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오섭 대변인도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 전 부장검사의 금감원장 내정에 관해 “윤 대통령은 인사를 자리 나눠주기로 여기는 것 같다”며 “검찰편중, 지인 찬스 인사라는 비판에도 마이웨이 인사를 고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상희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단순히 검찰 편중 인사라고 하기에는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면서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종사자들의 어려움과 불합리한 시장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강행하는 화물연대의 이번 집단운송거부는 뚜렷한 명분이 없으며,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국회에선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월 일몰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화물자동차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이달부터 관련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지 13년, 노무현 정신이 마음속에 여전히 살아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검찰공화국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의가 무너진 사회에서는 어떠한 번영도 있을 수 없습니다”는 말을 인용해 “강물이 바다를...
박홍근 "53조 세수는 국가 살림 근간 흔들 수도…세정당국 의도성 따져 대응"조오섭 "정책위워 원내대표단에서 분석 중"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신속한 추경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비대위원회의에서 "당면한 위기에서 민생의 출발점은 신속한 추경"이라며...
의장단 후보를 절차에 따라 해나갈 것"이라며 "원 구성 준비에도 만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오섭 대변인은 비대위 막바지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장과 국회부의장을 선출하는 분과위원회에 대해" 우리 당에서는 전혜숙 분과위원장 외 6인으로 국회의장 국회부의장 선출 분과위원회 구성하고 선출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28일 오전 11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오후 7시에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경선 진행 전 이날 오후 두 차례, 28일 오전 한 차례 TV·라디오 방송에서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송영길 전 대표와 김진애 전 의원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혈세 낭비’라며 비난에 나섰다.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멀쩡한 청와대 영빈관을 놔두고 굳이 국민 혈세를 쏟아부어 고급 호텔에서 초호화 만찬을 연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국민은 허리가 휘는데 윤 당선인은 초호화 혈세 잔치로 민생보다 ‘대통령이 먼저인 나라’를 선언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북구갑)은 제2의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건설공사 감리강화법(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올해 1월 광주에서 현산이 공사 중인 아파트 외벽 붕괴로 7명의 사상자를 낸 중대한 건설사고의 원인 중 하나로 현장에...
조오섭 대변인은 이날 회의가 끝난 후 브리핑에서 서울시장 공천과 관련 "아직 결론짓지 못하고 오늘 다른 시간대에 다시 비대위원들이 모여서 서울시 공천광역단체장 공천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공천과 관련된 논의 주제를 묻는 말에 조 대변인은 "전략공천 할 것인지 경선을 할 것인지 그리고 경선하면 어느...
조오섭 대변인은 이날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중진들이) 수도권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쪽에서 지도부의 강력한 리더십과 결단이 필요하다고 했다. 전략공천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전국적 판을 형성할 때 현재 나와 있는 분들의 경쟁력과 인물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라고 전했다.
이는 최근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선거...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방의원 30% 여성 의무공천과 30% 청년 의무공천을 논의했다"며 "정치신인, 여성, 청년의 경선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후보의 경우, 중증장애인은 심사 가산 25%, 경선 가산 25%, 경증 장애인은 심사 10% 경선 가산 10%를 부여하기로 했다.
이어 "청년들이...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조오섭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양당은 그간 실무추진단을 통해 합당 협상을 벌여왔다.
앞서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는 지난달 30일 "민주당의 합당 제안을 수용한다"며 민주당과의 합당을 공식화한 바 있다.
또, 비대위는 이날 회의에서 역사와정의...
조오섭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청와대가 김 여사의 의류구입은 특활비 등 국가 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사비로 부담했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정권교체기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려고 그동안 참아왔던 청와대가 더는 소모적 논란이 이어지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본다"며 "애초에 의상비 논란의...
간담회를 마친 뒤 조오섭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직속으로 국가장애인위원회를 설치해주기를 바란다는 요구와 장애 탈시설 지원법, 장애인 권리보장법 제정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며 "당론에 버금가도록 민주당이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주기를 바란다는 말씀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성주...
당시 조오섭 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부동산 세제와 재개발·재건축 규제는 여러 가지 논의가 필요해서 정책위의장이 인선되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국토교통위 위원들과 함께 당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면서 재검토 여지를 남겼다.
이에 한 중진 의원은 “상임위원장 연석회의 당시 부동산 세제 완화 문제가 제기됐고, 그러자 동석한 의원들이...
초선 간담회 직후 조오섭 대변인은 “비대위원장 거취 부분은 많이 나오지 않았고 대신 8월 전당대회까지 당을 어떻게 이끌지 대안을 제시해달라는 요구가 나왔다”며 “사퇴와 오는 25일 새 원내대표 선출 때 재논의하자는 건 소수의견이었다”고 전했다. 전체 의원의 절반에 달하는 초선들의 비토 의견이 적어짐에 따라 사퇴 압박이 약해지자 윤 위원장도 간담회 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조오섭 대변인은 이날 광주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엿새 동안 11만 7700명이 새로 입당했다”고 말했다. 차기정부를 견제하기 위한 민주당 지지자들의 움직임이 거센 가운데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역대 최소 표차로 석패한 이재명 상임고문에 대한 역할론도 부상하고 있다.
김두관 민주당 의원은...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광주시당에서 열린 현장 비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조오섭 대변인이 밝혔다. 김 의원은 윤호중 원내대표 체제에서 기획 담당 수석부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비대위는 고용진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임명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송영길 대표체제에서 수석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한편 비대위는 대선 직후인 지난 10일부터...
조오섭 대변인은 “대선 과정에서 여야 대선후보 모두 재난지원금을 말씀해서 우리 당은 관련 논의르 하루 속히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이 전 후보는 35조 원을, 윤 당선인은 50조 원을 이야기했는데 어떻게 할지 합의를 해야 한다. 또 소상공인 손실보상도 사각지대가 있어 개정 논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현영 대변인은 “(지난달) 추경으로...
조오섭 대변인은 ‘국민의힘에서는 대장동 특검 구성 관련 양보를 안 하려고 하는데 어디까지 타협할 수 있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장동 특검은 양보나 그런 차원의 접근이 아니다”라며 “국민이 시시비비를 잘 알 수 있도록 진실이 뭔지 알 수 있도록 파헤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조 대변인은 “야당이 제출한 특검 법안은 특검을 하지 말라는 법안”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