 OST '단하루를 살아도'가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2회에서 공개된 '단 하루를 살아도'는 공개되자 마자 노래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목소리의 주인공이 조현재로 밝혀지자 음원차트 석권과 함께 드라마 시청률도 1위로 올라섰다.
'단 하루를 살아도'는 어쿠스틱 악기들과 리얼 스트링이 조화를 이루어 감성적...
지난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49일’에서는 송이경(이요원)의 몸을 빌린 지현(남규리)가 친구 한강(조현재)의 가게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 ‘불꺼진창’을 열창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불꺼진 창’은 1973년 조영남의 곡으로 남규리 특유의 가창력과 피아노 선율이 돋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강은 송이경이 부른 ‘불꺼진...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한강'역을 맡고 있는 배우 조현재의 파격적인 사진이 공개됐다.
조현재의 기획사 관계자는 "조현재가 과감하고 독특한 그래픽이 특징인 '팝아트'를 주제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고 25일 밝혔다.
사진 속 조현재는 파격적인 스모키 메이크업과 붉은 멜빵을 착용해 록 밴드 멤버를 연상시키게 했다.
화보 촬영...
특히 ‘아가씨를 부탁해’ 이후 1년 6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정일우와 군제대 후 안방극장에 처음 복귀 신고식을 치르는 조현재의 캐스팅은 최고의 조합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첫방송에 앞서 지난 15일에 공개한 ‘49일’의 첫번째 OST곡 서영은의 ‘잊을 만도 한데’는 두 여자의 한몸속 빙의라는 드라마 극적 요소와 서영은의 목소리가 합쳐져...
SBS '싸인' 후속으로 등장한 수목드라마 '49일'에서 이요원이 '1인2역'연기를 훌륭히 소화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49일'에서 삶에 지쳐있는 이요원은 신지현(남규리)의 영혼이 들어간 발랄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연기해냈다.
시청자들은 이요원의 1인 2역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스토리의 전개에 따라서 이요원의 '1인2역'은 계속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SBS TV 수목드라마 ‘싸인’은 25.5%를 기록해 지난 9일 방송보다 1.7%상승한 수치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박신양(윤지훈 분)의 죽음과 함께 미녀살인마 황선희(강서연 분)이 체포되는 전개가 그려졌다.
강서연을 집으로 초대한 윤지훈은 CCTV 복사본이 남아있다는 거짓말로 자수를 종용했다. 궁지에 몰린 강서연은 윤지훈이 자리를 비운...
박신양, 김아중 주연의 SBS수목 드라마 ‘싸인’이 10일 종영한다. 이에 새 수목극 ‘49일’이 ‘싸인’의 인기여세를 몰아 선두자리를 고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부작 ‘싸인’ 은 지난 1월, 16%의 높은 시청률로 시작해 23%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싸인’은 박신양의 2년 만의 복귀작으로 싸이코패스라는 소재와 흔히 볼 수...
지난해 6월 제대한 조현재도 올해 드라마‘49일’로 복귀한다. 드라마 ‘49일’은 이달말 촬영에 들어가며 ‘싸인’후속으로 방송된다. 여주인공엔 남규리가 캐스팅됐으며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등으로 이름을 알린 소현경 작가의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전역을 앞두고 있는 스타들의 방송가 복귀 준비도 한창이다. 가수 UN의 멤버...
배우 조현재가 SBS '싸인' 후속으로 방송될 드라마 '49일'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조현재는 작년 6월19일 전역후 첫 복귀작으로 SBS수목 드라마 '49일'을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소속사 스타엔히트엔터테인먼트측은 "조현재는 이번 작품을 감독님과 작가님을 믿고 결정했으며 2011년 상반기에 기대되는 드라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