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5.2명으로, 1년 전과 같았다.
노형준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출생아 수는 여전히 역대 최저치여서 감소 폭 등락에 대한 특별한 원인을 설명드리기는 어렵다"며 "아직 좀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연말까지로 봤을 때도 여전히 전망이 밝은 편은 아니라서 반등의 기미가 보인다고 설명하기는...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5.0명으로, 1년 전보다 0.1명 줄다. 조출생률 또한 동월 기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았다.
반면, 사망자 수는 3만1명으로 1년 전보다 4083명(15.8%) 급증했다. 인구 고령화 추세에 7월부터 코로나19가 재확산한 영향이다. 사망자 수는 1983년 1월 통계 집계 이래 8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치이며, 모든 월과...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4.5명으로, 1년 새 0.6명 쪼그라들었다. 조출생률 또한 동월 기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았다.
6월 사망자 수는 2만4850명으로 1년 전보다 452명(1.9%) 증가했다. 다만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인해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올해 3월(4만4487명)과 4월(3만6697명), 5월(2만8859명)에 비하면 증가세가...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4.6명으로, 1년 새 0.4명 쪼그라들었다. 조출생률 또한 동월 기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았다.
5월 사망자 수는 2만8859명으로 1년 전보다 3282명(12.8%) 증가했다. 코로나19에 인구 고령화 추세가 겹친 영향이다. 사망자 수 또한 1983년 1월 통계 집계 이래 5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치다. 다만 코로나 오미크론...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5.0명으로, 1년 새 0.4명 쪼그라들었다. 조출생률 또한 동월 기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았다.
반면, 사망자 수는 3만6697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619명(46.3%) 급증했다. 인구 고령화 추세에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겹친 영향이다. 사망자 수는 1983년 1월 통계 집계 이래 4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치이며...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5.3명으로, 동월 기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았다.
이에 따라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감소분은 -2만1562명을 기록했다. 국내 인구가 연속으로 자연감소한 것은 2019년 11월부터 29개월째다. 자연감소분 또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사망자 수로 인해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많았다.
3월 혼인...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5.2명으로, 동월 기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았다.
반면, 사망자 수는 2만9189명으로 1년 전보다 5394명(22.7%) 급증했다. 인구 고령화 추세에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겹친 영향이다. 노형준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사망자 수가 늘었고, 오미크론 변이가...
인구 1000명당 출생률인 조출생률은 5.6명으로 0.1명 감소했다.
그나마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기, 제주 등 6개 시·도에선 출생아가 소폭 늘었다. 부산, 대구, 광주는 지난해 11월 증가에서 12월 감소로 전환했으나, 올해 1월 다시 반등했다. 경기는 5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으며, 제주는 3개월 만에 소폭이나마 반등에 성공했다. 합계출산율이 전국에서 가장...
인구 1000명당 출생률(조출생률)은 5.1명으로 0.2명,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0.03명 각각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세종과 전남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합계출산율이 1명을 밑돌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이 0명대인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 2019년 기준 회원국 평균치는 1.61명이다.
모(母) 연령대별로 출산율은 주된 출산연령인 30...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은 4.8명으로 0.3명 감소했다.
출생아 수 감소 폭은 올해 3월(-0.6%)부터 둔화세를 지속하다 8월 0.5%까지 축소됐으나, 9월 6.7% 급감하면서 다시 큰 폭으로 확대됐다. 10월 또한 감소 폭이 컸지만, 9월에 비하면 감소세는 다소 둔화한 모습이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은 24개월째...
연평균 인구증감률, 인구밀도, 청년순이동률(19~34세의 인구 대비 순이동자수 비율), 주간인구, 고령화 비율, 유소년 비율, 조출생률(인구 대비 출생아수), 재정자립도가 지표로 사용됐다.
다만 행안부는 각 지자체의 지수와 순위는 낙인효과 등에 대한 우려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연간 합계출산율은 0.84명,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은 5.3명을 각각 기록했다.
통계청이 이날 인구동향과 별도로 발표한 ‘2020년 출산통계’를 보면, 모 연령별 출산율은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에서 전년 대비 각각 14.2%, 8.4% 급감했다. 모 평균 출산연령은 33.1세로 0.1세 상승했는데, 34세 이상 산모 비중이 33.8%로 0.5%P 확대됐다. 10년...
인구 10만 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은 대구에서 4.7명으로 0.4명, 대전에서 5.3명으로 0.5명, 세종은 10.7명으로 0.6명 각각 감소했다. 도지역에선 전남이 4.9명, 제주가 6.0명으로 각각 0.7명 급감했다.
2월 사망자는 2만3774명으로 1656명(6.5%) 감소했다. 출생아 수와 사망자 수가 함께 감소하면서 인구 자연감소 폭은 2000명대에서 유지됐다.
혼인 건수는...
인구 1000명당 연간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은 5.7명으로 집계됐다. 1월 기준으로 5명대로 떨어진 것은 역시 2000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처음이다. 특히 전년 동월 대비 월별 출생아 수 감소는 2015년 12월부터 62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1월 사망자 수는 2만 7181명으로 1년 전보다 1235명(-4.3%) 감소했다. 하지만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빼 인구...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이 9.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세종도 올해 1~10월 출생아 수는 전년 동기보다 8.2% 감소했다.
반면, 10월 사망자 수는 2만6509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7% 증가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앞지르면서 인구 자연증가는 지난해 11월 이후 12개월 연속 마이러스를 기록했다.
혼인 건수도 1만6473명으로 19.0% 줄었다. 4월...
올해 8월 출생아 수는 2만2472명으로 7.8%(1899명) 줄었고,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0.4명 줄어든 5.2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가속화된 저출산 문제 극복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조만간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연내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0~2025년)을 마련해 연내 발표할 예정입니다....
5% 감소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은 8월 5.2명으로 0.4명 줄었다. 시·도별로는 인천(-0.8명), 광주(-0.7명), 세종(-0.7명) 등 시지역에서 출생아 수 감소가 가팔랐다.
반면 사망자 수는 8월 2만5284명으로 6.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증가는 2812명 순감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 연속 인구 자연감소다.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세종(11.1명)도 출생아 수가 302명으로 35명 감소했다.
반면 사망자 수는 2만5419명으로 2492명(10.9%)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인구는 2565명(0.6%) 자연 감소했다.
그나마 혼인 건수는 1만9104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905건(5.0%) 반짝 증가했다. 시·도별로 서울, 부산, 인천 등 13개 시·도에서 늘었다. 단...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은 5.9명으로 전년보다 0.5명(7.3%) 감소했다.
출산율은 연령별로 보면 40대를 제외하고 전 연령층에서 감소했다. 30대 초반이 86.3명으로 가장 높고 30대 후반이 45.0명, 20대 후반이 35.7명 순이었다. 20대 후반의 출산율은 5.3명(13.0%), 30대 초반은 5.1명(6.0%)으로 크게 감소했다. 평균 출산연령은 33.0세로 전년대비 0....
인구 1000명당 연간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은 5.6명으로, 역시 11월 기준으로 2000년 집계 이래 최소치였다. 11월 기준 조출생률이 5명대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11월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1238명(5.1%) 늘어난 2만5438명이었다. 이는 월별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83년 이후 최대다.
인구 1000명당 연간 사망자 수를 뜻하는 조사망률은 6.0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