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달 6일 열린 해수부 국정감사에서 HMM 민영화 관련 향후 계획과 관련한 신정훈 의원의 질의에 “HMM 민영화는 증권시장과 해운 경기 상황을 고려해 신중히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영구채 전환청구권은 우선으로 시행이 되도록 규정이 돼 있다"면서도 "공공기관 지분율이 74%가 되면 민영화가...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TF에서 지속해서 논의하고 있고 IAEA 검증단에도 참가해 교차검증을 하고 있다"며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잠정조치와 관련해선 "본안 소송과 같이 위험성 평가가 돼 있어야 하는데 자료나 이런 차원에서 어려운 점이 있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또 "일본 수산물에서...
이에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기본적으로 고인이 해수부 직원이었고 근무 중에서 선박에서 이탈, 실종된 사건"이라며 "해수부 장관으로서 명예회복이 진행되는 것이 합당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직무수행 중에 어떤 연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실종사고 그 사항만으로 해수부장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해수부장을...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6일 "HMM 경영권 민간이양의 여건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2022년 해수부 국정감사에서 "해운산업이 다시금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최근 발표한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을...
현장을 점검하는 등 소비자들이 할인행사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수산물 물가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더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12월까지 매달 행사를 개최해 소비자 체감 물가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9일 "HMM은 외국기업과 사모펀드에 절대 팔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들과 만나 "대우조선해양과 HMM 매각은 별개의 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시장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으로 HMM의 매각도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일부 대기업을 거론하고 있다.
HMM은 산업은행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는 “HMM이 흑자가 계속 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이 HMM을 계속 가져갈 수는 없다”고 말해 민영화 불씨를 지폈다. 조 장관은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게 되면 전제 지분의 76%가 공공소유 지분이 되는 만큼 민간기업이 경영권을 단숨에 확보하려면 상당한 금액이 필요하다”며 분할매각...
이번 기념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이양수 의원, 서삼석 의원, 안병길 의원, 윤재갑 국회의원,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 안창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여성어업인 권익향상과 위상 강화에 기여한 여성어업인 12명에게 해수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에 장관표창을 받는 박숙희 제주시 수협 평대어촌계...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어촌뉴딜 300 사업을 통해 어촌·어항의 낙후된 인프라를 개선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이제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어촌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둬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잘사는 어촌’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날 행사는 연안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전 세계인의 염원이 담긴 행사다”라며 “국민께서도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가까운 해변 정화활동이나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와 같이 일상 속 해양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1986년 미국 민간환경단체인 ‘오션 컨저번시(Ocean...
조승환 장관은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는 혁신적인 해양수산 신산업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해양수산 신산업을 국가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콘테스트 입상팀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1일 해수부에 따르면 영결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 하태경·안병길 의원, 고인의 동료 직원과 유가족 및 친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일반인의 조문은 제한된다.
영결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보고, 영결사, 조사(弔詞), 헌화 순서로 진행되며, 영결식 이후에는 고인이 근무하였던...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9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제14호 태풍 ‘난마돌’ 접근에 따른 해양수산분야 대비태세와 태풍 영향권 내 현지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조승환 장관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IMDC) 개최국 환영사를 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난마돌은 이날 ‘강’의 세력을 유지하며 일본...
각종 오찬 및 만찬시 재사용 가능한 용기와 머그잔을 제공하고 친환경 종이 재질의 현수막과 전시부스를 사용하며 행사에 사용된 모든 자원은 재활용하고 음식물쓰레기는 퇴비화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명실상부 해양폐기물 관리 선도국가로 발돋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후위기 사회로의 연착륙을 돕기 위해 양식수산물 저탄소 인증제 등 새로운 제도도 도입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탄소중립이 산업계의 새로운 기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더 심각해지는 기후재해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충남 보령시 원산도를 방문해 충남도, 보령시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해수부는 해양관광과 레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요·보트 계류장, 교육센터, 실내 레저 스포츠 체험시설 등의 기초 인프라 조성에 집중해 왔으나 앞으로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해양레저관광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착공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장동혁 국회의원, 김기웅 서천군수 등이 참석한다.
해양바이오 산업은 해양생명자원을 소재로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는 신산업으로 2027년 약 11조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주요 선진국들은 세계 해양바이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개발 및 인프라 투자를 늘리고 있다.
우리나라도...
조승환 장관은 8일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요나의 집’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전 직원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위문금으로 전달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시설에서 거주하시는 분들과 종사자 분들이 힘을 내시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방문하게 됐다”며 “항상 지역사회의...
연구기금 기초에 정원진 광주과학기술원(GIST) 화학과 교수, 조승환 포스텍(POSTECH) 화학과 교수, 응용에는 박문정 포스텍 화학과 교수, 유승호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가 선정됐으며 유기합성, 고분자,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가 뽑혔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상을 공모한 후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