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그가 ‘자신과 함께 사는 미혼모 여동생’이라고 했던 인물은 그의 아내였고, ‘자신이 책임지고 함께 키우는 조카’라고 했던 아이는 그의 자식이었다”고 덧붙였다.
A 씨는 KBS 성평등센터에도 관련 기록을 남겼지만, 제대로 조처될지 확신할 수 없어 공식적으로 사건을 접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KBS는 이날 “사실관계 및...
☆ 유머 / 대꾸 못한 이모
“넌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라고 언제나 핀잔주는 이모가 집에 오자 조카가 “이모는 커서 뭐가 될 거야?”라고 먼저 물었다. 이모가 “난 다 컸지”라자 이어진 조카 질문. “그럼 이모는 뭐가 된 거야?”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이날 방송에서 문소리는 "김선영 남편이 영화 '1987'에서는 꼬마들도 연기를 잘한다고 했다"라며 "영화 속 슈퍼에 등장했던 꼬마들은 내 딸과 조카다"라고 말했다.
문소리의 남편이자 영화 '1987'의 장준환 감독은 딸 연두와 연두의 사촌오빠를 영화에 출연 시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1987'에 딸이 출연하면 나중에 커서 더...
다만 형이 미워 조카를 도와주지 못한 것에 대해 “조카가 나의 사죄를 알아줬으면 한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방송 후 최홍림은 YTN star를 통해 “방송은 내게 신장을 준 누나가 신청했다. 누나에겐 고마운 마음뿐이라 굳이 눈 맞춤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싶었는데 형 이야기가 나왔다”라며 “누나들이 워낙 화해했으면 해서 고민 끝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최홍림은 “형이 미우니까 조카도 미웠다. 내가 잘 나갈 때 30만 원만 빌려달라는걸 안 줬다. 그리고 그 조카는 이제 나를 미워한다”라며 “언젠가 형을 만날 것 같지만 지금은 아니다. 다만 조카가 내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형 최길림은 “신장을 진짜 주려고 했지만, 주변에서 말렸다. 내가 나이도 있고 혼자 사는데 어떻게...
마스크 착용도 잘하고 대중교통 이용도 최소화하고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까지 받으며 새해를 맞으러 본가에 갔지만, 근처에 사는 조카를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아쉽기는 했지만 만나고 불안한 것보다 낫다는 생각에 영상통화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새해 덕담을 전했다.
코로나와 맞서 싸운 2020년은 너무 고단했다. 매일 아침 확진자 수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유ㆍ무죄 갈린 사모펀드 의혹
정 교수는 조국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가 운영했던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에 10억 원을 투자한 뒤 ‘허위 컨설팅’ 계약을 맺고 회삿돈 1억57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정 교수가 조 씨의 횡령 행위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불법 영득의 의사를 가지고 코링크PE 자금을 횡령했다는 점이 합리적 의심 없이...
다만 조국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가 운영했던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에 10억 원을 투자한 뒤 '허위 컨설팅' 계약을 맺고 회삿돈 1억57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와 코링크PE 사모펀드 출자약정금액을 실제보다 부풀려 금융위원회에 허위 보고한 혐의는 무죄가 인정됐다.
검찰 수사를 앞두고 자산관리인 김경록 씨를 시켜 자택과 동양대 연구실 PC를 숨긴...
사모펀드 의혹과 증거인멸 관련해선 이미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와 자산관리인 김경록 씨의 1심 결론이 나왔다.
정 교수는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에 취임하자 공직자 윤리 규정을 피하려고 사모펀드 운용사를 통해 차명으로 투자하고, 허위 컨설팅 계약을 통해 1억5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1심은 조범동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트롯의 맛’에 나란히 출연한 두 사람은 친이모가 아닌 16년 전 인연으로 친이모 못지않은 이모조카 사이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재는 서지오의 아들과 나란히 앉아 첫 인연을 회상했다. 김희재는 부산 방송국에 노래자랑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당시 서지오가 초대 가수로 출연한 것.
김희재는 10살이란 어린 나이에도...
재판부는 "조 전 대표가 말 2필의 소유권을 불법적인 방법을 취득하려고 한 적이 없고, 오히려 조 전 대표가 개인 자금으로 아이피어리스로부터 말을 사 왔다"며 "아이피어리스가 소유한 말을 조 전 대표의 조카가 어떠한 방식으로 사용했는지에 관한 증거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조 전 대표가 말을 아이피어리스로부터 구매한 이후에도 말...
/ 중대재해 처벌법”
- CBS 김정훈 기자
- 뉴스톱 김준일 대표
“서울시민, 제발 자발적 3단계 나서달라”
- 서울시 김우영 정무부시장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윤석열 사태,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 CBS 권영철 대기자
“코로나 1000명 시대, 국회는 안전한가?”
-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
“조카 성폭행한 남편, 그런데 이웃 주민이...
김희재와 서지오가 친이모 친조카 사이가 아님이 밝혀졌다.
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이모라고 밝혀 줄곧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곤 했다. 하지만 친이모가 아니라 언급한 적은 없었다. 특별한 연으로 맺어진 관계라고 밝힌 때는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공개됐다.
김희재는 실제 ‘미스터트롯’ 경연 도중...
B 씨에게는 조카와 먼 친척 외에 가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뇌물 받고 입찰 편의 봐준 여성가족부 공무원 집행유예 선고
정부가 발주하는 사업을 따낼 수 있게 특정 업체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백만 원의 뇌물을 챙겨 재판에 넘겨진 여성가족부 공무원이...
이모와 조카 사이로 알려졌던 서지오와 김희재가 사실은 남남이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희재가 서지오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과거 무대를 회상하며 추억을 나눴다.
서지오의 아들은 자신보다 김희재를 챙기는 엄마의 모습이 질투하며 "둘은 어디서 처음 만났나"라고 물었다. 이에 패널들은 "친이모가 아닌가?"라며...
15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이모 조카 사이인 서지오와 김희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희재는 “어릴 때 이모를 너무 좋아해서 스케줄을 다 꿰고 다녔다. 이모는 노래 프로그램 단골 손님이었고 나는 참가자였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서지오는 “그때 우리 함께 노래도 했다. 그 꼬마가 내 노래를 다 한다는 게...
손 전 의원 조카의 명의이지만 조카는 매입 시점 당시 군복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인감도장은 남동생의 아내가 직접 넘겼고 그는 “당시 아내가 손 전 의원 남편이 대표로 있는 재단에서 일한 적이 있어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해당 게스트하우스의 운영과 수익금도 누구에게 가는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손 전 의원은 목포시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카 메리가 삼촌인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 후 구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리는 4일(현지시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범죄자이며 사악한데다가 반역자”라고 표현했다.
이어 “기소돼 법정에 세워야 할 인물이 단 한 사람 있다면, 그것은 바로 도널드”라며 “도널드를 비롯해 그의 범죄에 동조한 사람들에게 책임을...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2월 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박은지 PD(TBS)
"5.18 헬기사격 있었다"…전두환 유죄 "5월 광주의 진실 밝힐 동력 될 것"
- 조영대 신부(고 조비오 신부 조카)
윤석열 차기 대권 주자 '2위'…이낙연-이재명과의 승부수는?...
이날 카이는 최근 유튜브 헤이지니 콘텐츠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조카들이 너무 냉정해서 사랑을 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서 나가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튜브 출연 후 조카들의 반응으로 '카이춘(카이 삼촌)은 진짜 순간 이동을 하는가, 안 하는가"로 싸우고 있다며 '아 잘 나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홍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