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2일 방송된 KBS '뉴스9'에서 첫 소식을 전하던 중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이에 조수빈 아나운서는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놀란 기색 없이 침착하게 휴대전화를 데스크 아래로 가져간 뒤 벨소리를 껐다. 이후 민경욱 앵커의 멘트를 받아 차분히 방송을 이어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국판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를 접한 네티즌은 “엄마...
이현주 KBS 아나운서는 조수빈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지난달부터 ‘뉴스9’를 진행하고 있다. 2009년 공채 35기로 입사해 4년 차에 9시 뉴스 앵커로 발탁되는 행운을 안았다. 배현진 MBC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배 아나운서는 노조 파업기간에 노조를 탈퇴하고 앵커직에 복귀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수빈 앵커가 마지막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
KBS 조수빈 앵커는 13일 KBS 1TV 뉴스9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민경욱 앵커는 “축하해야할 개인사정으로 인해 오늘을 끝으로 앵커석을 내려갑니다. 벌써 3년 8개월이나 됐다”고 밝혔다.
조수빈 앵커는 그동안 뉴스를 통해 우리 사회 많은 이슈를 전해드렸다. 가슴 벅찬 시간이었지만 정작 가까운 사람들을 잘...
이현주 아나운서가 조수빈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KBS 뉴스9'의 앵커로 발탁됐다.
KBS는 11일 이현주 아나운서를 9시 뉴스 새 여성 앵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84년인 이현주 아나운서는 'KBS 뉴스타임'과 '글로벌 성공시대' 등 보도와 교양 프로그램을 두루 거쳤다.
참신한 인상과 차분하고 전달력 있는 음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빈(31) KBS 아나운서가 KBS 1TV '뉴스9' 사의를 표명했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수빈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3개월로 건강이 좋지 않아 '뉴스9'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수빈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앵커멘트를 조금 일찍 썼습니다. 요즘 몸이 많이 아파서 힘들어요. 오늘 문득 예전에 제가 했던 뉴스를 찾아보았습니다....
조수빈 아나운서(KBS)가 방송사고를 낸 뒤 주의조치를 받았다.
3일 KBS에 따르면 방송사고를 낸 조수빈 아나운서는 구두 주의를 받았다. KBS 아나운서실의 한 관계자는 "조 아나운서가 본인도 휴대폰을 소지한 걸 몰랐을 정도로 실수했기 때문에 구두주의를 준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방송사고에 시청자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KBS 김성수 실장은 한...
조수빈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 도중 울린 전화벨에 당황하는 모습이 전국에 방송됐다.
2일 KBS 9시 뉴스가 시작하고 인사를 하는 도중 전화벨이 크게 울리자 조수빈 아나운서가 황급히 전화벨 소리를 멈추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됐다.
돌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전화벨 소리를 죽이고 아무일 없다는 듯 자세를 바로 고쳐 뉴스를 진행했다.
조...
이밖에 △다문화 가족팀 공연 △베스트 드레스상 △어린이 댄스왕 선발전과 홍보대사(탤런트 임현식, 임채원, 아나운서 오상진, 조수빈, 정미선)의 팬사인회도 함께 가졌다.
아울러 일산병원·국립암센터·한국건강관리협회·대한적십자사·치과의사회·한의사회·당뇨협회, 나트륨줄이기 운동본부(풀무원) 등은 각각 자체 건강부스를 설치해 건강 상담 및 관련...
조은주는 다음달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살 연상의 기업 경영인 2세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은 미국 명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현재 에너지 분야에서 해외 업무를 전담하는 전도유망한 인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지인인 KBS 조수빈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이날 결혼식 사회자로는 조은주의 절친 KBS 아나운서 조수빈이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미국 명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현재 에너지분야에서 해외업무를 전담하는 엘리트 출신으로 모 기업가집안 자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은주는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선 입상후 2010년 미스월드 유니버시티에서 세계 1위를...
KBS9시 뉴스 조수빈 아나운서, MBC뉴스데스크 배현진 아나운서, SBS8시 뉴스 박선영 아나운서가 한자리에 모였다. 2011년 올해의 개그맨으로 선정된 달인 김병만씨와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씨도 위촉됐다.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등 소수취약계층을 대표하는 오안희 다문화가정주부와 문형철 장애인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공명선거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양대 선거...
조수빈 아나운서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3일 KBS 1TV 한중 위성토크쇼 '통(通)하다'에서 방송인 남희석과 진행한 조수빈 아나운서는 새틴 소재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사실은 17일 오전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드레스로 어깨와 쇄골...
앞서 같은 주 수요일 녹화를 진행해왔던 터라 21일 녹화를 하지 못할 경우 당장 25일 결방사태까지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한편 KBS 제 1노조는 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19일 0시를 기해 총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따라 오전 6시, 8시 뉴스 앵커 교체가 이뤄졌고 메인 뉴스인 오후 9시 '뉴스9' 역시 조수빈 앵커가 불참해 이규원 아나운서가 자리를 대신했다.
조수빈 KBS 아나운서가 KBS 1TV ‘뉴스9’진행에 불참했다.
20일 방송된 ‘뉴스9’에는 이규원 아나운서가 조 아나운서를 대신해 민경욱 앵커와 함께 앵커석에 앉았다.
조 아나운서는 뉴스 진행을 원했으나 노조 파업 여파 때문에 이날 진행에서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사 측은 노조가 방해했다는 입장을, 노조 측은 조 아나운서가 스스로 결정한...
이에따라 오전 6시, 8시 뉴스 앵커 교체가 이뤄졌고 메인 뉴스인 오후 9시 '뉴스9' 역시 조수빈 앵커가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업의 여파는 애꿎은 시청자에게까지 손을 뻗쳤다. 이날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불후의 명곡2'의 녹화가 갑작스럽게 중단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예고 없이 통보된 녹화 취소 소식에 출연진은 물론...
이중 가수 이승기가 대통령 표창, 영화배우 하지원이 국무총리 표창, 방송인 조수빈ㆍ이지연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연탄나르기 등 봉사활동을 벌이는 한편 모범적이고 검소한 생활ㆍ기부활동 등으로 젊은층에 귀감이 됐다는 설명이다.
하지원은 장애인 가족 등 불우한 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조수빈 앵커의 아이디어였습니다"라며 "뽀통령 넥타이, 조수빈 앵커와 함께"라고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에서 민경욱 앵커는 뽀로로 넥타이를 착용한 채 조수빈 앵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뽀통령 넥타이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 "앞서가는 발상"등 뜨거운...